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Redmond New Campus

사실 새 캠퍼스 renovate되고 매번 길에서 멀리 보다가 지인 만나는 덕에 처음으로 내부에 들어가봤다..특히 새로 renovate한 동쪽 캠퍼스는 공사장만 보다 퇴사한지라…

아직도 공사를 마무리하기까진 이것저것 남아보이지만, 이제는 어느새 내 기억 한편에 있는 짜증도 있고 그리움도 남아있는 회사가 되었음을 새삼 깨닫고 나왔다..

First visit to newly renovated (looks like still ongoing though) Microsoft’s Redmond East Campus..

Walking around the campus after 5 years reminded me lots of mixed feelings 🙂

2026.8

Lotus Notes

한 때는-정확히는 벌서 사반세기전…- 글로벌 컨설팅 회사의 상징같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로터스 노츠….:)

회사 컴퓨터에 아이콘이 있어서 충격 아닌 충격이었는데 -내 업무에서는 1도 쓰지 않았기에 클릭조차도 안했다…- 이것도 드디어 장례식장행인가 보다…

새삼 자동차 회사는 정말이지 지독할만큼 느리다는 사실과..IBM은 이걸 아직도 지원하고 있었단 점에 놀랄노다..ㅎㅎ (사실 지금 회사의 업무 IT시스템을 보면 이건뭐 다 오래되고 다양한 솔루션들이 너무나 많아 마치 박물관 같다는 생각이다….ㅎㅎ)

Went to short memory lane thing, when Lotus Notes were considered as a luxury, with this email…Speed of innovation is beyond imagination in Automotive…:)

2027.7

2026 Jeep Grand Wagoneer

오래 기다린끝에 만난 신형 Grand Wagoneer…주문 넣은지 6개월만에 왔다…않오는줄….ㅎㅎ

지난번엔 너무 큰차를 피해야한다는 생각에 Grand Wagoneer가 아닌 Wagoneer를 주문하는 실수를 했는데 이번해 모델부턴 무의미한 Wagoneer와 Grand Wagoneer 구분을 없애버렸다…

Long waited Grand Wagoneer finally arrived!

2026.6

2024 Jeep Wagoneer Series III

It has been a great fun, pleasure & comfort to drive this vehicle for last 21 months but had to part away for new one.

Three highlighting memories I had are….driving with Snow 4WD mode in heavy snowing Snoqualmie Pass while all others were stucked, driving with trailer in highschool homecoming…and taken over by fun loving kids at the week I picked up this vehicle as new :), and maybe recent crazy road round trip to LA

Bye Gonnie… I will miss you and wish all the best to meet another loving owner 🙂

지난 21개월간 내 발이 되주었던 곤이….이미 보내줄 시간이 한참 넘었지만 다음차 수배가 지연되면서 더 오래 그리고 더 많이 몰게 되고 더불어 추억도 더 많이 쌓았다…

이제는 회사에서 Wagoneer를 모델명으로만 하기로 결정해서 새로 나오는 차들은 다 Jeep으로 브랜딩 되어 나오기에 Wagoneer brand로 나온 마지막 차들중 하나가 될듯…..

말도 안되는 비싼 가격 때문에 말이 많은 차였지만 나야 직원용 차로 받은 덕분에 그런 문제는 피할수 있었고…초반에 한번 Transmission 문제 한번 빼곤 -정말 짜증나게 하는 자잘한 이슈들 없이 깨끗하게 몰수 있었다…

아마 이 자동차의 highlight는 작년 어느 겨울 밤 폭설 내리는 Snoqualmie Pass에서 다른 힘좋은 차들도 모두 갇혀서 꼼짝못할 때 혼자 Snow 4륜 모드 켜놓고 씩씩하게 눈덮인 Freeway를 지나갈 때의 쾌감(?)이랑, 이 차 뽑은 주말에 아이 학교 홈커밍에 차출되어 트레일러 달고 학교 운동장 한바퀴 도는 행사에 간거…그리고 최근에 LA까지 미친듯이 갔다온 일일듯 싶다… 셋다 내가 미친짓한거였나? 🙂

(눈물 딱고..) 아무쪼록 새로운 주인 만나 더 멋진 삶을 영위하길빈다…

2026.6

Drive to Northern California

어찌되었건 따뜻한 남가주 나성의 남가주대학에 유학가셨던 큰 분… 집에 다시 모셔와야 할 시간이 되어서 곤이를 몰고 산넘고 물건너 내려갔다. 최종목적지는 LA…

역시 큰 차의 장점은 장거리 여행을 할 때 크게 볼 수 있고 이 땅덩어리는 광대하기 짝이 없다…ㅎㅎ 대충 680 mile을 하루에 달렸으니 경부고속도로를 서울부산 왕복하고 조금 더 달린셈…

I-5를 따라 남쪽으로 달리니 좋은점은 이제 Southern Washington부터는 In-N-Out 버거권이다…ㅎㅎ 산넘고 물건너 가리복리아(加利福尼亞)에 들어와 Sacramento윗동네인 Chico에서 하룻밤을 청했다…

Day 1 of driving to Southern California to pick up our college kid. All the way from Bellevue to Chico, California via I-405, I-5, and CA-99 for 1st leg of this trip

2026.5

Oracle :) Bloody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들 중 손꼽을 정도로 좋아했던 오라클…. 퇴사한지 거진 2년이 다 되어가지만 사실 아직도 여기 주식들을 다 못받고 퇴사하게 된게 감정적으로 엄청 아쉽고…. 지금까지 내가 내렸던 이직관련 career decision중 Oracle을 떠난 건 questionable한 결정 중 하나 일거란 생각을 아직도 종종 한다…

그래도 나름 아주 쪼끔 들고 있던 오라클 주식… 지난 1년간 거의 롤러코스터 한판 태워주셨다. 특히 최근 몇 개월이 아주 드라마틱한데… AI로 인해 투자한 금액이 걱정된다는 시선/frame의 하방압력을 받고 하루 건너 반복적으로 두드려 맞는 형국인데…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이건 이제 선 좀 넘어간듯하다.. (물론 마소 다닐 때도 느꼈지만 미장도 이런 “카더라”류의 감정적인 대응을 하는구만…ㅎㅎ)

근데 사람들이 자세히 모르는 건…. 어찌되었건 Oracle의 투자는 -당장 투자한 금액에 비하면 절대적으로는 미약하겠지만- 즉시 & 지속적으로 revenue를 가져오며 이는 앞으로 늘어날 거라는 것이다..

게다가 Oracle은 내가 재직할때도 그랬지만 여전히 DB License로 엄청난 수입을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고객이 Cloud로 전환하면 Cloud이용과 수익으로 잡힘) Amazon이나 Google Microsoft등등이 다른 사업으로 hedging한다고 선호들을 하시는데 hedging차원에서는 Oracle DB사업 만한게 있을까 싶다… 🙂

이런 면에서 반대로 이해가 가지 않는 건 Meta Platform이다.. Meta의 AI투자야말로 휘발성 투자이고 risk가 큰 건데… 20대 천재 Alexander Wang과 그의 천재 팀을 데려온 투자를 바라볼 때 과연 비슷한 잣대를 가지고 보는지 궁금하다… 물론 Instagram등으로 돈도 많이 벌고 훌륭하겠지만 최근에 메타버스 거품종결 등등의 상쇄 조정도 만만치 않을거 같다…

요즘 AI로 일상이 바뀌었다고 share해주시는 분들의 의견을 보면 범용/개인용 AI 솔루션들은 대충 Claude, GPT, Gemini, Grok, Copilot 정도로 회자 또는 귀결되는것 같은데… 과연 Meta의 AI툴을 쓰는 사람들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Wall street의 investor들은 그걸 어떻게 보는지 궁금하다…

나의 소심한 괘변 결론… 오라클 좀 그만 때리고 정 때리고 싶은 사람 있음 Meta좀 때리면 안될까? ㅋㅋㅋ

Although small, having few stocks of Oracle is giving me a full rollercoaster ride 🙂 As an ex-employee, I do miss a lot of those beautiful & hardworking days in Oracle and actually very sadden to hear recent massive layoffs happening at there.

If any investor is not happy with Oracle, I get it… but why not give a similar view on others such as Meta Platform and AI providers whose investment is more volatile – Oracle, at least as a hyperscaler in AI/cloud infrastructure, does have good chips and servers to serve future growth of OCI 🙂

2026.4

American Airlines 63: Paris CDG to Miami

극악으로 유명한 CDG출국 수속에 맘졸이다 이미 보딩 시작된 “미아미”행 비행기 탑승… 전철 운행 변경으로 시간이 촉박해져서 라운지 이용이 아쉽지만 무산되었다…

시애틀로 짧게 오는 비행편들이 다들 미친 가격을 요구해 어쩔수 없이 북미 동해안을 쓰다듬으며 제일 멀리 돌아가는 뜬금없는 마이에미행을 끊어야했다…

근데 신기한건 아메리칸 항공이 프랑스에서 날라가는데 음식들은 모조리 영국산이었다. (치킨 파이 🙂 )

First time flying into Miami one weird observation was American Airlines departing from France is sourcing the foods from UK

2026.3

Commuting in Paris

사실 Paris에 두번째 와보니 이 도시는 세계적인 도시이긴한데 도시 자체는 매우작다….

도시는 고도제한이 엄격히 있지만 대부분 평지이고 녹지는 궁전들을 제외하면 뾰족히 없이 빽빽하게 밀도가 높은 작은 집들로 가득하고 관광객들도 몰려들어 작지만 버글버글한 도시인듯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대한으로 지하철을 계속해서 뚫는듯하다…

악명 높다던 지하철은 올림픽 준비덕인지 엄청나게 꽃단장을 한듯하고 전철의 형태도 서울의 GTX같은 광역전철, 일반전철(체감상 서울지하철에 비하면 엄청 빨리 달림다고 느껴짐…) 트램 등등으로 종류도 많고 환승도 잘되고 도시의 곳곳을 연결해 않가는 곳도 거의 없는듯하다…

더구나 외곽의 회사는 광역 전철 노선 2개의 종점이라 전철만 타면 정말편하게 출퇴근이 가능하고 대부분의 구간에서 앉아갈수도 있어서 편하게 무난히 통근을 했다..

Despite being a small but packed/dense worldclass city, commuting and moving around in Paris was a beauty itself..

Fast running subways and express subways connect every communities and fast! 🙂

20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