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arging

집에서 테슬라 충전을 하려다가 결국 또 한건 공부좀 했다..

미국 집의 220v-240v는 보통 빨래 건조기에만 있고.. 테슬라 슈퍼차저는 집에서는 보통 설치가 불가능하며… 보통 집에서 쓰는 110v로 하면 하룻밤사이에 완충은 불가능하며 날마다 완충을 하려면 결국 Garage에 220v를 하려면 1) 두꺼비집에서 220v를 빼는 전기공사를 하거나 2) 빨래 건조기 아웃렛에 충전기를 연결해서 해야한다,

결국 가난한 가장이 전기 공사를 할 돈은 없고 건조기에서 뽑아써야하는데 불행중 다행인건 하필 우리집 빨래건조기는 Grarage에는 없지만 Garage바로 옆 Mud room에 있어서 매번 꼈다뺐다를 하기는 귀찮고 해서 220v의 Y자 단자 분리해주는 줄을 달아주고 (이것도 하필 220v단자가 좀 특이한 / ㄱ\ 모양으로 된 NEMA10-30) 거기에 연장선을 달아서 충전하는 식이다. (물론 세탁 건조기와 충전을 동시에 쓰면 과부하가 걸린다고 함)

그래서 대충 선은 돌리는데 문제는 차디찬 Garage로 연결되는 문을 열어놔야 하는 문제가 생겨서 결국 두 공간사이에 벽을 뚤어서 벽으로 빼주는 삽질…ㅎㅎ

Finally after buying the 220V split, extension cord, and charging kit with poking a pass thru holes on wall, (This was tough as small wall had lots of electrical wires behind it) but now I can charge the car at home.

2023.1

NIKE Epic React Flyknit 2 Men Running Shoes Hydrogen Blue

지난 여름에 동네 아웃렛에서 집어온 득템물… 대충 Clearance로 30불인가 줬던거 같은데…지금 ebay에보니 120불..ㅎㄷㄷ 하나 더 사서 그냥 팔걸 그랬나 싶기도 함..

뭐 애용하던 에어맥스가 꽥꽥거려서 봤더니 에어 담기는 곳이 깨지고 터져서 -특히 비오는날- 걸을때마다 오리 소리를 내주고 계셨다.. 쌍팔년도 어린이용 스레빠가 그랬던거 같은데… ㅎㅎ

소리야 그렇다 치고 좌우 발란스가 안맞는것 같아 그냥 곱게 보내드렸다.. 대충 2년 정도 신었으니 뭐 나쁘지 않음…ㅎ

New running shoe – now the problem is how & when I can find the chance to run 🙂

2022.12

Brake Light Switch Replacement

우리 소둥이 몇년전 즈음부터 가끔 ESC Off & ABS light이 계속 왔다갔다 했다… 뭐 사실 ABS를 쓰거나 ESC를 Off해야할 길을 다니지는 않으니 그냥 무시하고 다녔는데 얼마 전부터는 -사실 대충 팬데믹 이전인듯…- 아예 시동걸고 몇분만 달리면 바로 켜지고 절대 꺼지지 않기 시작….

역시나 무시하고 다녔건만 얼마전 오르막 내리막이 많은 동네 길을 지나가는데 뒤에서 계속 나를 따라오던 차가 오지랍이 넓으신지 아님 -알고 보니 짜증이 난건지- 나한테..너 브레이크등이 안들어와 하고 신호대기중인데 구지 차문열고 내차 옆으로 뛰어와서 한말씀…ㅎㅎㅎ (지나고 보니 짜증인듯.. 브레이크도등이 경고도 하지 않으면서 속도 줄이는 걸로 보였겠지…ㅎㅎㅎ)

근데, 그말을 들으니 계속 신경이 쓰여서..-밤에 달리다가 누가 뒤에서 받으면 어쩌나..등등등…결국 후면 등 다뜯어보니 전구는 아주 멀쩡… 흠 그럼 뭘까 하고 유투브를 찾다가 차 회로도를 보다보니 Break Light Switch에서 ABS ESC 시스템과 후면 브레이크등을 제어하는걸 깨닫게 되면서 결국 break 등이 안나오고 ABS ESC 경고등은 결국 같은 스위치가 문제이겠구나란 결론으로 귀착 … 동시에 대충 최소 2년넘게 브레이크등 없이 운전한건가 하고 오싹..ㅋㅋ

뭐 항상 그렇듯 YouTube로 열심히 공부하시고 (하 왜 비디오에선 항상 쉽게 될까?) … 문제는 이넘의 스위치는 브레이크 패드를 밟는거에 따라 연결되고 끊어지는 구조라 결국 브레이크 패드 뒤의 레버의 나사를 풀어서 교체해야하는 고행임

결국 생계형 인생 – Amazon으로 스위치를 주문하고 하필 쓸려고 보니 안보여서 14mm 렌치 하나 집앞 자동차 용품전에서 사서 대충 총 20불 + 운전석 바닥에 요가 자세로 등대고 누위서 밑에서 팔꿈치로 브레이크 누르고 한 30분 낑낑대다가 겨우 교체했다.

교체하고 나니 2배의 마음의 평화 (이젠 브레이크 밟으면 뒤어서 보인다+눈에 거슬리던 ESC ABS라이트 삭제..) + 대충 120-130불 save

After noticing flaky warning lights on and off of ABS and ESC Off light for a while at my aging Sonata- like years-, I have noticed those two lights have always showed up in dash from some point in past – maybe before pandemic. But as a cheap guy 🙂 I have ignored with the thoughts that I don’t need ABS nor ESC Off function anyhow… 😛

However, in last week after going thru hilly roads, one driver who was following me for a while finally walked to me at the stop light and told me “Dude your break lights are off!” then my stress from ‘fear of getting rearended by a car behind me at night’ started 🙂

As a cheap and stupid owner, I thought it was a bulb problem 🙂 – I had my Odyssey’s bulb fried on both sides of rear for a while 🙂 However, the bulbs at Sonata were absolutely clean without any sign of problems.

After some YouTube research and looking at Sonata’s wiring diagrams – I realized break lights and ABS ESC switch are all connected and controlled by the switch connect/disconnect on the lever behind the break pad.

So as a cheap and easy guy, I fall into the trap of YouTube always being easy 🙂 finally ordered the part from Amazon and end up rushing to auto part store to buy a “when needed not easily found” 14mm ranch. After struggling with acrobatic posture of throwing myself at the bottom under the handle for good 20 minutes and finally replaced the break switch.

Now, here comes the peace of no fear of rear-ended and no irritating dash lights plus likely I saved some good $120-$130 cost for replacing this part at auto shop. 🙂

2022.10

Installing New Gas Grill Parts

Now our heavily worked gas grill has new tubes and all new parts deflector and flavorizer – hopefully these brings new life for our gas burner 🙂

우리집 장비 중 나름 중요한 분: 바로 개스 그릴되시겠다.. 근데 얼마전부터 가스가 잘 안나오고 (정확하게는 일정하게 나오지 않고) 하부에 들어가있는 Heat deflector랑 Flavorizer가 열과 마이아르를 뿜어내기보다는 차라리 녹을 뿜어내는 듯해서 말그대로 겉만 청소하고 속은 다 바꿔주셨다…

Gas grill이 튜브가 총 4개 – 하나는 Sear station용이고 나머지는 일반이라, 일반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호환품을 사고 Sear station은 Sear station용을 찾다가 정품으로 샀는데 알고보니 sear station용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같은 튜브를 쓰는구조라 의도치 않게 순정품과 호환품을 섞어서 설치하게 되었고 성능차이도 실험하게 되었다…

확실히 순정품이 깔끔하게 불붙고 좋긴한데 호환품 튜브 3개를 합친가격보다 2배의 가격을 정당화할수 있느냐에 대한 여부는 아직 물음표.. 🙂 잘 모르겠다…

암튼 앞으로 몇년 열심히 또 구워대련다…

2022.9

Odyssey Headlight Replacement

Our poor minivan has been struggling to blast the lights out due to cataract 🙂 so planted a new eye lens on it. 🙂

Originally was planning to either use toothpaste cleaning or sandpapering+clear coating but found a good deal out new headlights so endeavored into replacement works 🙂

Now things are much clearer in nights 🙂

우리 오딩이 나이가 들어가니 눈에 백내장이 발생하시기 시작하셨다. 뭐 그냥 버틸까도 싶었는데 밤에 운전하는데 불편함이 느껴지기 시작해서 이건 더이상 지체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실행으로 옮겼다.

물론 여기저기 찾아보니 치약으로 딱으면 된다 (효과는 아주 단기적). 샌드 페이퍼로 밀고 다시 코팅하면 된다 (그럴려면 깍아내고 다시 코팅칠하느라 절차가 너무 복잡) 결국은 갈아주는게 답인듯 싶었는데 마침 저렴하게 headlight을 파는 곳이 있어 양쪽 도합 160불 주고 주문.. (사실 이제 해당 년식의 차가 별로 없으니 싸게 파는듯…)

문제는 이걸 떼고 붙이는건데… 역시나 youtube는 항상 그렇듯 쉽게 보여주신다… 범퍼떼고 Headlight 떼어내고 Headlinght에 붙어 있는 bracket떼서 새거에 옮기고 그다음부턴 역순으로 조립.. (사실 이정도면 실제로 상당히 쉽긴했다만..) 뭐 항상 그렇듯 한 두시간 낑낑대주셨다.. 사실 옛날에 범퍼 교체하면서 범퍼 bracket이 깨졌는데 그걸 실시간으로 구할수 없으니 그냥 bracket없이 범퍼가 약간은 유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지낸 2년 버틴것도 있고.. 구해놓은 범퍼 bracket부품도 놀고 있고 (그걸 끼우려고 범퍼를 다시 떼는걸 귀찮아해서…ㅎㅎ) 이김에 그것도 새로 달아줬다. 암튼 밤에 운전이 훨씬 편해졌다.

2022.4

Buttoneer

사실 난 바느질 정말 못한다… 못하는것도 문제지만 이제는 노안으로 바늘구멍에 실 끼우기도 급급… 그래서 옷에서 단추가 떨어지면 그냥 그 채로 입는게 대부분이었는디… 한 셔츠가 단추가 2개나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혹시나 하고 자동으로 단추를 달아주는 솔루션을 찾다가 Amazon에서 발견한 $18.17짜리 떨어진 단추 묵는 도구되시겠다.

뭐 멋지게 실을 자동으로 하고 이런건 아니고 실리콘은 잠깐 눕히고 바늘과 버튼을 끼워넣으면 뺄때 다시 원형으로 실리콘이 돌아가고 버튼이 고정되는 형태.. – 사람들 정말 머리 좋다..존경을 표한다..ㅎㅎ

결과는 대만족… 한동안 모든 셔츠에 단추가 떨어져있는지 확인해야겠다..ㅎㅎㅎ 그리고 단추 바느질 필요한 사람들 줄서요…ㅎㅎㅎ

Being stupid on attaching buttons with needle with blurry eyes, I tried to avoid any chances of repairing the loose or detached buttons for whole life. Then, I found this after facing a shirt without 2 buttons 🙂

This solution works incredibly easy – simply inserting the silicon based tie with folded form along with button and letting out when needle is pulled out – after one trial and error everything worked so perfect. So now I am looking for any shirts need repair 🙂

2022.4

Logitech MX ANYWHERE 2S

오랜시간 내 손을 잡아주었던 Razer 데스에더쥐의 ‘신발'(마우스와 바닥이 닿는곳)이 찢어지고 이로 인해 효율이 급떨어지다가 심지어 손목까지 아파오길레 오랫동안 대기하셨던 Logitech의 아무데나2 박스 밖의 세상으로 모셔왔다. Razer이전엔 주로 마소것만 썼었다보니 참 오랜만에 써보는 로지텍….

나름 여러 디바이스를 쓸수 있는 마우스인듯 한데 뭐 나야 그런 훌륭한 사람은 아니고 업무용과 개인용을 같이 쓸수만 있어도 충분히 편하므로 이 두개만 왔다갔다 불편함 없이 써서 훌륭하다…

After long time friend Razer’s death (finally DeathAdded :)) here comes Logitech’s Anywhere – I am usually fine with any function so wishing I have a good time with this one 🙂

2022.3

Drain Snake

아침에 일어났더니 부엌 싱크대가 메롱하고 계셨다… 에휴..하고 냅다 약품을 부었건만 하루를 마감하는 시점까지 여전히 메롱하고 계심… 결국 집주인 부를까 하다가 (부른다고 바로오는 것도 아니고…) 내가 고쳐야지 하고 바닥을 보았더니 파이프가 분리식이 아니고 절대 움직이지 않게끔 아예 붙인방식이었다…

아쒸 이걸 톱으로 자리고 다시 연결해야하는 수준인건가 하고 좌절했다가 예전에 어디선가 봐놨던 뱀이 생각나서 홈디포에서 뱀 한마리 업어서 집으로 귀환…그리고 막힌 싱크대에 몇번 투입해서 돌려주었더니 뻥하고 뚤렸다…

Finally, this new snake from Home Depot saved our kitchen sink which was refusing to drink our drainage for a whole day:)

2022.2

TP Link AC 1750 Mesh Wi-Fi

지난 주 부터 종종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던 우리집 Orbi 결국 토요일 오후 3년반만에 사망… 뭐 그나마 다행인건 일하는 날에 사망하지 않았지만 온가족의 질타를 받았다..

혹시나 해서 토요일 밤에 가게들은 다 문이 닫은 상황… 아침부터 어디든 뛰어가야겠다 싶었는데 혹시나 하고 아마존에 봤더니 다음날 아침 배송이 있어 그냥 주문해서 새로운 라우터 도착..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

Poor Orbi which has been serving our families during last 3 and half years while going thru crazy increase of internet usage- has been sick time to time in during the week and finally became non-responsive on Saturday night – Wondered I have to run on Sunday morning but I found Amazon has midnight delivery. 🙂 saved a trip

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