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sum from Cafe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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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been told by others, there are Dimsum available at cafeteria – regardless how it taste :)Just a nice try – now it makes sense that line is not crazy long at Dimsum stand.. 🙂

기대를 너무 많이했었나 보다… 그냥 딤썸이다… 아무 형용사 붙지 않는.. 한편 이런 걸 팔기 위해 설치해놓은 장비들이 아깝다는 생각 한가득..그냥 한국 편의점처럼 만두나 한봉지 쪄서 팔던가…ㅎㅎ

2016.5

@Building9

 

Seattle Sounders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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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Sounders & MLS game after living in this town for 9 years & obviously first visit to CenturyLink Field as well… (Cannot afford the crazy NFL ticket price!!) but was a great fun experience…

Interesting game with 2 goals plus 1 missed penalty kick from opponent; great game to watch…

Soccer Capital of US 라고 자부하는 Seattle Sounders FC 경기를 관람하러 센트리링크 필드 방문… 사실 Seahawks를 보러온다면 좋겠지만 살인적인 표가격에 못오던 곳을 축구표도 2장 구하고 해서 아싸리 2장 더 사서 가족 동원해서 와주셨다…

2016.5

Back to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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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 started to feel like a normal person, after suffering from fevers and coughs for almost 10 days and back in office in stable way…

근 열흘간 반복되는 고열과 기침으로 인해 조퇴, 병가를 반복하다가 오늘 간만에 사람처럼 사무실에 나왔다… 아무래도 내 자리 환기가 이상하다싶어 공기청정기도 하나 들고…. 🙂

휴~ 살면서 점점 느끼지만 건강만큼 소중한게 없다… 어렸을때 처럼 뻑하면 아프진 않지만, 한 번 뻗으면 심하게 뻗는게 어른인가 싶다… -.-;

2016.5

 

Beef & Spicy Pork Noo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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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visual but all the same taste across the components – tasteless.. 😦 Throwing everything into the pot and boiling it doesn’t make an nice noodle…

면식인의 분노를 유발하는 국수.. 조리과정을 보면서 아차 잘못 주문했구나 싶었다.. 내용물을 그냥 맹물에 삶고 그 삶아 낸거에 깊음은 찾기 어려운 국물을 부어 주셨다..면이 쫄깃쫄깃한거 이외엔 어떠한 맛도 볼 수 없는 신기한 구조…한편 국물을 우려낸다는게 다른 식문화가 이해하기 참 어려운 개념이구나란 생각도 잠시…

그래도 배가 고파서 반은 먹었다..-.-

2016.5

 

Apple iPhone 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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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 my paying-attribute-to-wife arrived.

내가 그닥 좋아하지 않는 과일회사의 아이퐁, but 가정의 평화를 위해 핫핑크색을 조공품으로 공수.. 가정의 평화를 위해 도입한 과일회사 제품도 아이넙적이에 이에 벌써 두번째네… 그냥 나도 다음엔 청과업체걸로 갈까나?

2016.5

Microsoft Original Ca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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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know whether it is proper to say original campus but this is the one of the few first buildings when this company started to build suburban campus.

마소 캠퍼스의 본산(?)인 동 번호가 한 자리인 빌딩들… 하필 새로 이사온 빌딩 – 번호는 30번대이긴하나-바로 옆이라 상대적으로 지금 있는 빌딩보다 Cafeteria가 괜찮다고 소문나서(진위의 여부에는 그닥 동감을 못하겠지만…) 밥먹으로 갈때 보는 풍경..

37동 옆에 있는 한 자릿수 동들을 보니 유년시절을 보낸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보는거 같다.. 몇 년 살지 않으면 왜 1,2,3 동 옆에 30동, 31동이 있는지 알기 어려운 퍼즐… (허나 은마아파트는 심오한 로직이라도 있지 여기는 진짜 동 numbering에 근거가 없다…)

2016.5

Note to Mr. 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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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to Mr. Dad

Very touching note & sweet snacks at home after late midnight office work during the everlasting crazy work days…

얼마전 계속 되는 야근에 정말 지겹다지겹다 못해서 폭발하려는 순간, 늦게 집에 왔더니 남겨진 노트와 빵…(물론 지금은 최악의 기간보다는 조금 낳아졌지만 .-_- 허나 이 posting을 하는 오늘도 주간보고 준비로…-_-;;; )

이 카드는 죽을때 무덤에 같이 가져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6.4

 

 

Lost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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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in Translation: Another movie from Amazon Prime Video

A movie filled with sense of futility and city view of Tokyo

오래전부터 한번쯤은 보고싶었던 Lost in Translation 한국 개봉명은 약간 황당하게 시리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어차피 내용은 익히 다 알고 있었던 고로 보다가 결국은 허무함이 넘쳐나는걸 견디다 못해 그냥 중단..

한편 이 영화 촬영과 비슷한 시기에 동경에 밤도깨비 여행가서 여기저기 다녔던 동네가 보여 신기했다.. 즉 기억속의 동경과 영화가 너무 비슷… 신정특별가격 손님 자리만 받는다고 해서 걸어나온 Park Hayatt도 엄청 나오네…  한편 나 또한 처음으로 가본 영어가 안통하는 나라라.. lost in translation..

인생이 허무는 하지만 이런 영화를 너무 보면 더 허무해질것 같다는 생각…

20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