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來不似春/Spring has arrived but never close to a Spring

Dallas도 하필 있을때는 서늘한 나머지 반팔만 가져가서 당혹스러웠건만.. (마지막날에는 화씨 80도를 찍기는 했음..그리고 지난 주말 Dallas는 90넘어간다고 난리였으나 뭐 이미 떠난후이니..) 올해 Seattle은 참 유난히도 차다고 생각했고, 어제는 심지어 무슨 5월이 최고기온이 화씨 51도…반지하 골방에서 하루종일 일하며 보내는 삶 -다시 난방틀며 일했는데… 뉴스 기사가 떴다..

기후변화 대응 측면에서 좋은 현상이니 참으란다… ㅋㅋㅋ – 하긴, 초봄에는 적설량이 적어서 여름에 산불나네 물부족이 와서 California처럼 될수 있네마네 이런 뉴스들이 많았는데 이젠 드디어 ‘올만큼 왔고 이젠 넘친다’로 바뀌었다..ㅎㅎ

This Spring never felt like a Spring even yesterday daily high was 51F – but news is saying “Shut up and this is good” 🙂

2022.5

House of Gucci

One good benefit of be on a flight for me is watching the movies I missed. This was interesting enough – Kylo Ren without the scar fighting with Lady Gaga without the cosmetics 🙂 Good stories – just thought would have been nice if it was an Italian Movie instead of American Movie.

Alaska 기내 공짜 영화 리스트를 보며 뭘 못봤지하다 눈에 들어온 House of Gucci – 미국에 오래 사니 이상하게 정장이나 양복 잘 입은 영화가 나오면 눈이 간다..ㅎㅎㅎ 한편 단순한 영화이긴 하나 흉터없는 Kylo Ren이 화장안한 Lady Gaga랑 같이 나오는 영화되심..ㅎㅎㅎ

한편 이 영화는 미국 영화일 수 밖에 없지만 그냥 미국 영화 만들듯이 Italian 배우나 감독이 원어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란 아쉬움도 남는다.. 연기자들이 Italian accent의 영어로 대사를 치는데 한편으로는 익숙도 하지만 뭔가 너무 흉내낸다라는 느낌도 들음… (마치 강유미 코빅에서 한본어 대사치는 느낌도..ㅎㅎ)

2022.5

Stephen A. Smith & James Harden

Turned on ESPN at hotel – and found out familiar but unfamiliar faces – Oh man both of them got old and so do I 🙂

케이블을 끊은지 벌써 수십년째… 호텔이나 와야 오랜만에 진짜 옛날에는 매일 보던 ESPN을 보건만 케이블을 집에서 열심히 보던 시절 자주 봤던 얼굴들이 나와 반갑게 봤다…허나 둘다 세월은 비켜갈수 없구나란 생각… 🙂

2022.5

White Hot: The Rise & Fall of Abercrombie & Fitch

One line summary: You can’t win with a brand of ‘exclusion’ and thanks for validating & explaining my instinctive refusal to get into any A&F in past. Great documentary indeed.

미국생활도 강산이 한번 반쯤 바뀐 지금 지금까지 흔한 옷 매장중 한번 들어가 본 이후로 절대 제발로 걸어들어간 적이 없는 매장이 기억나는건 두군데인데… 하나는 Vitoria’s Secret이고 다른 하나가 A&F다.

전자야 내가 절대로 입지 않을 옷인데다가 어디다가 눈을 두어야 하나 싶은 불편함이었고… 후자는 옷도 그닥 좋아보이지 않는데 너무 백인풍의 백인만 환영하는 가게란 생각… (소위 내가 제일 싫어하는 뒤통수에 남의 시선이 꽂히는 느낌..)

내가 ‘특별한 이유없이’ 싫어하던 매장 A&F 사실 싫어하다못해 관심을 꺼버리는 바람에 이런일이 있는지도 몰랐다. 한편 미국 Corporate의 뜨거운 감자중 하나인 D&I; 항상 필요는 하나 아무도 이상적인 해결을 하지 못할거란 나의 시니컬한 생각을 불편할리만큼 적나라하게 까발려준 다큐.. 그리고 “비지니스는 잘된다. 몰랐다” 말로 덮어버리는 공식은 비단 A&F에서만 보여주는건 아닐것이라 생각한다.

2022.4

Trust No One: The Hunt for the Crypto King

Bitcoin에 대해서 처음 들은건 대략 2010년즘… 한때는 랩탑으로 마이닝도 해보곤했는데 잠깐 해보고 이건 바로 아니다란 생각에 바로 다 접었다. (그때 마이닝한 금액 지금 대충 몇백불은 될텐데…ㅎㅎ) 물론 전세계가 통합되어가는 금융환경에 정부의 화폐가 value prop을 잃어간다는 멋진 설명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화폐의 시작은 환물가치인데… 아무리 봐도 Crypto세상에는 환물가치를 보장해주는 정체가 없었다..결국 블루마블 돈과의 차이를 모르겠다는 결론으로 바로 접고 항상 회의적인 시각으로 봤다.

물론 너무나 기존 시스템에 익숙해져서 사는것일수도 있지만 이게 폰지와 다른점이 뭔지는 아직도 궁금하다.. 특히 Block Chain기술과 더불어서 그 기술이 이를 가능하게 한다는 이해하기 힘든 말도안되는 논리… 최근 몇년간 활개를 치는…도지코인부터 한동안 한국에서 난리치던 “White Paper 하나만 그럴싸하게 잘쓰면 ICO해서 Crypto를 만들고 돈을 벌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보며 IMF때 엄청나던 조개구이집들 생각만 가득…

결국 요 documentary하나가 다 까발렸다. – 한편 가끔은 정말 이럴수 있을까 수준의 순수함에 의존하는 사회의 시스템에 다시 한번 혀를 찬다..

사실 학부때 재미있다면 재미있던 일중 하나는 이제는 교과서에서나 나올까 말까하는… “골드뱅크”의 최초몇 회원중 하나가 되는 횡재(?)를 받아서 돈도 최초 가입금 몇만원 벌고 했었다.. 물론 덕분에 지금의 internet business model이 어떻게 evole되었는지도 지켜볼수 있던 좋은 기회였고 결국 business는 Value에 근거해야한다는 꼰대스러운 가치관도 만들어준듯..ㅎㅎ (결국 모든게 물물교환이라는 이야기이다..ㅎㅎ 이 궁금증을 풀고자 Finance에 목숨거는 일도 안하면서 왜? 소리도 들으면서 한동안 valuation 원서 공부를 한참했다…)

결국 Business School에서도 Valuation수업들을때 교수님이 해주신 멋진 말이 있다. “There is no free lunch in Finance” 🙂

물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점심은 공짜 점심이란 걸 인정은 하지만 서도 코 안베일려면 정신 바짝차려야 하는 세상이다..

Another critical documentary pointing how this society system is so naive and easily exploited by some random people – makes me so sad about the society…

2022.4

Boyz II Men

흔하지 않게 동네 신문을 종이로 볼일이 있었는데… 1면 광고에 Boyz II Men 공연 광고.. 이 형아들 Boyz에서 Men으로 될때 한참 날라다니시더니 이제는 중년으로 가시는구나..ㅎㅎ 대충 나보다 연식이 4-5년쯤 더 되신걸로 기억하는데… 내 꼰력을 자극하는 광고다..ㅎㅎ

From one of last week’s Seattle Times newspaper – Time flies; Boyz II Men ABC BBD the east coast family is now almost 50s 🙂

2022.4

How Structures Fail: Why Buildings Fall Down

사놓고 조금씩 읽다가 말다가 한 책 어려운 내용을 나름 쉽게 설명하려 했는데 아 그런가? 하면서 결국 다 읽었다.. 수많은 사건 사고들의 원인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나름 상세한 storytelling으로 풀어갔다… 역시 건축 토목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란 생각…그리고 옛날에 천재들은 물리학과를 가던게 좀 일본적인 사고인가 했건만 그래도 천재가 하는게 물리학이란 생각..제일 무서운건 자연의 섭리라는 생각…ㅎㅎ 역시 문송인은 웁니다..

Nice book on explaining difficult things with great story telling and tons of scientific post mortems of architecture failures and power of mother nature…

2022.4

Inventing Anna

I think this series is more like a heist – The most stunning thing is the fact that this story is non-fiction which Netflix even paid the con-artist to make a story. But, anyhow good series to watch – tells how things are handled in such a loose manner, and how someone’s strong & non-sense will/can break things in the road. It is somewhat disgusting to see how someone can take advantage of this weak social system. Maybe the most fun part was seeing the other & real ‘Anna’ after the old My Girl movie 🙂

뭐 재미는솔솔..하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다. 사기꾼과 entrepruner는 종이한장 차이이며 (아니면 entreprunership을 잘못배우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그 사기꾼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 겉으로는 모든 기회에 평등하다고는 하지만 실상은 약자한테만 강한 사회 시스템에 한숨만 나온다..ㅎㅎ Netflix가 이 판권을 사려고 감옥에 있는 이 양반한테 돈도 줬다는 사실도 혀를 차게 만든다..ㅎ (한편 얼마전 지인을 통해 들은 한국의 한 핫한 유명한 startup도 실상 별 차이 없다는 사실도 씁쓸…)

뭐 재미는 있지만 무엇보다도 예전에 My Girl을 재미있게 보았던 사람으로써 Anna Chlumsky가 아줌마가 되어 나오는 걸 보는 것도 나름 재미..

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