Calmi Cuori Appassionati OST





가장 최근에 산 CD다……

이상하게 요즘은 OST를 자주 사게 되네….
최근에 본 냉정과 열정사이의 OST……..
첼로의 Sound가 참멋지다는 생각이다…

2003.10.29
 

증권 투자

얼마전 친구의 조언으로 주식을 처음으로 사봤습니다…-.-;

사실 처음은 아니죠 국민학교6학년 때 한번 사본 이후로….
뭐 그땐 엄마아빠껄 내 통장으로 산것이니…….-.-;;

내 명의로 산건 처음인듯………
살포시 까여지고 있습니다……….T.T
뭐 어차피 day trader도 아닌데 장기로 보고 과감히 소액을 던졌습니다…^^;

대박날까나? ^^;;;;;;;

2003.10.27

ASEM View

언제 또 합병 당하고 office를 철수할 줄 모르니 한번 찍어놔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한국 시리즈 마지막날 야구장이 알록달록하다…..

이 건물과의 인연은 2000년도인데 실제로 여기서 근무한 날은 별로 없는듯하다….-.-;; 아쉬비…

2003.10.26 @ ASEM 39F 

테헤란로…..

– 1982년 일께다….처음봤을 땐 길이름이 신기했었다……
– 1983년 부턴가….이길 건너 소풍가던 때가 종종 있었다…..
– 1988년 올림픽때는, 길이 불필요하게 넓다고 생각했었다…..
– 1994년 고등학교 졸업즈음에 고층빌딩이 들어슬땐, 빌딩주들이 망하려구 환장했나 싶었다…
– 1997년 T밸리라는 이름하에 내가 살던 동네 일대가 신문에 거론되기 시작했다…
– 1999년 대학졸업하믄서 이 일대에서 내가 일하게 되었다..-.-;;

One of my old ‘home’ street..

-1982: Thought the name is weird as a Korean street

-1983: The street walked during field trips

-1988: Thought it is a crazy idea to have this wide Blvd

-1994: Had no idea or the use for high rise commercial towers

-1997: became popular with the nickname of T-Valley?! huh?

-1999: Found myself I am walking this street as a salaryman..

Life rolls…

2003.10.09 @Tehran Road

해야할 일

이번달이 되면서 해야할  참 많다………..
– 인라인열심히 타기… [헬스도 재정문제로 끝내고 해서 이젠 주말마다 밤에 가련다…브레이크도 떼야 하는데…………]
– 간만에 동문회에 얼굴내밀기… [3일날 이나이에 MT도 간다..]
– 이사준비하기… [아래층으로 복귀다…]
– 프로젝트 follow up하기… [여전히 일은 많다…]
– 영어공부하기… [영어가 넘 후달리다…]
– 몸무게도 더 줄이고… [ 마의 69벽을 깨야 하는디…]
– 오늘은 머리도 깍아야 하고…… [확짧게 가버려야지…]

그리고…………….가장 어려운 & 하기싫은……-.-;;

– 나의 30대 Plan하기…. [슬프지만 해야 한다…]

요전에 친구가 노래방에서 서른즈음에란 노래를 부르는데
진짜 서글픈게 아니라 짜증나데………-.-;;;;;;; ㅋㅋㅋㅋ

여전히 달리고 달려야 하는 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