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 765: Baltimore-Washington to Se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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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정을 마치고 집에 가는길.. 비행시간과 식사시간이 애매한데 공항에서 구지 뭘 사먹긴 그저그럴듯해서 Alaska Airline 음식을 선주문해서 시켜먹었다.. 9불짜리 샌드위치인데 뭐 맛 괜찮았음.. 🙂

덤으로 올때 졸면서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 Oceans 8 다시 봐주심..

After 4 nights and 5 days of DC, going back to home with coast to coast flight.

2019.4

Bon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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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stop of DC/capital area before the airport- Korean Fried Chicken from Bonchon at Hanover, MD

얼마전 Seattle에도 생긴 본촌 치킨.. DC엔 널려있다..ㅎㅎ 아니 정확하게는 몇군데 있는데 하필 우리 동선과 계속 맞았는데 결국 마지막 공항앞에서 기름 넣으려고 하는곳 바로 옆에 있어서 방문.. 요즘 Korean Fried Chicken이 미국에서 먹자계의 한류이긴한데.. (한류는 다 먹고[치킨] 노래/춤추고 [Kpop], 이쁘게 하는[화장품/성형] 것만 있어 한편…ㅎㅎ)

먹어본 결과 난 교촌이 조금 더 좋았다.. 🙂

2019.4

Jefferson Memorial & Photomac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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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one told me the world famous 5 Why Jefferson Memorial problem is all BS… 🙂

미국에서 문제해결할때 잘 나오는 5 Why Questioning의 예로 쓰이는 Jefferson Memorial 보수 노력/비용..요는 보수/비용이 많이 드는데 알고보니 그건 화학제품을 많아 써서이고, 화학제품을 많이 쓰는 이유는 새똥이 많아서고, 새똥이 많은 이유는 새들의 먹이인 거미가 많아서이고, 거미가 많은 이유는 거미가 먹는 벌레들이 많아서이고, 벌레가 많은 이유는 야간조명 때문이라서 야간조명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라고 주장하는 이야기인데…

실상은 조명시간을 줄였더니 사진찍는 사람들이 아쉽다는 민원이 많이 오고 그게 이유가 아니라는 주장들이 하도 와서 원복했다능..

ㅎㅎㅎ

2019.4

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African American History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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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redibly long official name 🙂 Maybe because this is the latest national museum in this block, this museum shows the future of museum in technology/curation/design..

개인적으로는 주제가 나랑 맞지 않는지라 스킵할까도 했는데 최신이라 그런지 박물관의 쇼케이스급으로 잘 만든 박물관인듯싶다.

2019.4

United States Capi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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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Capitol 美

Felt like a royal palace but kind of make sense as this was built when other kingdoms built their palaces

안에 와서 보니 박물관 혹은 왕궁급 건물이네.. 하긴 다른 나라들 궁대궐 지을때 공화국이었으니 백악관이나 국회의사당을 왕궁급으로 지은걸로 치자..ㅎ 🙂

건물 앞에선 마치 레인코트나 정장 입고 마이크 하나 쥐고 “워싱턴에서…”를 해야할거 같은 분위기…

20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