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road-Interlake High-Microsoft-520 Trail

최근에 달린 Riding – 달릴수 있을때 더 달려야겠다…

$4.99 per Gallon

마지막 보루인 Costco마저 이지경… 이제 조만간 Odyssey만땅채우면 100불 넘어가겠구나…정말 Hurricane Katrina때 최고로 올랐던게 Ann Arbor에서 4불 XX로 기억하는데 inflation에 전쟁까지 겹치니 이런 광기 가득한 날이 다시 오셨다..

Can’t believe today might be one the last day of buying a gas per gallon under $5 in foreseeable time…crazy days have arrived with inflation and war

2022.6

B-R-K Tour

19.8 Mile with 2.5 hours on Saturday afternoon..

이제는 애용하는 경로가 된 Eastrail/Cross Kirkland corridor를 매번 돌려오던 Google Campus보다 좀더 가봐서 Totem Lake까지 갔다가..124th를 타고 Sammamish River Trail로 들어가서 오면되겠군하고 124th보고 무조건 우회전해서 주욱가다보니 NE 124th St로 가야하는걸 124th Ave NE로 내려오고 있어서 다시 돌리기도 그렇고 힘도 든 관계로 그냥 내려왔다… 🙂 뭐 Sammamish River로 오는건 다음주에 하는걸로..ㅎㅎ

뭐 덕분에 벨뷰에서 말을 키우며 타고 다니시는 저택 동네도 입문형 자전거로 쌩쌩하며 달려주셨다. 아니나 다를까… 어느 저택 야드에서 쉬고 계시는 말 한마리와 눈이 마주쳤는데 “넌 왜그러고 사냐”는 눈빛……ㅎㅎㅎ 그래서 ‘난 내꼴리는대로 산다’의 눈빛발사해주시고 지나갔다..ㅎㅎㅎ

2022.4

Bellevue-Redmond-Kirkland to Google Kirkland Campus

지난 주말 Riding – 같은 코스를 갔지만 꼬맹이군을 데리고 갔다왔는데 오는길에 비가 내려서 좀 고생이다 싶었건만 결국 꼬맹이군 Bel-Red 내리막에서 철퍼덕…T.T

Repeating the B-R-K to Google one more time 🙂 but rain showers put some challenges

2022.4

Eastrail Trail

Seattle에 처음왔을때만해도 실제로 기차가 가끔 다니던 길이였던 곳이 몇년전엔가 철도를 걷어내면서 trail로 바뀌었다. 얼마전 Spring district를 자전거로 지나가다 그쪽으로 연결되는 길이 보여서 지난 주말에 실행..

집에서 520 Trail로 시작해서 Northup Way로 빠질때 Sound Transit 기지창 옆으로 빠져나와 주욱가니 일단 끝은 Google Kirkland Campus에서 끝.. 거기서 자전거를 돌려 다시 Spring district를 거쳐 Bel-Red를 타고 집에 도착

결국 대충 15 mile 왕복에 두시간 주파 (GPS tracker가 꺼져있었다..아쒸…) 3개 city (Bellevue, Redmond, Kirkland)를 지나고 2개 freeway(I-405, WA-520)를 따라 다니고 3개 회사(Microsoft, Google, Meta)의 campus를 지나갔다 🙂

2 Hours roundtrip biking along with 2 freeways and 3 cities and 3 corporation campuses + view of Lake Washington

2022.4

Presidents Day 2022

날씨도 화창한날 기분도 좋고 무엇보다도 휴일이기도 하고해서 좀 쌀쌀하지만 나섰다… 나름 새로운 route를 개척해본다고 520을 타고 가다가 Northup Way에서 나와 Bel-Red쪽으로 돌아오는 길… 버거도 맛나게 먹고 새로 생긴 동네의 남 회사캠퍼스도 지나가면서 보고..

However…. 기본/민짜 자전거의 한계인가… 거의 다 돌아올때즘 마지막 block 언덕을 낑낑대며 올라오는데 체인이 이탈해서 심상치 않네하고 다시 장착하고 갔는데 좀 가다 텅텅하더니 “빠삭”과 함께 체인이 날라가주셨다…물론 민짜를 작년 여름부터 심심찮게 굴리긴 했다만 아직 이정도로…ToT

결국 내 최애하는 동네 버거가게는 전화주문만 하다가 처음으로 식당안에서 식사하는 손님을 맞았고, Meta는 건물 밖에서 와하고 부러워하는 자전거를 탄 행인의 시선을 받았으며, 아마존과 ebay가 주문 한건씩 따내셨고 YouTube는 자전거 체인 교체 관련 조회 수를 늘렸다.. 나는 무엇을 얻었는가? 체인 함 어케 해보려다 손만 더렵힌듯…:)

Fine Presidents day biking end up with broken chains – lucky it happened almost close to home but painful 🙂 Anyhow, my favorite local burger shop finally had a visitor who actually made first in-dining visit after few phone orders before, Meta had envying eyes on its new building in Bellevue, eBay and Amazon had new orders, and YouTube had increase in traffic of searching for bike chain replacement.

and I end up having a dirty hand from broken chain inspection process 🙂

2022.2

First ride of 2022

간만에 시간이 나고 비도 않오고 나름 상대적으로 덜 피곤해서 ( =낮잠을 안자도 될듯해서) 겨우내 묵혀논 자전거를 들고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근데 돌고 보니 전직장 한바퀴….ㅎㅎ

잠시 Commons에서 앉아 물한잔 마시면서 한때 맛있게 먹던 부리또를 떠올렸다..

Embarked the first ride of the year 2022 – end up riding along Microsoft campus. One sure thing is I miss the Burrito I enjoyed at the commons.

2022.2

‘Seattle’ in the directions :)

마침내 Portland를 지나 Washington주 진입 막판에 Washington에서 눈이 좀 내려 긴장하긴 했지만 그래도 무사 통과.. 단 도착 1시간전부터 Windshield Washer액이 다 떨어져서 차 앞뒷 유리창이 드러워지는걸 깨끗이 못딱아 좀 불편했지만 무사히 도착했다.

동네에 와보니 한파 및 폭설에 동네 골목길부터는 눈밭이었고 다행히도 집은 무탈…휴 🙂

이로써… distancing한답시고 차를 몰고서 5개주를 돌파하고, 6개 도시에서 잠을 청했으며 (연말에 expire되는 숙박권들 다 쓰고 왔다..ㅎㅎ), 다양한 음식들을 먹으며 (버거, 순대국, 고기부폐, 홍콩반점, 팟타이, 샌드위치, Brunch, 호텔 조식) 1개의 국립공원과 1개의 놀이동산을 거치고 수십개의 ‘령’을 넘나다가 Tax없는 곳 Outlet에 들려서 옷도좀 사고… 3,100마일 8박9일 여행 무탈하게 돌아왔다. 이제는 몇일간 휴식과 격리 그리고 새해 시작…

Finally home 🙂 I always feel I am at home whenever I start to see Seattle in the destination boards 🙂

2021.12

Ride: 156th, Microsoft, WA-520 & 148th

진정한 백수 – 일하는 시간에 동네 한바퀴… 아쉬운건 이젠 주변에 화장실이나 음료수를 마음껏 꺼내 마실 곳이 없다..ㅎㅎ 🙂

Wondered around the town with bike – now I don’t have free access to rest rooms or drinks in the buildings around 🙂

20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