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Arbor로 돌아가기전… 사촌동생얼굴도 볼 겸, LA에 정착하신 사부님도 인사드릴겸, Networking도 할 겸 겸사겸사 San Diego에 다녀왔다…아름다운 도시..
생각해보면 대충 10년전즈음에 교환학생 끝나고 들어갈 때 LA에서 귀국비행기 타기 전에 SF를 구경하러 갈까 SD로 구경하러 갈까 고민했었는데…
I-805
2006.8
Yes it is the company I interned during this summer.
I believe I had a great time here, first of all, learned valuable lessons during my MBA course.. and also the great opportunity to learn about technology company (both good and bad)
The most impressive thing I am taking in my heart is the fact this experience shed light on both what I really want to do and what I can really do. Thank you all for great experience, and I will do surely miss this place. (and the dynamic environment of Valley and beautiful weather)
Also, I wish this company will be successful in its future whereever it lands! 🙂
As the great coach Hiddink said… So Long, and not good bye!
2006.8
What You See Is What You Get처럼.. 보이는게 전부입니다..(세면대와 변기 있는 작은 화장실 하나 옆에 딸려 있음)
물론 지금은 마눌님께서 시골로 돌아가셔서 살림도 팍 줄고 훨~ 깨끗하지만..(^^)
나름 만 2개월 20일을 묶었던 하숙방 되시겠다… 참고로 Ann Arbor 우리집 Two Bed Apart Rent보다 $1비쌈..(물론 2끼의 식사 및 빨래, 기타 Utility가 포함은 되어 있지만서도..^^)
비록 방이 좁아서, 매트리스도 싱글사이즈라 마눌 왔을땐, 본인은 원래 신분에 맞게 바닥에서 주무셔도 주시는 생활도 3주 했지만, 회사도 차로 10분내로 갈수 있어 가깝고, 맘 좋고 음식 솜씨 좋으신 주인 할머니 덕분에 편하게 지냈던것 같음..
그래도 이런방이 어디야 하는 고마움도 느꼈고, 가끔은 넘 좁은것 아닌가 하는 답답함도 있었지만, 이제 이 방에서 오늘밤을 포함해 두밤만 지나면 방을 나가야한다고 생각하니 섭섭함이 가슴 한편으로 밀려온다.
퇴근길에 눈이 부셔서 손으로 눈위를 덮고 운전하며 지나가던 El Camino Real이여 잘있거라.. 산책하러 갔다 몇번 들렸던 한국사람많은 Starbucks여 돈많이 벌고.. 감동적이었던 궁전 BBQ 번성하시고…..
I will be back…
인생은~ 나그네길~ 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하략..)
2006.8.14
이름 한번 Zola 멋지심…-_-;
일단 토/일요일날 늦잠자고 American Brunch 먹으러 가는 곳인데.. 전형적인 미쿡음식이다 라고 볼수 있을듯..
쌓아주는 빵과….계란을 과연 몇개 넣었을까 싶은 Omlet이 기억에 남네요..근1년 지내보니 뭐 이런데 재정적인 압박에 자주간건 아니지만서도..-.-; 가볼만한 Restaurant같습니다. 토/일요일가면 대기시간 30분 정도….-o-;
위치는…Ann Arbor Downtown에 있슙니다. 🙂
112 W Washington St Ann Arbor, MI 48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