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I-5로 냅다 달렸다…사실 장거리 여행의 가장 큰적은 정체로 인한 시간 소비와 피로인데 하필 퇴근시간에 Sacramento를 지나게 되어 우회로로 새크라멘토강 뚝방길을 달려 올라가서 Santa Clarita 호텔에서 출발한지 13시간만에 밤9시 즈음 애매한 시간에 🙂 남부 오레곤 도착…ㅎㅎ
(원래는 이날 그냥 여기서 6-7시간 정도 더 운전해서 쓰러지기 전에 집에 도착할 계획이었으나 LA내려올 때 컨디션이 좋질않아 그냥 출발 첫숙박지를 LA근처로 옮기고 여기서 1박 추가하는 일정으로 뒤늦게 변경했는데…detour까지 하다보니 이게 신의 한 수가 되었다..)
Finally back to road for today’s final destination of Medford, Oregon:) Good drive overall especially driving along with Sacramento River as a detour. Now I only have a wish of having a detour route to pass around Sacramento like Stockton to Woodland
I-5로 돌아와 달리는중 집에서 생존신고 확인이 왔다…그래도 밥은 제대로 먹고 다녀라라는 말씀에 -긴장하며 산길을 달리다 보니- 지치기도 하고…해서 그냥 휴게소에서 과자나 하나사먹으며 올라가려던 계획을 수정하고 그나마 I-5에서 가까워 보이는 동네 시내로 가서 일식집으로 추정되는 곳에 가 벤또 하나 먹었다.
나름 시골 마을의 아시안식당 매뉴는 실패를 한 경우가 많아 risk관리를 한답시고 🙂 2개를 선택하는데 하나는 테리야기 치킨, 하나는 롤을 시켰건만…결과는 반대로 치킨이 거의 먹기 힘든 수준으로 나와서 롤만 먹고 치킨은 반정도 남기고 우리 곤이도 기름 좀 먹이고 다시 출발했다..그래도 여긴 산호세 길로이쪽에서 I-5로 나오면 만나는 동네라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란 헛된 믿음이 깨진 아쉬움…
Visiting Asian restaurant when traveling ‘almost no Asian’ rural towns based on the reviews has been the riskiest thing when on the road 🙂 some times you hit the real jewels others you get totally busted and/or ripped off 🙂
This time, maybe it was just a base hit…so left the meal 1/3 untouched might have provided a good feedback..I should have just gone to Subway….
Immediately after getting started, stumbled into unusual traffic in I-5 and had to make a quick decision whether to take a long and mountainous road detour vs to wait endless 🙂 so took the pill of exploration and glad I did it 🙂
모든 unpack and settling을 끝낸 후 우리 큰분을 친동생처럼 챙겨주는 고마운 분들 만나 맛난 저녁 같이 먹었다…
우리 꼬맹이군들이 꼬꼬맹이 시절 고기집에 와서 1인 1라면을 시전했던 ㅇㄱㅆㄱㅊ….근데 왜이름표기를 이렇게….
아무래도 이제 Koreatown은 역설적으로 미국내에서 한국관련 인기와 선호가 올라가다 보니 점점 한국색이 빠져나간다는 느낌이 있는데 여기도 그런듯 싶다…(한국말 못할듯한 직원이 점점 많아짐….) 뭐 어느 Italian Restaurant 이든 메뉴판 식사이름 이외엔 이태리어가 없는 거랑 차이가 없어지는 듯 싶다..
사실 한국어는 음성언어에 뉴앙스로 뜻을 전달하는게 있어 참 어려운 언어이긴하다…:) 할머니국밥이랑 vs 돼지국밥… 소곱창 vs 아가씨곱창…ㅋㅋ 호러와 정감은 말그대로 한끝차이인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