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a

내 인생과 난 모든 진실을 위해…

2021.9

Free Guy

A movie fun to watch and story about NPC (Non Player Character) in game. Movie had a bit similar to concept of Ralph breaks the internet with lots of inspiration from GTA V, Fortnite, RDR, and others.. All the audience in theater was teen kids with their parents 🙂

게임속의 그냥 ‘지나가는’ 케릭터가 무슨 로직에 의해서인지 자각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영화… 나름 무심코 지나쳐가는 상관 없는 케릭터가 어떻게 게임을 바꾸는지 보여주는데..사실 “세계관이 있는 게임”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 어려울수도 있는 영화였는듯 싶다.. (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유명한 온라인 세계의 게임들의 요소들은 다 짬뽕시켰다.. GTA V, Fortnite, RDR, SimCity, Sims 등등)

암튼 그래서인지 영화관객은 거진 모두 10대 남자애들과 그들을 데리고 온 부모들..ㅎㅎㅎ

2021.9

Fort Lewis / JBLM

흔하지 않은 귀한 초대를 받아 지난달말에 Fort Lewis JBLM 군부대 안으로 방문할 기회를 맞았다.. 항상 차로 freeway 지나만 가면서 저 안에는 어떨까 궁금했는데 (한참 미군의 파병이 많던 시절엔 이 부대 지역 고속도로위를 가로지르는 고가에 가득한 노란 손수건이 항상 인상적이었다..) – Seattle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Tacoma 도심이 끝나갈때 쯤 나오는데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

뭐 실리적으로는 사실.. I-5가 매번 여기부터 길이 막힌다.. 특히 상행선을 타면..ㅋㅋ 그리고 확장공사를 거의 강산이 한번 바뀔정도의 기간에 걸쳐 여전히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항상 저 안에 무엇이 있길래 그럴까 생각만 항상 증폭…ㅎㅎ

그러고 보면 90년대에 한 주말 카투사 지인 따라 들어가서 구경해본 용산 Garrison 이후로 미군 부대 방문은 처음인듯…

Whenever going south from Seattle or coming back from south, I always wondered why I-5 always backs up from JBLM, when in the world we will see this decade long I-5 expansion finished… Also, on the same freeway around the base, I encountered the flying (actually landing) aircraft closest ever to me in my life (thought it was landing over my car) while driving I-5 once, and also remember lots of yellow scarfs on the freeway overpass at base – all made me wonder what is actually in inside of these military bases (actually joint base between Army and Air Force – so two bases)

Well, this one big question solved luckily from one invite from family residing in the base at the last part of summer 🙂 so this was my first US military base/garrison visit after Yongsan/Seoul garrison weekend visit during 90s 🙂

2021.9

Good Bye Grandma

(사진은 인터넷에서 찾은것)

오늘 아침 할머니께서 ‘본향’으로 돌아가셨다고 서울에서 연락이 왔다. 사실 몇 일전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메세지를 받았는데….. 어제까지 다른 연락이 없어서 한편 살짝 “여유(?)의 마음”도 먹었지만 바로 오늘 아침에 연락이 왔다. (인간의 간사함이란..)

장문의 글을 주욱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다가 너무 복잡해지는 것 같아 다 지우고 딱 한 문단으로 정리하려 한다.

4년전 여름, 서울로 가족이랑 휴가갔다가 공항 터미널로 출발하려는 아침, 할머니께서 집앞에서 “내 인제 성주이 못보는거 아인가 싶다…다음에 또 언제 볼끼고…”하고 웃으시면서 동시에 눈물 글썽하씬 할머니께 “에이~ 또 볼꺼에요..할머니 정정하시니까 전혀 걱정 마시고… 곧 또 한번 올께요” 하고 할머니랑 사진찍고 안아드리고 온게 계속 마음 한편에 남아있었다. 그렇게 한 평생 호랑이 처럼 정정하셨던 할머니는 거짓말처럼 몇 달 후 갑자기 쓰러지셨고 그 이후론 3년 넘게 계속 요양원에서 사투를 벌이시다 오늘 돌아가셨다..

하필 지금 이놈의 여권은 두달 넘게 발급이 되지 않아 환장 하겠고 – 한편 회사 출장이랑 연결지어서 서울에 가려고 2020년 봄을 손꼽아 기다렸던 내가 아쉽다.

“에이~ 또 볼꺼에요” 눈물과 웃음이 계속 번갈아 교차되는 하루가 참 길다라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이렇게나마 쓰고 나니 생각이 정리되는건 참 신기하다…)

2021.9

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

Went there without any expectation/anticipation but amazed with high quality of the movie’s storylines camera works – (and also the first Movie Theater after pandemic) Also great to see some familiar faces I usually find at Hong Kong movies in past.. 🙂 Felt like a great Hong Kong historical action SF + a bit of Avatar & 007 + a little of Kim’s conv + few spoons of Hollywood movie + strong taste of Marvel Avengers..

전혀 기대를 안하고 애들과 영화관에 가서 본 (사실 팬데믹 이후 처음이라 마음이 편하지도 않았지만…) 영화 – 어차피 Marvel영화야 오락영화의 정수란 관점에서 보면 아주 재미있게 봤다. 홍콩 무협물의 현대 버전에 다양한 오마쥬들을 썩고 Marvel Avengers의 관점으로 풀어나간 영화.. 양조위 양자경도 나오는데 이 둘을 알아보는 나를 보며 내 나이를 다시 되새김..ㅎㅎㅎ (한편 이영화도 이 한편으로 절대 끝날것 같지 않고 결국 뒤에 뭘로 역을까를 궁금하게 만듬…ㅎㅎ)

2021.9

Taco from Taqueria El Rinconsito

지난 주 어느날 너무 일이 많아 밥먹으러 부엌에 갈시간도 마당치 않아 Doordash로 배달시켜먹은 타코… 평소에 집에서 자주 먹지 않는 관계로 오랜만에 제대로 먹은 Mexican Mexican 🙂

Lunch at one busy day in the week – didn’t even have a chance to stop by the kitchen to look for something so end up using the Doordash – First Mexican Mexican maybe after the pandemic started! 🙂

2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