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mall은 한참전에 재건축이전에도 신기했지만 재건축 이후 더 신기해졌다.
위에는 도서관 밑에는 힌두 사원과 중국 힙합 Studio 물론 대만 빙수집과 일식집은 아주 정상적으로 보인다.
A mall with truly multi-culture diversity: Hindu temple next to Chinese Hiphop studio 🙂
2023.1
약 15개월전즘 퇴사 이후로 처음으로 지인 몇분 만나러 Microsoft 사무실로 갔다가 Kitchen을 보고 충격..ㅎㅎ 아주 fancy한 coffee machine으로 바뀌었다.. 허나 가장 중요한 점은 맛은 정확하게 똑같았다..ㅎㅎㅎ (아님 그걸 의도한건가? ㅎㅎ)
First time being inside of Microsoft building after quitting, in 15 months ago, surprised me with fancy new coffee machines (plus there is now soda machine) but miraculously the coffee from fancy machines tasted exactly the same as before 🙂
2023.1
우연히 맛보게된 Aplenty Sea Salt Truffle 이거 진심으로 맛있어서 항상 Amazon Fresh에 가게될때 기회있음 집어온다… Amazon PB인데도 적어도 아이스크림은 최고의 맛인데..그 중에도 압권은 Sea Salt Caramel Truffle 한편 Espresso Coffee 맛 도 아주 훌륭하다..
One of the recent find in Ice Cream – Aplenty’s Sea Salt Truffle from Amazon Fresh. All series taste great but this is the best.
2023.3
집에서 테슬라 충전을 하려다가 결국 또 한건 공부좀 했다..
미국 집의 220v-240v는 보통 빨래 건조기에만 있고.. 테슬라 슈퍼차저는 집에서는 보통 설치가 불가능하며… 보통 집에서 쓰는 110v로 하면 하룻밤사이에 완충은 불가능하며 날마다 완충을 하려면 결국 Garage에 220v를 하려면 1) 두꺼비집에서 220v를 빼는 전기공사를 하거나 2) 빨래 건조기 아웃렛에 충전기를 연결해서 해야한다,
결국 가난한 가장이 전기 공사를 할 돈은 없고 건조기에서 뽑아써야하는데 불행중 다행인건 하필 우리집 빨래건조기는 Grarage에는 없지만 Garage바로 옆 Mud room에 있어서 매번 꼈다뺐다를 하기는 귀찮고 해서 220v의 Y자 단자 분리해주는 줄을 달아주고 (이것도 하필 220v단자가 좀 특이한 / ㄱ\ 모양으로 된 NEMA10-30) 거기에 연장선을 달아서 충전하는 식이다. (물론 세탁 건조기와 충전을 동시에 쓰면 과부하가 걸린다고 함)
그래서 대충 선은 돌리는데 문제는 차디찬 Garage로 연결되는 문을 열어놔야 하는 문제가 생겨서 결국 두 공간사이에 벽을 뚤어서 벽으로 빼주는 삽질…ㅎㅎ
Finally after buying the 220V split, extension cord, and charging kit with poking a pass thru holes on wall, (This was tough as small wall had lots of electrical wires behind it) but now I can charge the car at home.
2023.1
아주 옛날 울산에서 중공업 프로젝트하던 시절, 매주 일요일 저녁부터 금요일 업무끝날때까지는 기숙사에서 지내고 주말마다 서울로 왔다갔다를 했었다. 집으로 오는 비행기를 타러간 울산공항에서 항상 눈을 끌었던게 경주빵 씨리즈였다. (정작 경주는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이후로는 근처도 못가봤다..ㅎㅎ) 보리빵 술빵같은것도 있었던거 같고 황남빵이란 서울 촌놈이 보지 못한 신기한 올드틱한데 아주 달지도 않고 슴슴하게 좋았던 팥빵..
매주 서울 집에 올 때 한박스씩 사와서 맛나게 먹었었다.
그러던 황남빵…여기서 하필 경주 고향집으로 겨울 휴가를 가시는 후배님께 구지 부탁해서 손수 빵셔틀 해주신 분들 덕에 ‘신라의 밤’ 빵맛을 근 20년만에 씨애틀에서 맛보게 되었다.. 🙂 정대야 크게 갚으마..ㅎㅎ
여전히 예전에 한국 & 비수도권에서 프로젝트하던 시절 먹었던 음식 중 기억에 남는게 여전히 몇개 남아았다. 북대전 IC에 있던 묵집이랑, 신성동 게찜, 지금은 세종시때문에 아마 없어졌을 듯한 장기회관 고기집.. 나주곰탕이랑 떡갈비…그리고 사상공단(사실 사상인지 사하인지도 가물…) 가운데 있던 이름 모를 복국집…언제 한번 한국가서 쭉돌면서 먹으러만 다녀도 좋을것같긴한데… 🙂
This Gyeongju – capital of old Shilla Kingdom in Korea – local red bean bread or manju cake was my favorite when I was working at Ulsan in Korea – I have always picked a box of this cake at Ulsan airport on every Friday night’s return flight to Seoul for 3-4 months and missed that since then.
This cake which was in my memory lane for long time still tasted great!
2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