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le Middle School 8th Grade Promotion

Congratulations on promotion.. Onward and upward..

Elemtary때 제대로 졸업식도 못했던 꼬맹이군 처음으로 제대로 졸업해주셨다…

2023.6

Good Rivals & Dog Fight

얼마전 Amazon Prime Video에서 본 재미있었던 Documentary – 미국 국가대표 축구팀과 멕시코 국가대표 축구팀간의 history를 보여준다… 주로 싸우는거지만…ㅎㅎㅎ

다수의 미국 태생의 유망주들이 Mexico계이고 이를 두고 서로 싸우는 과정.. 왜 미국은 최대한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는 일부러 Columbus에서 하려고 하는지 등등…ㅎㅎ

-사실 이건 옛날에 한국 멕시코 친선경기를 중립지역이랍시고 San Antonio에서 했다가 처절하게 발렸던 걸 봤던 기억이 반증한다…ㅎㅎ

사실 이 다큐는 본지는 좀 오래되었지만 어제 미국 멕시코간의 Dog Fight을 보다 보니 도합 4명 퇴장… https://www.youtube.com/watch?v=t9FXiwAxmlY 역시 미-멕 축구는 싸워야 제맛인가보다..ㅎㅎ 역시 어부지리로 이 경기의 승자와 싸울 예정인 Canada가 재미볼듯…ㅎ

2023.6

愚公移山 Project – Remove all the weeds in sidewalks

Progress 50%.. 1-2 more weeks to drive to finish line…Still tons of gardening debt remaining 🙂

진척률 50%…

지난 몇 년간 방치되었던 sidewalk의 잡초들… 작년 여름에는 보도 위로 삐져나온 넘들만 학살을 하고 넓은 부위는 약을쳐서 운명시키는걸로 응급처치 했건만 이제는 몇세대 전의 잡초들이 엉켜서 결국 토양위에 2-3cm의 잡초 뿌리들로만 엉킨 단단한 층을 만들어 위에는 이끼로 덮이고 일부 위로 삐져나오는 강한 잡초만 살고 일부 잡초는 그위에 숲을 만들다가 알아서 운명하시고 하는 총체적 난국에 지저분함의 극치를 달려주시고 있으시다..

결국 다른 방법이 없을까 끝까지 고민하다가 꽃삽에 한쪽에 달린 넓적한 손 곡갱이하나 들고 패대기 쳐주며 다 긁어내주고 있는 우공이산 프로젝트에 돌입… 대충 이제 절반즘 온듯…

이거 끝나면 이제 뒷마당에 덮인 Clover 제거, 앞마당의 죽은 나무 처리, 뒷마당에 웃자란 나무들 정리등등… 쌓여 있는 Gardening Debt가 끝이 없다..

2023.6

Nando’s Peri Peri Chicken

다시 국경넘어 돌아오기전 오랜만에 London 출장 갔을때 기억이 나서 치킨 하나 사들고 내려왔다… 역시 British Columbia다….. 🙂

영국갔을때 먹었던 남아프리카 치킨을 캐나다에서 사와서 미국에서 첫입을 먹었다… 요지경이지만 꿀맛..

Nando’s in a million years where my memories of London:)

Alex Fraser Bridge

Crossing one of the longest cable bridge in North America – Memorial Day 1 night trip to Maple country 🙂

Memorial Day 1 day trip – 뭐 또 하루 쉬는 날이기도 하고 안쓰면 날라가주는 숙박권도 있고 해서 단풍국에 배채우러 갔다오셨다… 이 다리는 보통 잘 건너지 않는 다리인데 나름 북미에서 제일 긴 몇개 사장교 중 하나라 Landmark라고 한다…

2023.5

H-Mart Downtown Seattle

Lunch spot for me… 🙂

지난4월말 즈음 H Mart에서 점심 먹다가… 백지영 콘서트가 시애틀에 있었다…

생각해보니 H-Mart가 Seattle Downtown에 생긴다는 뉴스를 들을때쯤 게 내가 Seattle에서 Bellevue로 옮겼었는데 결국 강산이 바뀔무렵 다운타운으로 돌아온셈…ㅎ

2023.4

Return to Office

회사의 Order를 따라 최대한 나가보려고 하는데 쉽지는 않다…ㅎㅎ 🙂

여전히 8시에 미팅들이 많으며 – 한편으로는 몇년간 사람들을 전국 혹은 전세계적으로 뽑아서 이제는 8시에 미팅을 하지 않으면 누군가는 불편해지는 세상이되어버렸다..

한편 나가서 얼굴보고 지내는 것도 좋긴한데 어차피 내가 일하는 부분은 원래부터 Seattle 과 Silicon Valley에 반반씩 있던 부문이기도 할뿐더러 Pandemic hire는 전국적으로 해서 대부분은 사람들이 전국에 뿔뿔이 있고 해서 결국은 사무실에 가서도 Zoom에 매달려 사는걸 보니 이거하려고 출근하나 싶기도 하고…(그러다 보니 Microsoft시절 오피스가 그립기도 하다..ㅎㅎ)

무엇보다도 이제 Seattle Downtown에는 정말이지 가성비나 Quality가 훌륭한 밥집들이 진심 없다… (Pendemic이 다들 닫아주시는 바람에….흑) 예전에 괜찮았던 Westlake Center의 3층 Food Court도 없어지고, 특히 18불 주고 Pho 사먹다가 아주 오랜만에 그냥 갔다 버릴까란 생각이 들어주셨다..ㅎㅎ

그냥 Hmart걸어가서 치킨가스 덮밥 사먹는게 가장 편할듯은 한데..

그리고 이제는 아침에 길도 막히고 버스도 꽉차서 다니니… 🙂 이런 불편하는 나를 보며 지난 몇년이 세상을 아주 많이 바꿨구나란 생각만..

뭐 그래도 유일하게 좋은점은 Seattle의 Historical Landmark급 빌딩 중 하나에서 근무해보는 경험을 하는건 나쁘지는 않다…ㅎㅎㅎ – Russell Investments Center인데… Seattle Art Museum과 Seattle Symphony Benaroya Hall사이에 있어서 삐까뻔쩍도 하긴하지만 사실 이 건물은 이제는 기억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는 Washington Mutual이 메인으로 쓰던 건물이었다.. 아주 옛날엔 WaMu Center였었는데 WaMu망하고 (이 빌딩에서 박스 들고 나오던 사람들 뉴스에서 봤던 기억..T T) Tacoma에 있던 Russell Investments가 낼름 ‘상경’해서 먹어주신 빌딩….

Return to Office has started but I am realizing last 2-3 years changed a lot of things on “Work” 🙂 Realizing lot of things has changed and some already “crossed the river”

2023.6

Guardians of the Galaxy Vol. 3

그렇다…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직접 본 영화… 나는 마블에서 지구와 우주의 평화를 진지하게 다루는 것보다는 좀더 가벼울수 있는 이런 내용들을 좋아한다는걸 새삼 느껴주셨다..

  • 좋은 친구는 중요하다…
  • 다들 가슴아픈 사연들이 있다..
  • 똘아이는 잘해주면 언젠가는 돌아온다….
  • 때론 노래가 내용을 더 잘설명해준다..
  • Van Diesel 이 드디어 대화를 한다…

This movie made me realize I like these entertainment oriented Marvel series more than serious world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