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I Can See Your Voice

우와 고등학교 때 같은 반했던 친구 – 아주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서나마 얼굴을 봤다..

원래 고등학교 때부터 노래를 잘하던 친구라 모든 친구들이 예상했듯이 대학가요제 나가서 상도 받았던 친구…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다른 친구 결혼식장에서 봤던게 마지막이었던 아련한 기억만 있고, 뭐하고 있나 항상 궁금해 했었는데 방송에 출연해서 소식을 보니 반가움 가득..

사실 본인은 기억 못하겠지만 이 친구한테는 개인적으로 참 고마운 마음의 빚이 하나 있다..

‘낙방’의 소식이 주위에 퍼지는 순간 실패자가 됬다는 좌절에 괴로운 것도 있지만, 사실 비슷한 정도로 괴로웠던 것은 주위와의 단절이었다. 대학시험 끝나고 졸업한다는 설레임(?)으로 여기저기 연락하고 시끌벅적했던 분위기가 정말 한 순간에 아무 연락도 없는 무서운 조용함 및 적막감이 흐르는 순간으로 변화되고 -물론 신경써서 피해주는 것이지만서도- 이게 한동안 지속되는 건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기억이다…

근데, 이 친구가 위로차 전화주면서 자기집 비었고 다른 친구들도 몇 명 와있으니 와서 얼굴보여주고 가라고 불러줘서 몇 시간 이나마 외출도 하고 ‘정신적 충격’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줬었던 고마운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언젠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주도 가게 되면 한 번 꼭 찾아가봐야겠다..

“The best singer” in my high school class showed up in Korean TV show (I can see your voice). He, who passed me a warm hand when I was struggling the most at the end of high school, still looks awesome and still sings great!

2020.3

Mrs. Doubtfire Musical at 5th Ave Thea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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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 a nice time at 5th Ave Theatre with Mrs. Doubtfire at the last day of 2019. -Also, surprised to learn this Seattle performance is world premiere & pre-Broadway tryout before it goes to officially to Broadway in the Spring. Oh Dear… 🙂

옛날 로빈 윌리엄스의  인생작 영화 중 하나였던 Mrs. Doubtfire. 뮤지컬로 재탄생해서 관람해주셨는데 자세히 보니 이게 이번에 Seattle에서 세계최초 & 시범 공연이란다.. (올봄 브로드웨이에서 시작할 예정)

2019.12

Sung Si Kyung Live at Se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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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 Balla still sings great! at Moore Theatre

머리털 나고 공연장에서 하는 가수 공연을 처음 – 것도 미국에서- 성발라께서 하는 공연을 갔다왔다… 연령대는 대부분 30-40대, 관객 남녀 성비 1:9, 시애틀 한국 언니 부대 대출동… ㅎㅎ

항상 성시경은 대충 불러도 잘 부르네라고 생각하고 그 유명한 “모다”와 2-3개 곡만 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공연이어서 그런건지 아님 세월이 흘러 그런건지 정말 열심히 연주하고 노래하는게 인상적이었다. 🙂 물론 입담은 여전함..

2019.9

Aberdeen, 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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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e Grunge의 성인급인 Kurt Cobain의 고향 Aberdeen… 허나, 온 동네가 내가 과속하나 안하나만 지켜보는거 같은 기분…

이 동네는 과속 엄청 잡고, (도시가 지방국도급 길에서 바로 시작되면서 제한속도가 급격히 떨어짐) 잡으면 돈 엄청 때려먹는 전통으로 유명한데.. 이번 짧은 여행의 압권묘미는 경찰차가 내 바로 뒤에서 10분간 조용히 추격한 일.. 어두운 길을 달려가는데 뒤에 차들이 갑자기 줄지어 오면서 추월을 안하고 있길래 자세히 봤더니 내 바로 뒷 차가 경찰차 – 아무도 2차선길에서도 아무도 추월할 용기를 못내서 그런듯…ㅎㅎ (역시 유명해..)

나도 악에 받혀서 제한 속도 보다 3-4 mile은 낮게 해놓고 달리면서 10분간 실갱이/사투(?)를 벌렸다. 결국, 건질것 없어서 그런지 10분후, 내 차가 좌회전 차선에 들어가니 유유히 직진길로 사라져주셨다 – 휴, 아마 10분간 모든걸 다 조사했을것이다.. 차량세 냈는지 등등도 아마 그 동안 다 조사했을각.. 뒤에서 벗어나고 나니 대략 350불 번 느낌..ㅡ.ㅡ )

Hometown of famous Nirvana, Kurt Cobain, but to me this town feels like a big speedtrap town – as known to lots of folks with its extremely high penalty and hiding patrol cars around the streets in the town 😦

At this run, a sheriff car was following me for 10 mins 🙂

2019.5

Bohemian Rhaps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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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emian Rhapsody – nice movie to bring me back to years of memories. Although I don’t like the biographical films – sick of hearing this is wrong, that is not exactly true..etc.

보헤미안 렙소디 관람.. 얼마만에 영화관에서 본 애들 없이 본 영화였는지..ㅎㅎㅎ ..  1992년에 돈모아서 2 tape로 된 Queen Live at Wembley 86샀던 기억/추억돗게 만든 영화… 좀 의외였던건 미국 관객들은 대부분 나이가 지극하신 사람들이었다..

2018.12

 

 

 

 

 

 

 

 

 

 

 

 

 

 

 

 

 

 

 

 

 

 

 

 

 

 

 

 

 

 

 

 

 

 

 

New Kids On The 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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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 I happened to click this site, and thought this was a museum site 🙂 and also I cannot tell who is whom by pic…

“Let me say it’s alright, ah~~~~~~~~”

헐.. 이게 언제쩍 사람들이신가? 진짜 쌍팔년도가 나타나셨다.. 🙂 내년 6월1일 타코마돔 공연 예정..헉..가끔 mp3 리스트 랜덤하게 돌리다 보면 아직도 신나게 따라 부른다능..-.-; 나나 이분들이나 다 애들이었구만..ㅎㅎㅎ

20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