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bucks Mango Dragonfruit Refresher Trenta

우연히 공짜 한잔 먹다가 시켜본 무지무지하게 큰 Trenta – Venti보다도 큰게 있었네…

Didn’t know there was another level above Venti; Trenta took a whole day to finish it up…

2022.6

Starbucks #3

슬프게도 아무도 #1이 아니면 기억해주지 않는다… 나도 Seattle에와서 강산이 한번 반 바뀌도록 Bellevue Square건너편 인적 드믄 Starbucks 가게가 내 나이랑 삐까삐까한 #3인줄 몰라보셨다.. 못알아봐서 미안하다…ㅎㅎㅎ

물론 맛도 똑같은데 관광객의 인산인해로 정신없는 1호점에서 커피를 사먹은적은 거의 없다는 점으로 소심한 위로(?)를..

Had no idea almost in last 15 years that this Bellevue location (across NE 8th from Bellevue Square) was actually Starbucks #3… 🙂

2022.3

Kirkland NE 85th

Luckily no rain – was absolutely happy to take the outside seat for quick on-the-road work while waiting for tire rotation. 🙂

Tire rotation하는 동안 일을 해야되는 관계로 wifi를 위해 찾아간 Starbucks – 오랜만에 떨리는 마음으로 in-store할 요량으로 갔는데 다행히 비도 오질 않아 밖에서 앉아 일하는 호사를 누렸다. (물론 아직 살짝 서늘은 하지만 뭐 이정도는 okay…)

당최 이 바이러스는 언제 끝날까 싶다….

2022.1

Starbucks Mobile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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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Latte is the one you see line of nearly 10+ people waiting when pick up the mobile order placed like 3 min ago. Also, it only gets better if it is free from rewards- always take Grande size for rewards… 🙂 !!!

애들 학교에 등교시키고 회사 가는길에 아주 가끔씩 주문하고 (3분거리) 픽업하는 Starbucks mobile order..  픽업하러 갔을때 긴줄을 보면 맛이 10배는 증폭된다….ㅋㅋㅋ 게다가 리워드로 공짜로 마시면서 큰걸로 주문할때의 이 쾌감은..ㅋㅋㅋ

2017.5

On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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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ward

Great book on how Starbucks got out of jam during the turbulence and how the leader thought and acted. Maybe one of the best business book I have read after “Who says elephants can’t dance?”

보통 도서관에서 책을 자주 빌리지는 않는데 어쩌다 도서관에서 눈에 들어와 빌려 읽은 책… 나름 동네회사인지라 동네지인들로 부터 건너 들어서 친숙한 이야기도 있고 해서 술술 읽어갔다.. 한편 “독일 경영진이 쳐들어오기전 까지 Soul로 돌아갔던 회사”를 다녔던 경험과 “영혼은 그닥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팀/회사”에서 일하는 나를 보면서 많은 비교와 생각을 했던거 같다… 🙂

20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