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Coffee Machine

약 15개월전즘 퇴사 이후로 처음으로 지인 몇분 만나러 Microsoft 사무실로 갔다가 Kitchen을 보고 충격..ㅎㅎ 아주 fancy한 coffee machine으로 바뀌었다.. 허나 가장 중요한 점은 맛은 정확하게 똑같았다..ㅎㅎㅎ (아님 그걸 의도한건가? ㅎㅎ)

First time being inside of Microsoft building after quitting, in 15 months ago, surprised me with fancy new coffee machines (plus there is now soda machine) but miraculously the coffee from fancy machines tasted exactly the same as before 🙂


OCI Layoff 2022

이번주 오랜만에 사실 살좀 떨렸다.. 안타깝지만 내 주위에서 같이 일했던 좋은 사람들도 몇몇 이번 주 화요일날 통보를 받고 사라지셔서 일주일 내내 마음이 편치많은 않았고.. 한편 이런 RIF (Reduction In Force)는 아무리 자주 봐도 절대 익숙해 지지 않는다.

이미 대다수의 Tech 기업들은 공식발표 없이 공공연하게 Hiring freeze는 이미 진행하고 있었고 이제는 정리도 들어가는 마당…. 😦

한편으로는 인플레를 잡기 위해선 경제도 죽이겠다는 게 현재 미국의 통화정책의 핵심방향 인듯 하다. 한편 내 과거 친정인 Microsoft 역시 적지 않다면 적지 않은 수를 줄인거 같은데 Linkedin을 보면 Recruiting 조직에 상당수 칼을 댄듯하다. – Recruting조직에 손을 대는건 뭐를 의미하는지는 구지 말하지 않아도…. (이자율 상승으로 인해 주택 부동산 거래는 싸대기 제대로 맞고 계시고 그걸로 인해 결국 가격은 쫙쫙 빠지는 구도인건 또한 구지 언급하지않아도…)

기름값은 여전히 갤런당 5불대이고 (졸지에 전통 정유사들은 갑자기 초호황…) 코스트코에서 파는 고개 한 팩은 여전히 충격적인 가격이며, 여전히 4인가족 조촐하게 저녁 외식한번 하려면 그냥 살벌하게 100때려주신다… 역시 내 월급빼곤 다오르는 대혼돈의 시대다…ㅎㅎ

This was a stone-in-the-stomach week for me at OCI…Luckily, I was not directly impacted, but I lost some of my good friends/mentors 😦

I guess now it is extremely clear that US monetary policy makers wants to control inflations whatever it takes – Almost all companies I know has been under the kind of hiring freeze since this Summer and now some went to rounds of layoffs, while housing market is totally going South thanks to crazy interest rates 😦


Happy New Year 2022

해마다 TV로 감상하는 Seattle New Year Celebration – 이상하게 9시에 celebration하는게 싫어서 항상 local version으로 감상해주신다.. 전전직장이 Sponsor이고 전직장의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깔려 나온다. 나 여기 참 오래살았나 보다 🙂

I must have lived long enough in Seattle – realizing my exex workplace is the sponsor of the event and music from my ex workplace is played during the celebration show. 🙂


Forza Horizon 5

Although I miss lots of things from my old workplace, and one of the most – so far – is the fact I am far away from launch of great games in service. I have been extremely close in monitoring tons of game launches at old place and actually have watched myself adjusting the ‘tie’ both intentionally or unintentionally after I departed.

However, missing the opportunity to closely monitor the launch of Forza Horizon 5 is one of the biggest thing among those – Forza Horizon series never disappoints & the beautiful & fun/casual driving experience is always fun. As I am not close any more, didn’t jump into this game immediately at launch but made an effort to jump in at this weekend. This reminds me one of the big shift of mind I made when deciding this transition – ‘Gaming is truly personal interest for a while from now’ 🙂

사실 이번 이직은 너무나 변화가 큰 이직이라 많은게 아직 낯설고 정서적으로는 예전걸 그리워하는 것들이 종종 있다.. (실제로 회사 access가 끊긴 첫날 좀 당황해주셨음…) 이런 그리움은 사실 날마다 의식적으로든/무의식적으로든 점점 무뎌져 가긴 하는데 , 여전히 제일 아쉬운점으로 남은 건 Forza Horizon 5 launch를 보지 못하고 나온 점이다.. 이 게임은 정말이지 예술이다.. 그리고 당분간 ‘게임은 단순 고객의 입장에서… :)’로 생각을 정리한점이 다시 떠오른다..


Ride: 156th, Microsoft, WA-520 & 148th

진정한 백수 – 일하는 시간에 동네 한바퀴… 아쉬운건 이젠 주변에 화장실이나 음료수를 마음껏 꺼내 마실 곳이 없다..ㅎㅎ 🙂

Wondered around the town with bike – now I don’t have free access to rest rooms or drinks in the buildings around 🙂


Double Rainbows at Capital Hill

아주 가을 날씨를 제대로 보여주는 하루…

정작 ‘직원’일때는 회사 정책때문에 못한 팀원들과 1:1 밥 먹기를 백수 전환 이후에 “찾아가는 서비스”로 시전하는데 폭우, 잔잔한 비, 갑자기 해가 나기를 무한 반복하는 가을 날씨에 하다 보니영접한 쌍무지개..

Endless repeat of crazy weather presented Double Rainbow at Capital Hill today – Sounds weird but now I can freely have a lunch with my old team folks. – but this requires cross-lake travel to go to Cap Hill 🙂


Microsoft West Campus

꼭 그럴려고 한건 아니였지만, 회사 나오기 직전 금요일 오후에 자전거로 휙~달려본 추억이 서린 West Campus… 회사에서 산책중 다녔던 Studio C 건물이 참 정겨웠다..ㅎㅎ 이렇게 갑자기 퇴사처리 될걸줄 알았으면 좀더 자전거로 올껄 하는 아쉬움..ㅎㅎ

Not knowing the sudden departure at the followed week, these pics have been one of my last footprint as an active employee…


Closing the Chapter 6: Kiss and Cry

Today was my last day at Microsoft after almost a decade. I was extremely honored to work with great people, dealt never-ending but fun challenges; I believe these days gave me crazy amount of learnings – both as a professional and hopefully as a genuine good & caring human. Thank you Microsoft and all who have been part of my journey.

“All meetings have partings, and all partings have returning” (會者定離 去者必返)

거진 강산이 한번 바뀔정도의 시간을 보낸 Microsoft – 오늘이 마지막날이었다. 정말 훌륭하고 나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을 만나 끝이 없는 문제해결을 위한 희노애락을 하며 열정을 불태운 시간이 거진 10년- 검색광고쪽에서 3년, Xbox/게임쪽에서 거진 7년 정말 강산이 바뀌었다.. Microsoft는 무슨 음료수 공짜로 주고 피자파는 곳인줄 알던 우리 꼬맹이들도 이제는 벌써 살벌한 중고생… 마지막으로 오피스 정리하고 나오는데 살짝 눈물도 핑돌았다…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버스에 늦지 않으려고 뛰어도 다니고, 새로운걸 배운다는 호기심에 즐겁기도 버거워하기도 하고, 항상 시간에 쫓겨 Review전날 꼴딱 밤새고 일하던 수없는 날들 – 어줍하지만 마지막 인사 이메일에 회자정리거자필반 한번 진심 담아 읍조리고 퇴사했다. 이번에 정말 한동안 원없이 쉬어 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