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trip to Portland, OR
2015.8
Happen to find GREEN coke..named Coca Cola life from new beverage pilot at Building 92 – looks like they used cane sugar..
Taste seem milder than classic and diet coke… anyhow this was one of the new drink item at pilot location along with zico water, vitamin water, bottled juice, etc… honestly don’t know why we need a pilot even for this.. people just embrace it..:)
살다 별일 다 보겠다..녹색 코카콜라캔.. 다행히(?) 음료색은 그대로다..회사에서 특정 빌딩 몇 군데에서 음료 lineup을 교체하는 pilot을 실행하는데 우연히 옆 건물에 회의하러 갔다가 그 건물에서 완전히 다른 라인업의 음료수를 발견해서 신기한 마음에 시음… (근데 음료야 그냥 바꾸면 되지 왜 pilot까지 하는지 잘모르겠다..) 암튼 천편 일률 캔 음료에서 미니 페트병 쥬스, 미니 페트병에 담긴 비타민 워터, 코코넛워터, 아몬드 밀크, 등등이 새롭게 구색된듯…
이 이후로 가끔 옆 동에 음료수 마시러 가고 있다.. 참고로 이 pilot이후 회의실이 없어 옆동에 갈때 사람들의 출석률이 현저하게 올라가고 불만표시율이 급격히 떨어졌다.. 🙂
2015.8
오래기다렸던 Win10… 드디어 깔았다… 그동안 backup PC에 insider preview버전들을 깔아써서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preview버전들보다 깔끔함이 확늘어 완성도가 엄청 높아진듯…
뭐 시작메뉴가 돌아온건 사실 그렇게 좋은지 잘 모르겠고… Cortana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고…
가장 깔쌈하게 바뀐건 아무래도 Action Center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Edge browser는 IE를 완전히 갈아엎어서인지 정말빠르고 잘 돌아간다.. 단 단점은 아직도 100% 지원안하는 site들이 있어서인지 자꾸 IE로 보는걸 권하는데..뭐 아직까지는 그거 무시하고 Edge로 봐도 큰 문제는 없었는듯…
문제는 이 이후에 회사가 어떻게 하느냐 인데 good start인건 분명한 것 같다.
2015.8
아이고…. 몇 일간 잠못자고 격무끝에 일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오늘 빨리 퇴근해서 나와서 차몰고 집에 가던 중 앞차가 급정거하는 거다..
나도 “아이씨” 하면서 마침 무사히 섰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뒤차에 받혔다.. 뭐 다행이건 직접 받힌건 아니고 그 뒤차에 받혀 밀린차에 받힘…
몸은 한번 헤드빙한정도 외엔 (아직까진) 멀쩡, 차도 그런대로 손가락 길이 만큼 줄로 깨진거 이외에느 깨끗(범퍼속이 어케 된지는 모르지만..).. 경찰 와서 서류 보여주고 등등하느라 길에서 1시간 넘게 서있었다..…
무엇보다도 빨리 집에가서 쉬지 못한게 제일 분하다…흑흑
그리고 또 하나 배웠다.. 접촉사고를 영어로는 Fender Bender라고 하는구나.. 뒤차가 내차 범퍼에 kissed away라고 말하다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Fender Bender라고 하는구나…ㅎㅎ
정말 어렵다 어려워…ㅎㅎ
2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