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ino’s Early Pizza Box

주문한 피자가 다 되지 않아 잠깐기다리는 동안 가게안에서 두리번하다가 Dominio’s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옛날 Pizza Box 감상… 뭐 난 박스보다 주소가 참 정겹네….

언제 한번 가봐야하는데 생각만 하고 강산이 바뀌고도 남았을 텐데도 못가봤다…ㅎㅎ

Happened to find this display at Domino’s store – The street name throws me back to the memory lane 🙂

2022.7

Bingarae Lychee Peach Milk

빙그레 우유의 새로운맛 -정확히는 안먹어본 맛에 사실 심히 낚였다…넥타류의 매니아로써… 복숭아 맛 우유인줄 알고 덜컥 집었다.. 게다가 아주 리치 하덴다….강력한 복숭아 맛 우유인줄 알고 샀으나…

한글만 보고 빨때에 가린 리치과일을 못보고…한입맛을 보고 허걱 하고 다시 보니 Lychee…

복숭아 우유인줄 알고 설사 각오하고 먹었건만 다른맛…ㅋㅋㅋ

뭐 맛은 기대와 완전히 달라서 그런지 그냥 먹을만한 정도로 평범…. 그리고 마시고 좀 있다 화장실행… -_-

Thought this was “rich” peach flavor from Korean name and didn’t see the picture of Lychee fruit behind the attached straw… 🙂

Not bad but totally different taste – I was expecting a bomb of Peach instead of mix of Lychee and Peach

2022.7

94F in Seattle

이번주 내내 폭염… 왠만한건 다 참겠는데 오후 5시에 찜통의 peak는 에어콘 없고 벽한면이 아침부터의 햇빛으로 달궈지는 2층방에서 버티기는 참 어렵다..

하필 온도도 94도다.. 94는 항상 나한테 빅엿을 먹이던 숫자인데….ㅎㅎ 94년도의 서울 여름도 미친듯이 더웠던 기억이 난다..

Week of burning in Seattle metro area –

2022.7

Chui Hong/취홍

사실 뭐니뭐니해도 단풍잎 뽕을 받으면 한식은 뭐든 맛있어진다… 거참.. 몇시간만 운전하면 되는데 맛의 차이가 명확하게 나는건 왜일까 싶다.. 취홍이란 곳이 맛지다란 소문, Surrey에있다는 소문만 듣고 무작정 차몰고 먹으러 지난 주말에 갔다왔다. 맛은 좋은데 내가 좀 맵찔이라 약간 아쉽.. (한편 이제는 맛의 기억도 희미한.. 희래등이 최고인가 싶기도 하고..)

펜데믹이후로 처음으로 단풍잎 동네에 잠깐 마실나왔는데 Surrey가 막연히 국경쪽인줄 알았더니 엄청 큰 도시더구만… 여기 가게는 사실상 Coquitlam에서 가까운동네인 Surrey..

Stop at Chinese Korean restaurant at Surrey, BC. The taste is always better at north and now even feels economical with crazy US inflation.

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