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fornia Central Valley

Mountain Pass drives continued as we turned north. (Tejon Pass, Pacheco Pass) – another lucky pass as I heard Tejon was closed due to frost for some period after we passed.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야할 시간…여전히 산맥넘기는 계속되고 슬슬 눈피할 준비 시작…넘님들을 데리고 산호세로 운전할때 길로이를 지나가면 꼭 우리 큰넘님 출산 준비물 사던기억이 몽실몽실…

2021.12

Alaska 431: Back to Home or Rain

Santa Monica Beach구경하고 돌아오는 길 Costco에서 기름넣다가 엄청 기다리고, In N Out 버거 먹는데 엄청나게 기다린 탓에 공항에 늦어져서 Rental Car Return길도 잘못들고 LAX한바퀴를 광속으로 돌아주시고 싸들고 나온 버거 Rental Car Shuttle부터 LAX 탑승 gate앞까지 기회 날때마다 우걱우걱 먹어주셨다.. (반쯤 먹은 버거 Xray도 한번 찍어주시고…. 게다가 먹을때마다 마스크 내렸다가 올렸다가하니 더 번거로움..ㅎㅎ..)

항상 그렇듯 California는 있을때는 와 하고, 돌아올땐 아 짜증 이러다가… Seattle에 돌아와 공항 밖의 공기 한숨 마시면 아쉬운 마음이 바로 사라진다… 있을땐 아 날씨 부럽부럽 햇빛 부럽부럽인데 돌아오면 공기좋고 촉촉하고 시원하고 좋다… 🙂

Travel to California always bring series of mood changes from weather – first, get excited and envying, then gets into jealous minds, but those moods always disappear immediately after the first step outside of Seatac airport. 🙂 I love the moist and crisp air in Seattle! 🙂

2021.11

I-10 West

맨날 I-90종점에서 사는 인생인데.. I-10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직접 몰아보기는 처음이고 아마 이근처를 지나간건 자그마치 2000년에 미국에 출장 왔다 비행기 타기전 몇일간 들렸을때이니 21년 3개월전이구나..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어이가 없었지만 출장 왕복 비행기표를 여행사에서 귀국 비행기 자리배정 없이 표를 끊은채 “출장가셔서 계속 전화해보셔서 자리 확정하세요”해서 결국 귀국 예정일 보다 늦게 LA에서 비행기표 자리날때까지 지인 집에서 몇일 대기..ㅎㅎ 회사/팀에선 도데체 이넘 언제 오는거야란 고성이 오고 갔었다고 함…ㅎㅎ

(그래도 생각해보면 뭐 1-2주를 더 있던것도 아니고 한 3일 정도인가 더 있으면서 지인 집에 기거했는데 호텔 비용아껴준건데 싶기도 하다…게다가 그때 나름 remote로 email도 쓰고 했던 기억이 있는디…)

I-90 West-end people driving on I-10 West-end.. Can’t believe last time I was around here was like 21 years & 3 months ago!!! –

Funny story but I do believe I remember the exact days I was here; because I was doing overbooking stand-by at LA (had to call airline’s reservation desk everyday mornings and nights) to get the seat confirmation.. [and I have been told that I was yelled a lot from office… 🙂 but it was travel agency’s fault – and not mine, and I even saved the company’s money by staying at my friend’s place…]

2021.11

Griffith Observatory

배꺼트리기의 일환으로 찾아간 대낮에 올라간 천문대.. 🙂 친절하게 성스러운 동네 이름도 산 한복판에서 보이게끔 써주신 동네다.. (아니면 옛날 종로 낙원상가위에 있던 영화관 이름 홍보를 위했던 것일까?…ㅎㅎ)

Walking to observatory at sunlight and also felt thankful to neighbors who kindly put the neighborhood’s name on the mountain (what a holly name it is…). 🙂

2021.11

Sunset at Downtown Los Angeles: Olympic Blvd

사실 몇년전 E3 출장 왔을때 지나가면서 봐두었던 -역시나 “한건물 두호텔”의 고급호텔 (JW와 리츠칼튼) 옆- 저렴한 “한건물 두호텔”(Residence Inn과 Courtyard)에서 각각 하루씩 보냈다. 길건너의 고급 호텔들은 고급건물에 호텔별로 층이 다른데 Residence Inn과 Courtyard는 같은 건물의 엘레베이터 사이를 두고 호텔이 달라지는 구성..ㅎㅎ

공짜표 2장을 쓰기위해서 어쩔수 없이 같은 건물 두 호텔을 각각 예약하는 바람에 하루 자고 복도 건너 옆 호텔(?)로 이사하는 사태가 발생하긴했으나 뭐…ㅎㅎ 우리의 주목적인 Koreatown왔다 갔다 하기 좋고 해서 (만 2.5일간 먹고, 먹은배 꺼트리고, 자고…) 주차비가 좀 나가긴 했지만 뭐 어차피 공짜 티켓으로 숙박이라 나름 썩세스.. (근데 여기서 보니 옛날 출장 왔을때 여기말고 않고 조금 싸다고 해서 한블럭 옆 호텔로 갔던 나한테 또 화가 좀 나려고 함…-_-)

야자수 나무에 freeway 그리고 옆 고급빌딩(자그마치 류현진이 살았다던…)을 보니 뭐 좋았다 치자..ㅎㅎ 한편 지나고 보니 아쉬운건 여기 바로 길건너 Lakers가 경기를 했는데 그 표를 알아볼껄 하는 아쉬움도 약간…

Good affordable hotel(s) -except parking charge- in LA Live/Downtown. Two Marriott hotels (Residence Inn & Courtyard) are split into half & half by elevator area, and as we had to book this stay with reward tickets and each hotel had different weekend rate, we had to stay one night each at different hotels in same building 🙂

2021.11

Selling Sunset: Seas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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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interesting time/data burner from Netflix landed season 2 and finished it… Actually, picked up its first series last year with the interesting comment that this is Girls next door+ House Hunter + Legally Blonde + Office :).

Anyhow story is an real estate brokerage/agency boutique firm in LA – selling expensive/upscale homes for celebs and rich clients and all the agents are ex-models or have model-like look. and yes there are in-office battles and personal issue struggles as well as fancy homes + great music selections during the course of show 🙂

Maybe one of the Netflix originals with the most ‘Entertainment’ value 🙂

작년에 회사에서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Netflix에서 아주 시간 떼우기 좋은 골때리는 시리즈가 나왔다며 추천(?) 받았던 Selling Sunset – Season 2가 나와서 정주행해주셨다..ㅎㅎㅎ 요인즉슨, 전직 할리우드 모델 출신 혹은 그에 준하는 급의 비주얼 가진 에이전트들이 고급 주택을 최상류층 고객들에게 중개하는 부동산 부띠크의 이야기.. 이들은 서로 편가르고 싸우기도 하고 각자의 개인적인 문제로 골머리를 썩다가도 중개를 위해 열심히들 뛰어다닌다.. 물론 정확히 표현은 어렵지만 -미국의 돈많고 화려하지만 머리가 좀 비어있는 금발 여자들의 생활태도/방식/세계관도 보여준다…- 그나저나 나오는 집들의 영상미 그리고 쇼의 전반에 깔려있는 음악들이 끝내주심… (햐 이런집들이…ㅎㅎ)

(고로 난 절.대.로 경험할수 없는 미국 문화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동시에 상술한 다양한 이유로 entertainment value가 절대적으로 높은 시리즈..ㅎㅎ)

2020.6

M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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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Bucket list중 하나가 Walt Disney Concert Hall 건물 구경하는 건데 – MoPOP 건물 디자인이 참 비슷하다 생각있었더니 이 건물도 같은 건축가(Frank Gehry)가 만든거였음을 이번에서야 알았다…

Always thought this MoPOP or EMP building design is very similar to LA’s Walt Disney Concert Hall – but now I came to know the reason – same architect, Frank Gehry .. 🙂

20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