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rse City에도 들렸다.. 이쁜 백사장 및 Sleeping Bear National Sand Dune도 살짝 보고는 왔는데…마음은 Seattle 갈 준비할 마음에 바뻐서인지 그냥 그랬다… 🙂
2007.5
@Traverse City, MI
챙피하지만… Ann Arbor학교 생활 2년동안 Birch Run북쪽으로는 한번도 못가봤다…-_-;
남들은 위쪽에 볼게 만다고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결국 한번도 못가다가…-.-; 졸업도 한마당에 마지막 인터뷰도 끝내고 온겸… 늦게나마 한번 갔다 왔다… 🙂
One rest area at I-75
Michigan의 상징 운전면허증 및 일부 plate에서도 볼수 있는 Mackinac Bridge
Misson Point라는 Resort를 예약했는데.. 마치 무슨 기숙사 같았다.. (알고보니 예전에 기숙사 건물이었다 함..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물이 참 맑았다..
허나 가장 좋았던건.. 이곳에서 Offer전화를 받았다는 것…ㅋㅋㅋ 아 드디어 쫑을 친다…:)
2007.5
아 실질적으로 2년의 삽질…오늘을 마지막으로 끝낸다.. 정말 빡세게 살아왔고 이 살아온것의 대미는 오늘이었는듯…
더이상 안해! (어디다 대고 성질인지..ㅋㅋ)
이젠 정말 후회없을 것 같다… 무엇을 결정하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고 살아야겠다… 🙂
20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