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te Mall Suji

와우… 몰이 생각보다 엄청나고 모든게 다있다…

Amazing mall in Suji

2023.9

Suji 수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만현마을 🙂

수지=난개발이란 공식이 있었는데 뭐 깔끔하고 좋네…한편으론 여기 지하철이 없었을 때는 얼마나 끔찍했을까 싶다..그리고 신분당선을 멀리타고 다니다 보니 이 노선 표정속도가 엄청 빠름을 몸으로 체감중…

오산 공군기지가 가까워서인지 전투기들이 엄청 편대 비행으로날라다닌다…

New place for my parents

2023.9

End of Era: 과천시 주암동 장군마을

서울에 뜬금없이 오게된 이유중 하나는 사실 본가가 입주 28년만에 재개발 철거 이주 때문이다…여기 대학교 1학년 2학기 때 이사와 결혼과 동시에 미국가기 전까지 지냈으니 나도 10년 꽉채우고 살았던 동네…

이미 이주가 한참시작되어 동네에 딱지 붙은 집들이 두집건너 하나이고 이사 트럭들이 계속 지나가는 이상한 분위기..ㅎ (한편 동네구멍가게 마트 주인께서 퇴거후 걸어놓은 현수막 감사인사가 살짝 찡하다…)

두꺼비가 부모님께 어떻게 언제 새집을 줄지는 잘 모르겠지만…이제 둘러보니 동네도 집도 그리고 이 동네 일대도 개발후 28년 세월의 흔적이 팍팍 느껴진다…너무 많아 바뀌어 이젠 길 잃어버릴각…

Part of sudden Seoul visit is to help the moving of parent’s house which we, at then, built and moved in 28 years ago..

So long “Border village” – this town still sits on borderline of Seoul city limit 🙂

2023.9

양재시민의숲역/Yangjae Citizen’s Forrest Park Station

몇 년만에 온 양재시민의 숲역…몇년 사이에 이정재와 공유가 히트쳐서 딱지치기의 성지로 거듭날 줄알았으나 아무도 딱지를 치지는 않았다…아 양복남은 보통 시간대엔 없나? ㅎㅎ

This is one of the recent Seoul’s subway station near my old home and parent’s house.

Maybe one of the most watched Seoul’s subway station by billions of people as shown in Squid Game but no one plays ddakji (slap match) 🙂

2023.9

American Airlines 281 Dallas/Ft. Worth to Seoul Incheon

Dallas까지 Red eye를 타고도 끄떡이 없던건 사실 더한걸 타기 때문이었다…ㅎㅎ

사실 지난 여름에 서울가려다 inflation된 비행기값에 좌절해 마일리지로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 자리가 있던 AA로 끊는 -한국행 비행기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타지 않는 용기(?) 혹은 객기로 – 만행을 저지르고 몸을 던졌다…ㅎㅎㅎㅎ

뭐 기대했던 것 보단 좌석도 괜찮았고…(단, 앞자리 미국 승객들이 의자를 만땅으로 미는 만행전까지는….) 비행기도 나름 787 dreamliner 였는데…창이 가림막이 없고 그냥 중앙에서 빛 투시를 control하는 신박한 기능…(그래서 사진 찍으니 더 푸르게 혹은 네온필나게 바뀌었다..ㅎㅎ 창밖의 모습이 마침 영화로 본 Avatar인줄…)

그리고 아무래도 AA 그리고 Dallas에서 와서 그런지 빵과 샐러드와 함께 나오는 국적 불명의 비빔밥…:) 비빔밥에는 젓가락을 주는데 야채간장 국수에는 포크만 주는지 궁금…ㅎㅎ

암튼 시애틀에서 첫 비행기를 탑승한지 24시간만에 병든 닭처럼 졸다 보기를 반복하며 John Wick4, Avartar:The Way of Life를 보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서울 진짜 오랜만이다…허나 여전히 날씨는 끈적거린다…가을하늘 공활한다던데….

2023.9

Once in a million years in Seoul took fun experience to endeavor in US airlines flight to Asia 🙂

Dallas Ft. Worth International Airport

세계에서 제일 큰 공항중 하나인 DFW 역시 Texas에선 모든게 크다…공항 전철타고 터미널 이동의 스케일도 어마어마…

환승이 5시간이 남았는데 Priority Pass에서 1시간 휴식공간 대실이 있어 다리 뻗고 1시간 딥슬립하고 나와 다시 Priority Pass가 되는 Lounge에서 이것저것 주서먹었다…ㅎㅎ

Fully utilized the benefit of Priority Pass by powernapping in an airport suite for an hour and filling up the empty stomach with lounge foods 🙂

2023.9

Alaska 542: Seattle to Dallas/Ft. Worth

긴 여정의 시작… 어차피 긴여정 그리고 이미 24시간 상시 격무오 망가져있는 신체 리듬을 고려하니 Red Eye라고 망설여지는건 하나도 없다..

그러고 보니 한 때 뻔질나게 다니던 DFW.. 지난 Big D visit을 사랑이 넘치는 필드로 갔다보니 정말이지 DFW는 오랜만에 왔다

Long journey started with making my red eyes even more red 🙂 Long time no visit DFW…

2023.9

Sonata Battery Replacement

Recently robbed my poor Sonary must have cried too much during the incident…

This is a super easy process just need 10mm wrench to release the connections and 12mm socket to release from ‘bottom hold’

I am hoping this not be another donation item..:)

우리 소둥이 바퀴 날강도 당하면서 충격이 컷는지 아님혹 너무 울어서인지 배터리가 사망했다…아니면 얼마전 오딩이 배터리를 갈아준게 내심 서운했나? 결국 코스트코에서 사랑의 배터리를 사와 새로 연결해주심…

항상 비디오로는 모든게 쉬워 보이지만 이건 정말 쉬운거다 생각하며 10mm 렌치랑 12mm 소켓하나들고 했는데 하나의 난관과 하나의 사고 발생…ㅜ.ㅜ

음극에 연결된 고정장치가 나사를 풀어도 느슨해지지 않고 고착되어 그걸 일자 드라이브로 틈새를 벌려 탈착…그래서 이게 끝인가 쉽네했건만 렌치랑 일자 드라이브를 공기 흡입기 앞에 올려둔 채 배터리를 들고 넣다가 툭 건드려서 공구2개가 흡입구로 빠지는 사고 발생…ㅠ.ㅠ

결국 흡입기 입구 때네고 흡입 호스에 손 넣어서 꺼내고 다시 조립해서 무탈한 상황으로 만들었다…휴…:)

2023.9

Sidekick Coffee

한국에서 교육/성장한 채로 영어권에서 살면서 재미있게 보는 단어 Sidekick이다.

사실 영어로 Sidekick은 배트맨과 로빈의 로빈처럼 보조의 의미인데 조선반도에서 자란 사람은 Sidekick을 보면 ‘지ral 옆차기’라는 표현 때문인지 – 나만 수준이 딱 그런가…-o-; – Sidekick이 쓰인 표현만 보면 혼자 웃는다…

Coffee exploration – Sidekick Coffee in Woodinville 🙂

2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