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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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조금 넘은 시간…..

간만에 이런저런 정보를 뒤지며 오후의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이사님이 오시더니 담주 수요일이 마감인 제안서 쓰자고 하셨다…..
(항상 난 이런식으로 별똥대로 긴급 대타 투입된다..^^)

순간 “만우절~”생각했었다……
에잇~ 오늘은 이만 접고 퇴근해야겠다…….-o-;;

20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