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ern California Winter Storm

아침에 일어나서 밥만 먹고 비내리는 Palm Springs를 뒤로 하고 냅다 Las Vegas로 튀었다… 🙂 다행히 눈은 맞질 않았다..ㅎㅎ

Tried to leave Winter Storm behind 🙂

2023.2

2023 Mid Winter Break Week

I have always thought the name of “Seattle area Mid Winter Break” doesn’t make sense but this year tells me why. But… this was only the beginning…ha

항상 이해가 안되는게 2월에 한주 쉬는 주간이 Mid Winter Break라는 건데 항상 Mid Winter보단 봄이 될건가 Break이었지만 올해는 날씨가 이름값 제대로 시전해주셨다.

2023.2

Holy Rain saving Seattle…

Cold weather with occasional snow dump was rough in town and the final boss was freezing rain which made all the snow on streets as fine sheet of ice with high temperature in a day being below freezing.

However, all the week old snow pack all vanished with warm Holy rain from late 23rd 🙂

Yes I love rain 🙂

12월 중분부터 폭설에 추운기온이 반복되어 길에 눈이 쌓여있어서 항상 애를 먹어왔었다… (물론 시에서 눈 잘 안치워주는 달동네에 살아서 그런것도 있기도…) 근데 어제는 심지어 진눈개비 혹은 차가운 비가 잔득 내려 집밖의 모든것들에 한 몇 mm정도의 얼음을 쫙깔아주시고 사방에 차 미끄러지고 사람들 넘어지는 비디오가 동네에 가득해서 어쩌나 싶었는데… 어제 저녁부터 내려주신 따땃한 비로.. 2-3주 넘게 쌓여있던 눈이 하룻밤에 싹가셨다…

물론 여전히 산맥을 넘어가는 근방에는 폭설이네 난리 부르스이긴하지만 역시 비가 최고다…ㅎㅎ 🙂

한편 우리 동네를 괴롭혔던 날씨는 미국의 내륙지방으로 건너가 아마게돈을 만들고 계신것 같다…ㅎㅎ

2022.12

First Snow of Winter 22-23 in Seattle Metro

첫눈이 거의 몇일째 ‘시애틀 겨울비 오듯이’ 내려서 ‘미시간 눈’ 같이 왔다.. 아니 계속 오고 계신다….내가 언덕위 동네로 돌아온걸 아는겐가? ㅋㅋ 뭐 다행이라면 아직 기온이 섭시기준 영상이라 차가 다니는 길은 얼지는 않았지만 이러다 밤에 찬바람이라도 불면 어쩌나 걱정…

우리 작은분 학교에선 애들이 Fire Alram을 울리고 -그러면 전원이 운동장으로 나오기 때문에- 전교생이 눈싸움하고 놀았단다… 역시 이 나라도 무서운 중딩들이 많다…

라니냐 겨울의 시작..

First snow of this winter season – This snow dumped like Seattle November Rain with Michigan snow scale – Now I am getting worried about La Nina

2022.11

Top of the World Air Quality

올해는 왠일로 그냥 조용히 지나가나 보다 했건만… 어제 아침부터 해가 뻘개지고 공기가 구수하더니 오늘 결국 또 세계1위 한번 찍어 주셨다…이제는 공기 청정기 하나 더 구해야할듯..

I wondered this year will be the smokeless year but my hope faded away from yesterday morning’s smoky air 🙂

2022.9

94F in Seattle

이번주 내내 폭염… 왠만한건 다 참겠는데 오후 5시에 찜통의 peak는 에어콘 없고 벽한면이 아침부터의 햇빛으로 달궈지는 2층방에서 버티기는 참 어렵다..

하필 온도도 94도다.. 94는 항상 나한테 빅엿을 먹이던 숫자인데….ㅎㅎ 94년도의 서울 여름도 미친듯이 더웠던 기억이 난다..

Week of burning in Seattle metro area –

2022.7

春來不似春/Spring has arrived but never close to a Spring

Dallas도 하필 있을때는 서늘한 나머지 반팔만 가져가서 당혹스러웠건만.. (마지막날에는 화씨 80도를 찍기는 했음..그리고 지난 주말 Dallas는 90넘어간다고 난리였으나 뭐 이미 떠난후이니..) 올해 Seattle은 참 유난히도 차다고 생각했고, 어제는 심지어 무슨 5월이 최고기온이 화씨 51도…반지하 골방에서 하루종일 일하며 보내는 삶 -다시 난방틀며 일했는데… 뉴스 기사가 떴다..

기후변화 대응 측면에서 좋은 현상이니 참으란다… ㅋㅋㅋ – 하긴, 초봄에는 적설량이 적어서 여름에 산불나네 물부족이 와서 California처럼 될수 있네마네 이런 뉴스들이 많았는데 이젠 드디어 ‘올만큼 왔고 이젠 넘친다’로 바뀌었다..ㅎㅎ

This Spring never felt like a Spring even yesterday daily high was 51F – but news is saying “Shut up and this is good” 🙂

2022.5

Double Rainbows at Capital Hill

아주 가을 날씨를 제대로 보여주는 하루…

정작 ‘직원’일때는 회사 정책때문에 못한 팀원들과 1:1 밥 먹기를 백수 전환 이후에 “찾아가는 서비스”로 시전하는데 폭우, 잔잔한 비, 갑자기 해가 나기를 무한 반복하는 가을 날씨에 하다 보니영접한 쌍무지개..

Endless repeat of crazy weather presented Double Rainbow at Capital Hill today – Sounds weird but now I can freely have a lunch with my old team folks. – but this requires cross-lake travel to go to Cap Hill 🙂

20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