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gles 대상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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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이것때문에 지난 일주일간 누워 있다가 일반의, 응급실, 안과까지 갔다왔다 …흑..

이젠 겨우 조금 살만…ㅎ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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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n meeting in the morning

no-alarms-and-no-surprises-please

미국에서 회사 생활하다보면 가끔 엉뚱한 장소에서 영문모를 미팅이 소집될때가 있다..

내일이 그런날인데… 당최 뭔일인지 CVP와 GM 미팅이 back to back으로 소집되어있다..그리고 윗사람들이 이유는 밝히지 않은채 “필참권유함” 이란 메일들이 사방에서 날라온다…이런날은 아주 좋은 소식이거나 아주 나쁜소식인데… (뭐 아무것도 아니면 말고…) 근데, 내일 미팅 시리즈들은 수상한 점과 자연스러운 점이 반반씩 섞여 있다..ㅎㅎ

부디 내일 새벽에 이상한 메일 안오길 기도한다.. 🙂 꼭 나쁜일이 있으면 새벽 6시전에 장문의 email이 날라온다..ㅎㅎ

한편 이런일에 무뎌지는 나를 보며 미국회사 생활 물좀 먹은것 같다는 어설픈 되세김을 해본다…

뭐 아무일도 아닐수도 있지만..

2015.11

ODE to MY FATHER – 국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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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미국사를 한참 공부하던 시절, Forest Gump를 보며 이러한 영화가 한국을 배경으로 나올 수 있을까 싶었는데.. 기가 막히게 잘 맞춘 영화가 국제시장인것 같다. 한편 내용으로는 Forest Gump가 다루었던 거 보다 더 직설적으로 중요한 이벤트들을 다 건드리며 지나간것 같다.

정치색이 난다는 둥 등등의 의견은 차체하고 감독이 모든일을 최대한 일어난대로 보이게 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를 선택한듯? 암튼… 어떻게 보면 “뻔한 소재, 추억팔이”로도 전락 될수 있는 소재를 멋지게 그리고 정밀하게 정리한거 같다..

영화내용은 “눈물나게” 보았다..  내가 기억하는 한국 현대사의 장면들도 있고.. (어휴..정말 이산가족 찾기 하는 동안 수없이 TV앞에서 울던 어른들.. “누가 이사람을~” 하고 울려퍼지는 노래.. 어린 나이에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기억은 강렬했다..) 정말 짧은 한 사람의 일생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알차게 정리한듯… 웃기는 장면들도 많고, 스펙터클이 있는 장면들도 있고, 이벤트 들을 현재와 오버렙 시키는 것도 자연스럽게 넘어 있는데.. 마지막에 아버지 옷끌어 않고 흐느끼는 장면은 이 영화의 결론일지도 모른다고 생각..

어찌되었건 정치색 어쩌구 저쩌구를 떠나서 꼭 봐야할 한국 영화 중 하나인듯 싶다..ㅎㅎ

암튼 ondeamandkorea.net에서 광고 엄청 봐가며 힘들게 온라인으로 본 영화..ㅋㅋ

2015.11

New Xbox One Experience & Xbox Cup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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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Xbox One 콘솔을 틀어보니 회사에서 노래하던 “New Xbox One Experience”가 적용 업데이트되어 메뉴 구성 UI를 완전히 바꿔버렸다..물론 말은 이렇지만 어마어마한 변화를 한듯..

  • OS 기반을 Windows 10 기반으로 바꿔었으며…
  • Backward Compatibility도 가능해졌다…

이래서 내 Xbox One은 밤에 큰소리도 못내고 조용히 낑낑거렸나 보다.. (sleeping모드로 구동되고 있는걸 몇번 목격)

나름 큰 release인지라 대장아저씨께서 회사 현관에서 사람들 다 모아 놓고 발표를 해서 Cupcake도 나눠줬다..ㅎㅎ (너무 달아서 죽는줄 알았음..-_-)

2015.11

Microsoft Give 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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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회사에 다니면서 쉽게 이해가 안가고 한편 재미있는 것은 “기부”문화이다.

회사에서 기부를 권장하고, 기부 금액에 대해 매칭해서 기부하는 “기업의 사회책임”이 강조되는식인데…

지난달 우리 부문에선 “파이던지기” 기부 행사가 있었다.. 요인즉, 파이를 맞을 사람을 미리 추천받아 피추천인이 나오면 던질 사람들이 기부금액을 내고 파이를 던지는 식.. 당연히 리더들이 지목되고..많이들 재미있게(?) 돈내고 던진다..

(사진의 파이에 뒤집어쌓인 분은 이날 20+개의 기록을 세운 우리 임원 분..)

물론 먹을거로 장난 치는것 같고 가학적이라 좀 그렇기도 하지만 미국 문화의 한면을 보여주는 행사같다.

(근데 한편 이건 옛날 대학 축제때 돈내고 곤장치는 곤장코너를 돌리던 식과 비슷하네…ㅎㅎ)

2015.10

Potbelly Sandwich Works – Meatball Sandw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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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날 아이 학교에서 Festival하는 걸 점심시간 직전에 나가 봉사하고(봉사라고 쓰고 끌려갔다라고 읽음) 사무실에 돌아오는 길.. 너무 힘들고 식은 땀이 나 점심을 거리기 뭐해서 회사가서 뭐먹지 고민하다가 가는 길에 Potbelly가 보여서 무의식적으로 끌려갔다..

이 동네에 생긴지는 대충 1년 정도 된거 같은데 매일 지나가다 가봐야지가봐야지 하다 결국 입성..

그리고 Ann Arbor시절 항상 시켜먹던 Meatball을 시켜먹었다.. ㅎㅎㅎ Ann Arbor떠난지도 어여 8년 – 8년만에 먹은 Potbelly는 잠시 날 Detroit행 비행기에 태웠다…ㅋㅋㅋ 사실 맨날 Meatball을 먹던 동기 형아 때문에 나도 어느새 Potbelly가면 meatball을 시켜먹었었다..ㅎㅎㅎ

어휴..얼렁 자야지.. Halo 후폭풍에 오늘밤도 죽어난다…:)

20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