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Jin Ryu: Great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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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bad thing of cutting the cable is that I need to find an alternative or walk out from home to watch any big game which is only visible thru cable. The worst of this game, NLCS game 3 was on Monday where bar was crowded and loud on Monday Night Football. 🙂

Anyhow, finally scrambled to watch Ryu’s “happen to be his last game of the season afterward” via big screen at the bar with full crowd of football fans.

What a great year for Ryu who blewed off all the question marks imposed on him when he first came here.

2013.10

Experience Music Project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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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 to duty of tour-guide – went to EMP museum. Maybe spent much time in looking at details for the first time ever as this is the first time going there without the kids on a quiet weekday..:)

지난 주 후배 방문 관계로, 관광 가이드 놀이를 하느라 아주 오랜만에 EMP 박물관에 다녀 왔다. 나름 볼게 많고 해볼것도 많은데, 전에 왔을 때는 주말에 애들 쫓아 다니느라 구경도 못하고 만지지도 못해본 것들 시간을 가지고 차근차근 살펴볼 기회였음…

Seattle에서 좀 Rock하시는 분들이 존경하지 마다않는 Jimmy Hendrix와 Nirvana 중심의 전시관.. 및 Sci Fi 전시관을 거쳐, 3층에 악기 만지는 코너에선 드디어 악기도 한번씩 만져보기 판도 한번 돌리고, 긁어주셨다. ㅎㅎ (역시 사람이 없을 때 가야…)

2013.10

@Seattle Center

Breakfast Burr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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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부터 미국식으로 아침을 먹는 경우 항상 Breakfast Burrito를 골라 먹는 습관이 생겼다..

뭐 들어가는게 많으니 든든도 하고, 따뜻도 하고… 살사나 칠리 뿌려서 매콤하게 먹을수도 있고… 여러군데서 먹어봤지만 내 생에 가장 맛있었던 곳은 대충 2군데로 기억나는데….

* Austin 공항에서 아침 비행기 타기 직전 두갠가 세갠가 집어서 계산하고 우걱저걱먹던것

* Oakland 공항에서 꼭두새벽에 사먹던 진짜 단순한 부리또..

공교롭게도 둘다 공항이네…암튼.. Austin에선 TV에도 나온 유명하다는 가게 (Juan in a Million http://www.juaninamillion.com/ )도 찾아가서 먹어보고, 여기저기 다른 fastfood chain에서도 먹어보고 하지만 맛들이 다들 다르다. (레서피의 차이인듯..어떤건 좀더 Mexican같고, 어떤건 더 미국화되었고..) 심지어 회사 Cafeteria도 어느 cafeteria이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serving하는 정도이니…. (사진은 회사 월초 Bravern Building 2 Cafeteria에서 주문한 Breakfast Burrito)

레서피에 대해 연구좀 하면 서울에서도 아주 훌륭한 길거리 음식이 될듯 싶은데?

2013.10

 

Issaquah Salmon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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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가본 Issaquah Salmon Days 축제.

날씨까지 좋아서 금상 첨화 였고 여느때와 다르지 않게 여기저기 food stand에서 이것저것 신나게 다 사먹어 버렸다. (아무래도 먹으러 간듯…) 그러다, 돌아오는 버스비마저 탕진한 나머지 주차장까지 뛰어갔다오는 삽질까지…

연어들은 여전히 집을 향해 열심히들 고생하며 올라오고, 사람들은 지켜본다. 고기반 사람반..

@Issaquah Salmon Hatchery

20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