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ino’s Loaded Tots

Domino’s의 신메뉴 Loaded Tots 뭔가 했더니 맛감자 한층에 토핑 올려서 오븐에 함 돌린거구나..ㅎㅎ

Wondered what this new menu was but now I know 🙂

2023.3

Tiger Sugar

사실 지난번 LV에 왔을 당시 밤에 늦게 오느라 호텔 입구에 가족들 내려주고 멀리 있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오다가 -당연하지만 Casino floor를 건너와야했다..

근데 호텔이 대놓고 “중화권 손님들 사랑합니다 하는 리조트”라 건물도 빨갛고 Casino floor 바로 옆 Asian food court가 있으면서 동시에 Bobba Tea가게가 있어 신기한 마음에 midnight Bobba Tea run하는 셈치고 이거 두개 사들고 호텔방에 올라갔다가 가족들한테 한 10년치 칭찬은 받은듯…

그런 늙은 호랑이표 Bobba Tea를 밥먹고 돌아가는 길에 발견해서 또 한잔 해주셨다. (근데 생각난 김에 찾아 보니 지난 여름에 Seattle Downtown에도 생겼다카더라..ㅎㅎ 근데 원체 Downtown에 가질 않으니…ㅋㅋ)

Found out there is another branch of the ‘jewel’ we found at last trip to LV at unexpected place (Casino floor of Resort World)- Tiger Sugar on Spring Mountain Street so made a stop over and grabbed one.

(Looks like they opened up one in Downtown Seattle last summer)

2023.2

Gabi Coffee and Bakery

철저한 서양식 Cafe 메뉴에 인테리어는 철저한 구한말 대한제국시절배경으로 깔아준 가게 막상 보기엔 아 뭐 그런가 싶은데 사진을 찍으면 일명 인스타갬성력이 장난 아닌 한국식 커피샵 혹은 까페를 구경갔다.. 갬성한판 맞춰주려 에스프레소 한잔 드링킹…

사막 한복판에 고종황제 사진으로 갬성 채린 한국식 커피샵….참 아이디어 훌륭하다…

Found an interesting Cafe whose interior is primarily about early 20C of Korea or old Chosun Kingdom/short lived Korean Empire – Historical fact is the King/Emperor was known as a coffee lover.

Anyhow – old Korean King/Emperor’s picture in a coffee shop in the desert or manmade oasis.. What a “lit” idea.. 🙂

2023.2

Moobongri Soondae Soup at Las Vegas

사실 14개월전에 LV에 차 몰고 왔을때도 들렸지만 요번에도 들렸다… 순대국 가게들이 많이 사라진 서울… 역시 순대국 원탑 무봉리 순대국이고 이제 이것만 생각하면 LA를 가야만 하는 이유에 대안이 하나 생겼다.

Another critical LA Koreatown import to LV – I don’t find a better one that this one in Seoul.

2023.2

White Castle

OMG – White Castle!!!!! – I could have cross the street to get it if I was not full 🙂

첫날은 어차피 잠만 잘거 그냥 붐비는 거리에서 떨어진 동네의 호텔에서 쉬었는데 – 배가 너무 부른 나머지 자기전에 콜라한잔 드링킹하려고 밤에 걸어나왔다. 다행인지 아쉬움인지 배가 부른탓에 호텔 건너편에 있는 白城 – 가볼 용기까진 안나고 사진만 한장… 좀만 덜 배불렀으면 뛰어갔을텐데… 아니 지금 생각해보니 하나라도 먹고 올걸 싶다..ㅎㅎ 다음 기회에… 🙂

2023.2

Gordon Ramsay Steak @Paris Las Vegas

저녁시간 비행기를 $5짜리 스팸무수비를 멕이고 버틴건 그래도 Las Vegas에 왔는데 한번 정도는 fine dining 비스무리한걸 해봐야라는 생각으로 빠흐리 호텔에 있는 영국 욕쟁이 할배 고깃집에 갔다. (나름 가게 앞의 터널이 도버해협터널이라나…ㅋㅋ)

뭐 이미 가격대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고… 식당 먹는 내내 너무조금 나오면 어쩌나 – 이거 아무리 fine dining이라지만 가성비… 이런 생각으로 불안불안하며 먹었지만 나름 그래도 충분히 맛있게 배불리 먹고 나왔다.

Weird enough – British chef branded restaurant at Paris hotel – first kind of fine dining with family setting (hungry and furious 2 boys) made me worry about the amount of food being enough or not during the whole dinner (back up was midnight Taco run) but luckily was good enough and tasted good.

2023.2

Rhee Chun Rice?

이천쌀이라고 생각하고 샀는데 Made in USA이다… ㅎㅎ

그러고 보니 아마도 어디에도 한글로 “쌀” “미국생산”이외에는 이천쌀이라고 써놓지 않은건 리춘쌀이라 그런가보다…ㅋㅋㅋ

기가 막힌 음차인가 아님 내가 옛날에 드나들던 인화원, 지산 리조트는 이천인가 리춘인가….ㅋㅋ

2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