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ut :), 토렌스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린 지인분들 및 맛있는 식당들, 큰분 친구들 및 지인들 모시고 접대 식사를 할수 있었던 LA Koreatown의 수원갈비 & 중식당 용궁…ㅎㅎ, 우리 곤이 기름탱크와 휴식을 채워주시면서 내 화장실을 해결해줬던 주유소들과 rest area들 🙂
Total 40 driving hours and 2.4k miles – a bit exhausting but let’s say it was still fun 🙂
어찌되었건 따뜻한 남가주 나성의 남가주대학에 유학가셨던 큰 분… 집에 다시 모셔와야 할 시간이 되어서 곤이를 몰고 산넘고 물건너 내려갔다. 최종목적지는 LA…
역시 큰 차의 장점은 장거리 여행을 할 때 크게 볼 수 있고 이 땅덩어리는 광대하기 짝이 없다…ㅎㅎ 대충 680 mile을 하루에 달렸으니 경부고속도로를 서울부산 왕복하고 조금 더 달린셈…
I-5를 따라 남쪽으로 달리니 좋은점은 이제 Southern Washington부터는 In-N-Out 버거권이다…ㅎㅎ 산넘고 물건너 가리복리아(加利福尼亞)에 들어와 Sacramento위의 Chico에서 하룻밤을 청했다…
Day 1 of driving to Southern California to pick up our college kid. All the way from Bellevue to Chico, California via I-405, I-5, and CA-99 for 1st leg of this trip
2008년 겨울이 되어가는 늦가을에 Moses Lake까지 가서 54 mile 찍혀었던 상태에서 인수해온 오딩이…. 아직도 인수하고 처음 진눈깨비 내리던 Snoqualmie Pass를 넘어 몰고 오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해수로는 17년 총 21만 mile을 넘기고 어제 저녁 빠이빠이 보냈다…
오딩이 초창기 때는 기저귀 차며 Car Seat에 앉혀서 다니던 분들 두분 다 이제는 징그런 High Schooler들이 되었고, 이런저런 활동 많던 아이들 가진 집 + 눈비 가르며 Road Trip을 많이 다니던 집에 인수된 관계로 이래저래 수고가 많았다..
Vancouver와 Portland는 밥 먹듯이 다녔고, 왠만한 서부의 명승지, 국립공원, 캠핑, Ski, 대도시들은 가족 실어 나르며 이걸로 다 가 본듯… 가까운 Rainier, Olympic, North Cascade는 물론 Banff/Jasper, LA, SF, Las Vegas, Utah의 Arches, Yellowstone, Glacier, Teton, Oregon Coast, Redwood, Whistler, Sunpeak등등.. 우리 가족 아이들의 성장 및 가족의 역사가 고대로 담겨 있던 차였고 우리집에 방문하셨던 가족 친구등의 많은 사람들이 한번 이상은 타본 적 있을법 싶다.
더불어 Sonata 소둥이와 함께 이런저런 정비기술을 연마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있었지… (미니밴의 소모품인 사이드 문짝 롤러 바꾸기, 전등 바꾸기 등등)
암튼 지난 일주일간 열심히 할 수 있는 만큼 때 빼고 광낸 후 어제 새 주인 가족 손에 열쇠를 넘겨드렸다. 🙂
지난 17년간 21만+마일 정말 수고 많았다 오뎅이 친구… 이제 남은 생이 얼마일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주인 밑에서 열심히 남은 생을 무탈히 불사르길 빈다…
We finally had a parting moment with our lovely family car Odyssey after 17 years from the moment we brought it home. We had lots of fun and too many adorable memories attached to this mini van which never hesitated to drive us all around the places we went and acumulated 210k miles afterwards.
Now The Oddy is on new owners hand – hopefully serving their needs in, maybe, few remaining years of its life. 🙂 One big milestone or end of chapter for our families bittersweet – ToT
이제는 진짜 집으로 돌아가는 날…마지막 여정의 first leg인 Yakima까지 이동… 사막기후의 끝장을 보여주는 Eastern Oregon을 지나 빙글빙글 Deadman’s Pass도 지나고 Washington의 끝없는 Palouse 밀밭도 지나며 Yakima로 향했다.
Finally, the last day – first leg was moving from Boise to Yakima where we passed thru desert area of Eastern Oregon, and endless wheat fields of Washington
처음으로 흰둥이 몰고 ‘외박’을 나오는 바람에 밤에 밥주려고 나갔다. 다음날 일정이 아침 6시부터 이동하는 일정이라 아침에 먹을걸 찾던 중 나름 포틀랜드는 도넛의 성지가 아닌가란 생각에 발견한 24시간 도넛가게…
역시 도넛은 밤에 블랙커피한잔하며 먹는게 개꿀이란걸 대충 25년이 지난후에 다시 새삼 깨달았다… 그러고 보니 Ames도 US-30상에 있던 도시였구나…ㅎㅎ
1997년 어느날 Ames에서 시험공부하다가 사먹었던 24시간하는 조촐한 도넛 가게의 추억이 떠올라 혼자 우와 이런 스타일의 가게가 아직도 남아있다니 하며 눈물글성이며 도넛을 샀다. (24시간하는 도넛가게는 시애틀에서는 못본듯…)
One randomly found 24 hours donut shop at Portland during midnight run for Supercharging brought me back to one memory lane from Ames. How much did I miss that experience! 🙂
Reason of being down in Portland was actually the kid’s event. Our little buddy was honored to participate his school’s team 1 despite he was selected as an ‘alter’ aka the 5th man in a 4 vs 4 format.
Team did great thanks to smart and sharp kids plus lot of preparation efforts but just fell a hair short (3rd but close L to two teams ahead of them) to enjoy a trip to DC for National round 🙂
I hope our little buddy learned about a lot about good team work and built/strengthened good friendships as well as some science knowledge.
뜬금없이 포틀랜드를 간건 사실 우리 꼬맹이군이 학교대표로 뽑혀 지역 과학 경시대회에 나가서였다..사실 처음엔 ‘5명팀 4명 출전’ 포맷에 5번째로 뽑혀서 이거 에바인가했는데 좋은 친구들과 준비하면서 특별한 시간도 보내고 팀에서 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법도 체득했으리라 믿는다..
다행인거는 그래도 신경써준 팀원들 덕에 어느정도 결과가 난 경기 중에는 실제로 교체출전도 했다하니 뭐..주어진 역할을 잘수행 한듯싶음…
한편 팀이 목표로 하던 ‘지역대회에서 1등해서 DC에 전국대회 나가기’는 한끗 차이난 3등으로 아쉽게 놓쳤지만 뭐 과정에서 다들 많이 배웠으리라 생각하고 나도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