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 Daddy Coffee

Yakima동네 Roasters에서 맛본 막 만든 커피인가?

사실 좀 역설적이지만 이제는 라떼를 못먹으니 커피맛의 차이를 잘 못느끼게 되는 단점도 있는듯…

2024.2

Starbucks Reserve: Whiskey Barrel-Aged

지인이 스타벅스 코리아 중역님이 되셔서 본사 방문차 오셔서 만났는데 하사해주신 Whiskey barrel roasted coffee – Whiskey향이 팍팍배여있다… 그리고 덕분에 한국에만 있는 신기한 스타벅스 경품들 (인형 플래너 등등)도 하사해주셨다… ㅎㅎ

Great combination of coffee and Whiskey – makes me crave for chocolate. 🙂

2024.1

Pascucci

인천공항에서 엄청난 출국 심사 줄에 지치다가…부랴부랴 살거 사고, 세금 환급받고…(아싸 46,000원 환급) 보니 Check-In Time 10분전.. 이번에도 Priority Pass를 이용한 공짜 라운지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Gate앞 파스구치에서(오랜만이다… 옛날 여의도 시절이랑 삼성동 Coex Mall시절 무역센터쪽 입구에 있었던거 같은디…) 허기를 달래려고 Espresso한잔과 Croissant 한조각 폭풍 섭취…

이해가 안되는건 좀빨리 먹고 타려고 Espresso에 얼음 하나만 넣어주면 안되겠냐고 물었더니 그러면 아메리카노가 된다는 등 등등으로 안해주려고 해서 넣어줄수 있는만큼만 넣어달라고 했더니 4개씩이나 넣어주셨다… (난 하나만 원한건데…ㅎㅎ)

그 유명한 인천공항 라운지는 다음기회로… 🙂

2023.10

Sidekick Coffee

한국에서 교육/성장한 채로 영어권에서 살면서 재미있게 보는 단어 Sidekick이다.

사실 영어로 Sidekick은 배트맨과 로빈의 로빈처럼 보조의 의미인데 조선반도에서 자란 사람은 Sidekick을 보면 ‘지ral 옆차기’라는 표현 때문인지 – 나만 수준이 딱 그런가…-o-; – Sidekick이 쓰인 표현만 보면 혼자 웃는다…

Coffee exploration – Sidekick Coffee in Woodinville 🙂

2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