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mamish River Trail

체중감량을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열심히하는 걷기…ㅎㅎ

Sammamish River Trail에서 자전거로 지나지 않아본 구간을 걸어 Seattle로 연결되는 Burke-Gillman Trail까지 탐색…

Walked the remaining parts (thru Woodinville and Bothell) of Sammamish River Trail where I havn’t passed thru when biking 🙂

2023.11

Points Loop Trail

Aka 부자동네 탐방 트레일…여간 사실 Bellevue가 아니다…ㅎㅎ 벨뷰 근방에 호수가에 XXX Points라는 미니 도시들과 Clyde Hill을 연결하는 산책로…

뜬금없지만 주말 내내 한분씩 이 부자동네에서 노력봉사하러 가셔서 잠깐 산책을 했다…이 동네는 100프로 주거지역이라 사는 사람을 알지 않는 이상 갈 일도 없는 동네인데다…입구에 대놓고 비디오 카메라 촬영중이라고 써붙이는 동네라 실수라도 들어가고 싶지 않았는데…ㅎㅎ

Actually first time in the Points 🙂

2023.10

Hamlin Park

이런 보물같은 공원을 Shoreline SYSO로 주말마다 다니기 시작한지 몇년 만에 발견했다…

도시 한가운데 끝없는 숲의 정글…심지어 1800년대에 썼던 함포에 야구장 시설이 몇개인지 모르겠다…(아마 이동네 출신의 Cy Young Winner인 Blake Snell이 한번 쯤은 던지지 않았을까함…) ㅎㅎ 화살표 따라 숲을 걸었더니 한시간 반 훌쩍 다 가주셨다

How did I find this wood jungle park only after coming to Shoreline in almost every weekends for years? 🙂

2023.10

Little Si Trail

2년간 역병대피 생활로 인해 망가진 몸을 어케든 다시 돌려놓고자하는 의지로 근 10년만에 찾아온 Little Si

물론 등산 한번으로 (그것도 동네에서 제일 쉬운 봉) 뭐가 달라지겠냐만 기분 좋게 힘들이고 올라갔다왔다…

Maybe this is a great start to return back to shape after 2 years of Pendemic life pattern (of Eat/Work/Sleep all in a tiny room)

2023.10

Wangsook Creek

이제 우리 본가가 수지로 간 반면 처본가는 남양주 다산으로 옮기셨다…인사차 처음으로 찾아가는길 이쁜 하천을 만났다 (라고 쓰고 사실 예상치못한 일요일 대낮 폭주로 반쯤 취해서 소주냄새 풀풀풍기며 케익 하나 들고 비틀비틀거리며 징검다리를 건너 하천변 산책길을 걸으며 깼다…ㅎㅎ)

2023.9

Yangjae Creek, Kalgooksoo, and Mt. Cheonggye Station

본가의 흔적 탐방… – 비록 집은 비웠지만 교회가는 길에 들른 본가의 흔적들… 양재천과 양재 하나로 마트의 칼국수, 그리고 청계산 입구역

Remanence of my old home – Creek next to house on a walking path to church, noodle from nearby mart’s foodcourt and one of the station nearby.

2023.9

Lime Kiln Point State Park

산후안 섬의 서쪽으로 이동…. 석회 공장이 있던곳이라고 믿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곳인데… 🙂

나름 여기가 육지에서 육안으로 범고래 (Orca)를 볼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살짝기대를 하고 눈이 빠져라 보았건만 -당연하게도- 범고래가 쩜프를 하지는 않았지만…특정 spot의 바다 물결이 출렁이는것이 물속의 범고래때 일것이다라는 주관적인 얄팍한 결론을 내리고 떠났다…..ㅎㅎ

Obviously was not able to watch the jumping orca but made a subjective conclusion of some random waving spot in sea is because of families of orca swimming. 🙂

2023.8

San Juan Island National Historical Park: Cattle Point & American Camp

This island is one of the US history place of Pig War due to dispute from mediocre on details of treaties on dividing US vs N. American British 🙂

나름 이 섬은 분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사연인즉슨…지금이나 예전이나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자세한 detail에 대한 검증없이 결정들이 내려지듯이… 미국사에서 런던 협약과 오레곤 협약에서 로키산맥의 서부 쪽은 공동으로 관리하다가 북미 영국령(지금 캐나다)과 미국의 국경선을 정할때 귀찮았는지 1) 벤쿠버 섬은 영국이 가진다. 2) ‘대륙’은 북위 49선으로 국경을 나눈다라는 초간단 원리로 악수하고 헤어지니…..두 군데서 문제가 발생…

지도 펴놓고 쭉 줄긋다보니 벤쿠버섬과 대륙사이는 섬들이 많은 다도해였고…. Point Roberts라고 캐나다 해안의 지역이 49도선 아래에 존재하는 어이없는 상황 발생…허나 후자는 어찌되었건 대륙이라 이상하지만 문제없이 지나간듯 하다..

결국 두 나라의 세력들이 이 섬들에서 어정쩡한 형국인 와중에… 영국관할지역의 돼지 한 마리가 미국관할지역 농부의 농장에 들어가 감자를 캐먹다 사살 되는 바람에 손해배상 등등으로 두 나라 군대가 출동하고 총구를 겨누고 함대들이 발포를 하네마네 대치하다가 결국엔 그냥 잘 지내다가 국제 분쟁협의 끝에 독일에서 그냥 이건 미국이 가져 한 이후 영국군대가 철수 하였다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동네… 그래서 인지 국립공원으로 만든 듯하고 섬 남동부에는 American Camp, 섬의 북서쪽엔 English Camp가 있다..

뭐 이 섬은 전쟁하기엔 너무나 평화롭고 이쁜 바닷가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결국 으르렁대다가 아무도 발포는 안한듯..ㅎㅎ

2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