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Beautiful Day at SeaTac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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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day to fly out..

비행기 따기 딱좋은 날이구만…

2017.7

Hurricane Ridge @Olympic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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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ricane (박이 아니고..ㅎㅎ) Ridge @Olympic National Park

3rd visit to here but it just gets better… 🙂

처음에는 차만 몰고 한참 왔다가 사진만 찍고 가고 두번째는 약간의 산책도 하니까 못보던 것들도 보았고 이번엔 제대로 걸을수 있는 곳은 다 걸어갔다왔다..

좋네…

근데 여기 가면 항상 Canada로 로밍이 잡힌다…ㅋㅋㅋ

2017.7

 

Olympic Game Farm @Sequ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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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ic Game Farm @Sequim

드디어 가봤다… 일종의 사설 자차 사파리인데… 그냥 조용히 구경만 하는 사파리라기 보다는 가까이서 보고 식빵을 매개로 한 interaction이 있는 (혹은 식빵에 굶주린 동물들에게 먹이주느라 정신 없는) 사파리였다..

나름 방해 안하려고 바짝 긴장하고 운전하는 중에도 식빵을 먹겠다는 의지로 차를 향해 돌진하는 라마, 사슴, 엘크, 버팔로들을 보면서 신기하면서도 한편 마지막에는 식빵이 떨어져서 그냥 보내야하는 마음에 plus 한편 이게 사람이 할짓인가라는 생각에 가슴도 약간 먹먹…

2017.7

 

Port Angeles, WA

Port Angeles, WA

Believe or not, this visit to this city must be my 3rd or 4th. As previous visits have always been “in a hurry to go a round of famous places like hurricane ridge, crescent lake” this visit, without time pressure, was felt like a first visit. 🙂

스페인 탐험가가 발견(?)해서 Puerto de Nuestra Señora de los Ángeles 라는 유래로 시작되었다는 땅끝마을인데 사실 최근에는 Twilight series의 배후도시로 유명해졌다.

개인적으로는 한 4-5년만에 온 듯한데… 항상 거대한 올림픽 국립공원(하여간 이 나라는 이름따다 붙이기는 선수다..)이 있는 관계로 “수학여행식으로 명승지 방문->사진찍->이동”을 하다가 차분히 이것저것 둘러본 건 이번이 처음인듯 싶다.

요즘 거의 매주 캠핑을 다녔는데 여기 가기전 주말에 Yakima를 갔다 와서 그런지 절실히 느낀점은 아무래도 “시원한 Washington” 쪽이 좋다는점….. 🙂

20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