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st week’s ride – biked to enjoy the full view of Larsen Lake
멀리가자니 피곤하고 안가고 배째자니 찝찝해서 가까운 동네 한바퀴..
2022.6
First visit to office after starting in 6 months ago… 🙂 Great to see & meet people in real (vs Zoom or pic) and also match some voices with real faces 🙂 Plus, first time to see my company badge working! 🙂
뭐 사실 버스타고 다운타운간 이유는 입사 6개월만의 첫출근…시애틀 다운타운으로 출근을 하던 시절이 대략 2014년까지였으니 정말 7년 정도 만에 다운타운으로 출근을 했는데 참 새롭네… 못보던 건물들도 많이 생겼고 길에 이상한 사람들도 많아져서 기분도 찜찜.. 옛날에는 어느 골목을 다녀도 걱정 없던 Seattle을 이제는 걸어다닐때 길 이름과 동네분위기를 확인하고 가야하는게 좀 쩝쩝…
사무실은 Westlake Center바로 앞이라 옛날처럼 버스 내리고 SLU를 가려고 10분 겉거나 Streetcar를 타지 않아도 좋긴하다.. 물론 내 팀은 전국에 흩어져있어 출근이 무슨 소용인지란 생각도 있다만 우리 사업부 조직은 대부분 여기라 사람들도 만나고 하니 좋다..
기념품으로 전락하게 될줄 알았던 회사 Badge도 작동 잘함 확인..ㅋㅋ
2022.6
Living in the world of inflation or end of the world- now, even Costco in Washington state is above $5 😦
일주일만에 다시 기름 넣으러간 Costco – 지난번에 직감하다시피 이제 5불을 넘어주셨다-…. 1주일 사이에 갤론당 20 센트 먹어주셨다.. (지난번은 Redmond였고 오늘은 Kirkland였지만 원체 둘이 가까우니 두 warehouse간의 가격차는 없을듯…)
물론, 이제 곧 10불찍을거라는 California이런데보단 저렴하다는데 감사하며 산다…. 요즘 어디가서 영수증을 받아보면 바이든 지지도 내려가는 소리 들린다… 결국 정치도 communication이고 마케팅인 세상에.. 무의식적으로 “트럼프가 대통령이었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는 꼴을 보고 있었을까-아마 당장 Exxon이나 Chevron같은 Refinery들 조지고 사우디에 가서 난리치고 비축유 풀고 난리를 쳤을거야…” 하고 순간 가정적인 망상하는 나를 돌이켜보다가 트럼프가 – 항상 말도 안되는 논리로 자기 공적에 붙이는 데 혈안이었지만- communication이나 마케팅은 기똥차게 잘했다는 생각..
Inflation의 세상 혹은 말세에 살다보니 별 이상한 생각까지 다드네… 이제 오르지 않는건 내 401k 계좌의 금액과 내 월급밖에 없구나란 생각만 든다…T_T
2022.6
마지막 보루인 Costco마저 이지경… 이제 조만간 Odyssey만땅채우면 100불 넘어가겠구나…정말 Hurricane Katrina때 최고로 올랐던게 Ann Arbor에서 4불 XX로 기억하는데 inflation에 전쟁까지 겹치니 이런 광기 가득한 날이 다시 오셨다..
Can’t believe today might be one the last day of buying a gas per gallon under $5 in foreseeable time…crazy days have arrived with inflation and war
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