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ing the deserts

Running away from furious weather – but starwars-tic sceneries outside till ‘back to Las Vegas’

비속을 뚫고 나왔는데 Las Vegas돌아갈때까지 동쪽은 끝없는 사막…

2023.2

Joshua Tree National Park

뭐 좋았다면 좋았고 아쉬웠다면 아쉬웠던 Joshua Tree National Park – 일단 밤에 별을 보는건 애시당초 포기에 여기서부터 사실 날씨와의 사투가 시작도 되었다…ㅎㅎ

나름 1여행 1국립공원을 가겠다는 불타는 의지로 갔지만 이번엔 그냥 유명한 볼만한 곳 Keys View, Skull Rock 찍먹만 하고 다음 기회엔 아예 여름에 오는걸로…ㅎㅎ

Good park but disappointing weather and timing so had to punt the most to next visit 🙂

2023.2

I-15 Las Vegas to Barstow

I think I have passed this road maybe 3 times in my life but I don’t remember any sceneries of the road

First was after spending all night by walking the entire strip and I was a shot-gun so half sleeping :). Second was the time when the entire sceneries was covered with snow. and Last time I was simply driving at night to LA so all I remember is full darkness.

Original plan was cutting thru Mojave but the road was closed for several days 😦 so had to take a detour via Freeway but at least I got the skimming taste of Mojave desert. 🙂

그러고 보니 이길은 몇번 지나가긴 했는데 경치를 보며 지난 기억이 거의 없다…ㅎㅎ

대충 생각해보니 기억나는건 이길을 한 세번 정도 지난거 같은데 첫 번은 처음 왔을때 밤새 걸어다니다가 동행해주셨던 형님 부부가 그냥 집에가서 자자고 해서 비몽사몽상태에서 지나가서 기억이 없고….ㅎㅎ

두번째 지나갔을 때는 폭설에 묻혀서 눈밭속을 달려간 엄한 기억이고…

세번째 지나갔을땐 해가 지고 난 이후라 칠흑같은 어둠만 있었는데 이번엔 그래도 제대로 사막을 좀 보며 지나갔다.

아쉬운건 원래는 Mojave를 뚤고 가려고 했는데 출발하는데 보니 날씨가 좋지 않아 모하비 관통하는 길을 이틀동안 폐쇄한다는 비보에 그냥 Freeway로 돌아갔다.

Mojave사막 말그대로 수박 겉만 핥았지만 이렇게 생겼었구나..

2023.2

Bayarea Fastrak Invoice

이거 완전 짤없네….ㅎㅎ 부자동네 양반 이거 너무한거 아니요? 🙂 짧은 다리 하나 건넌건데… ㅎㅎ (근데 Website에서는 Invoice가 조회가 안되서 결국 전화로 납부…ㅎㅎ)

뭐 그래도 지난번 겨울 휴가 장거리 여행에서 낸 유일한 Toll이라는 위안(?)으로 생각해야지.. 🙂 시간만 후달린거 아니였으면 그냥 SF에서 시내로 내려서 금문교 건너고 Vallejo로 가야하나 잠깐 생각은 했었다..ㅎㅎㅎ

[I-680은 옛날에 돈을 낸 기억이 있어서 마침 I-80으로 가며 혹시나 하는 허튼 기대를 했건만..ㅎㅎ]

Wow amazed with the details and even including the nice picture 🙂 – Brutal & rich California authority has no mercy for poor out of state travelers 🙂

2021.1

Passing through ‘State of Jefferson’

긴 여행 구간이라 아침먹고 부랴부랴 출발… 9.5시간 초긴장속에 다양한 날씨를 보며, 비내리는 San Francisco를 시작으로 시시각각 바뀌는 도로 상황 및 예보에 신경을 쏟다가 종국에는 이 길의 날씨 대장 눈덮인 Mt Shasta도 영접..

길 상태에 따라 계속 바뀌던 suggested route는 다행히도 detour없이 최단경로(I-5)로 잘 지나갔고, California-Oregon산악 지대는 해가 질때 다 내려와주셔서 다행이었다. 단, Southern Oregon 산악지대는 어둠속에서 내리막을 탔지만 전날 내린 눈이 다 정리되어서 무사 통과… 🙂

Scheduled as a long drive day – San Jose to Eugene was filled with thrills of long mountain areas drives with tricky weather conditions/forecasts.

At the end, successfully passed California-Oregon border before the sunset, and faced no snow at southern Oregon mountain areas. 🙂

2021.12

Six Flags Magic Mountain

Six Flags Magic Mountain at Santa Clarita/LA also has been on my wishlist for decades since my highschool/college years but now I am realizing I got old enough to say I had enough of these rides 🙂 Fortunately or unfortunately, after the partial experience (because of winter season) and getting wet (with rains in last few hours), I rather loved the seafood noodle at Hong Kong Banjum at nearby after the visit 🙂

여기도 이번 여행의 checklist – 물론 우리집 넘님들의 요구사항이었다… 단 아쉬운건 겨울이라 모든 ride를 open하지 않았다는 점… 마지막 1-2시간 정도는 비맞으며 탔다는 점..ㅎㅎ

뭐 나도 항상 고등학교때나 대학때 미국갔다온 친구들이 이거 죽인다 어쩐다 해서 가보고 싶긴했는데…. 새삼 다시 느낀건 이젠 더이상 놀이기구가 재미있지 않고 슬슬 무서워진다는 점이다.. (특히 머리좌우로 흔드는건 이제 두통만 나고 매식거리게 만들어 질색..-머리 보호대있는 라이드 극혐하기로 결심…)

여름에 다시 오자는 기약없는 약속을 넘들님께 남기고 해질 조짐이 보이자 바로 홍콩반점으로 향해 짬뽕 드링킹…. (미국에 점포 열어주신 백종원 대표님 Santa Clarita 점주님 감사합니다..시애틀에도 하나 열어주심 정말 좋겠는데요.. 🙂 )

2021.12

Bye Las Vegas

이번에 일정상 Mojave를 직접 보지 못하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뭐 옆으로 지나갔으니 다음 번에 Joshua Tree갈때 가는 걸로… 눈은 없으니 훨씬 편하긴 했지만 I-15번에 대형 사고가 있어서 인지 목적지에 2시간 늦게 도착… 산악여행은 계속된다..

Mountain Pass travel continued with leaving Las Vegas to California..

20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