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Middle School Regional Science Bowl 2023

Reason of being down in Portland was actually the kid’s event. Our little buddy was honored to participate his school’s team 1 despite he was selected as an ‘alter’ aka the 5th man in a 4 vs 4 format.

Team did great thanks to smart and sharp kids plus lot of preparation efforts but just fell a hair short (3rd but close L to two teams ahead of them) to enjoy a trip to DC for National round 🙂

I hope our little buddy learned about a lot about good team work and built/strengthened good friendships as well as some science knowledge.

뜬금없이 포틀랜드를 간건 사실 우리 꼬맹이군이 학교대표로 뽑혀 지역 과학 경시대회에 나가서였다..사실 처음엔 ‘5명팀 4명 출전’ 포맷에 5번째로 뽑혀서 이거 에바인가했는데 좋은 친구들과 준비하면서 특별한 시간도 보내고 팀에서 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법도 체득했으리라 믿는다..

다행인거는 그래도 신경써준 팀원들 덕에 어느정도 결과가 난 경기 중에는 실제로 교체출전도 했다하니 뭐..주어진 역할을 잘수행 한듯싶음…

한편 팀이 목표로 하던 ‘지역대회에서 1등해서 DC에 전국대회 나가기’는 한끗 차이난 3등으로 아쉽게 놓쳤지만 뭐 과정에서 다들 많이 배웠으리라 생각하고 나도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봤다.

2023.1

Egg Shortage

이제는 계란이 없다….아 참나원….

뭐 다행(?)인건 Covid때문은 아니고 Inflation, 조류독감 그리고 날씨라고 하는디….참나….

Living in a world of shortage continues even after the covid era – now due to Inflation, Midwest’s weather, and bird flu… 😦

2023.1

Honda Odyssey: Changing Tail Bulbs

Just realized only one of total 4 tail lights (2 license plate & two tail lights next to breaking lights) are working..

Amazon + YouTube + my stupid skils 🙂

어느날 보니 차 뒤가 좀 어둡네해서 꼬맹군을 데리고 밤에 나가 불이 들어오는지 검사후 유투브로 공부좀 하신다음 다 갈았다… 사진은 뽑는데 낑낑댔던 번호판등…

한 20년전 내곡터널 가는길 앞에서 음주단속 하는데서 번호판 등 하나꺼졌다고 딱지 받고 대판 경찰이랑 언성 높이고 싸웠던 일화가 생각…

사실 그 때 뚜껑이 제대로 열렸던건 계속되는 내 질문에 귀찮았는지 경찰이 “그냥 오늘 운없었다고 생각하세요”한 말을 들은 직후였는듯…그말에 소속 내놔라 어디서 법집행이 운이라고 생각하느냐 등등 고래고래하다 동행이 말려서 겨우 …ㅎㅎㅎ 참 그 땐 말그대로 Young and stupid였다..(물론 지금도 stupid은 계속…)

(이게 딱지줄 정도의 위반이냐 법 어느 조항에 있냐 내가 그걸 어케 바로바로 아느냐 눈이 뒤에있냐 갈겠다…게다가 실제로 싸우는중에 비슷하게 불꺼진 차 몇대 지나감..저 택시는 왜 안잡냐…저 트럭은 불이 켜져도 먼지에 번호판이 보이느냐는 등등)

2022.9

Costco at 5.199

Living in the world of inflation or end of the world- now, even Costco in Washington state is above $5 😦

일주일만에 다시 기름 넣으러간 Costco – 지난번에 직감하다시피 이제 5불을 넘어주셨다-…. 1주일 사이에 갤론당 20 센트 먹어주셨다.. (지난번은 Redmond였고 오늘은 Kirkland였지만 원체 둘이 가까우니 두 warehouse간의 가격차는 없을듯…)

물론, 이제 곧 10불찍을거라는 California이런데보단 저렴하다는데 감사하며 산다…. 요즘 어디가서 영수증을 받아보면 바이든 지지도 내려가는 소리 들린다… 결국 정치도 communication이고 마케팅인 세상에.. 무의식적으로 “트럼프가 대통령이었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는 꼴을 보고 있었을까-아마 당장 Exxon이나 Chevron같은 Refinery들 조지고 사우디에 가서 난리치고 비축유 풀고 난리를 쳤을거야…” 하고 순간 가정적인 망상하는 나를 돌이켜보다가 트럼프가 – 항상 말도 안되는 논리로 자기 공적에 붙이는 데 혈안이었지만- communication이나 마케팅은 기똥차게 잘했다는 생각..

Inflation의 세상 혹은 말세에 살다보니 별 이상한 생각까지 다드네… 이제 오르지 않는건 내 401k 계좌의 금액과 내 월급밖에 없구나란 생각만 든다…T_T

2022.6

$4.99 per Gallon

마지막 보루인 Costco마저 이지경… 이제 조만간 Odyssey만땅채우면 100불 넘어가겠구나…정말 Hurricane Katrina때 최고로 올랐던게 Ann Arbor에서 4불 XX로 기억하는데 inflation에 전쟁까지 겹치니 이런 광기 가득한 날이 다시 오셨다..

Can’t believe today might be one the last day of buying a gas per gallon under $5 in foreseeable time…crazy days have arrived with inflation and war

2022.6

Johns Hopkins Covid-19 Map

I think now the real fear has started.. at the time most people fell in fatigue and have firm approaches on how to deal with this situation – I think it is matter of time… 😦

사실 업무때문에 이 페이지를 매일같이 보던 시절이 있었는데…

연말부터 너무나 심각하긴 하다- 다들 주위에 걸린 사람이 몇은 있는 상황이고 진짜로 일반적인 일상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 그전엔 remote로 일해서 어려운점이 있었다면 지금은 사람들이 쓰러져서 어려운점들이 종종 발생하기 시작한다..

이제 한편 이렇게 통계를 잡는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다.

2021.1

Week 1 being Big Red

I personally have never been associated any red in my life.. 🙂 Grown up from the country hates red, and went to both college and MBA where color was blue… and even I worked for company called themselves as Big Blue… 🙂 Maybe the closest one might be magenta.. 🙂

Anyhow wishing my new red life!! 😀

긴장속에서 첫주가 지났다.. 생각해보니 평생을 거의 빨간건 좋아하지 않는 분위기에서 성장 및 교육(학부 -웃긴 이야기지만 정말 지하철역도 없으면서 빨강색이 별로여서 빨강 학교가 사실 친구들도 더 많았고 입학에도 유리한 점이 많았음에도 구지 파랑 학교를 갔다… ㅎㅎ-와 MBA 둘다…) 받고 심지어 회사를 칭할때 파랑색이라 일컫는 회사에서도 생활을 했는데 제대로 빨갱이 물 한번 주욱 적셔 주신다…

2021.11

Chapter 7: Oracle Cloud Infrastructure

Chapter 7 of my career started today with a beautiful Cloud..

뭐 아직도 40대 중반에 창업도 아닌 새로운 막을 시작한다는게 어색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지만 – 커리어 7막을 오늘 부로 시작했다. 인생 뭐 있냐… 저지르고 즐기는거다..

2021.11

Fischer Pro MT 77

$200 hunt for used ski via Newport Ski Swap.. 🙂 This was an easy purchase as this can be used either by me or my son 🙂 – yes the used-to-be-little elder boy is now a furious freshman in Highschool & has about the same height as mine 🙂

오늘 동네에서 Ski Swap행사가 있어서 중고를 $200주고 업어 와주셨다. 사실 아해들께서 폭풍성장 구간에 들어가주셨는데 (aka 아저씨rization) 이제 큰 친구가 나랑 신장이 비슷해져서 대충 내키에 맞춰사도 될듯해서 일타쌍피목적으로 하나 장만… (그렇게 치자면 내가 처음산 롱스키..ToT)

사실 Swap이란게 처음엔 물물교환인가란 안일한 생각이었건만 사실은 한 학교 학부모회에서 한 주말간 중고 제품을 사고 팔수 있게 해주며 (그 와중에 수수료를 떼 드시는) 행사이다.

한편 아쉬운건, 아이들 사이즈는 어릴수록 양질의 물건들이 있는데, 성인사이즈 품목은 거의 개인 소유 중고가 없고 -있으면 정말 쌍팔년도에 탔을법한 스키들… – 결국 이 동네 행사에 참여하는 동네 스키샵들이 중고로 파는 제품을 주로 봐야한다는 점… 뭐 일단 -큰친구가 얼마까지 커질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나도 탈수 있는 일타쌍피이니 깨끗하게 탄거 같은 중고도 나쁘지 않을듯 싶어 집어왔다… 이제 여기서 더 타려면 그냥 새거 사야지..ㅎㅎ 뭐 근데 우리 스키는 우리 작은 친구가 큰 친구보다 더 열을 내서 타니 지켜볼 심상..

선구매 후검색해보니 Austria에서 만든 제품으로 2019년식에 신품은 현재 대충 400불 정도하는 제품 – 뭐 2년 정도 탔었을텐데 펜대믹으로 작년에는 별로 탄 이력이 없어서 깨끗한거일께니란 안일한 생각에 🙂 $200내고 집어와주셨다.

2021.11

Exploding Kittens 1000 Piece Jigsaw Puzzle: Finishing It by Making the 1000th

우리집 큰친구가 몇일간 낑낑대며 완성한 1000개 퍼즐… 근데 아이러니로 하필 딱 한 piece가 몇일에 걸쳐 하는 바람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가 버렸다…. (그렇게 잃어버리지 않게 잘 모아두고 주의해라라고 첨언을 했건만.. 여기저기 놔두더니 결국 이 사단이 발생…)

뭐 백수라 할일도 없는데 수작업으로 땜빵… 가이드 포스터 스캔하고 크기 조정해서 잉크젯 프린터로 뽑은후 무지개 다리 건넌 piece의 본은 떠서 자르고 pice의 높이를 맞추기 위해 때마침 집에서 굴러다니는 박스를 뜯어 몇겹으로 붙여 높이 조정한 이후 맞춰 넣었다..

스캔하고 등등하는 사이 색이 좀 연해져서 어색한 감이 있어 화룡점정(畵龍點睛)은 실패지만 뭐 이것도 좋은 추억으로…아니 그냥 내일 색연필을 하나 사올까 말까도 고민중인데 일단 Frame에 넣어보고 결정하는 걸로..ㅎㅎㅎ

Our older boy worked hard in days for this 1000 puzzle – Good story: all done by himself -for the first time ever- across the days… and Bad story: one piece end up lost during the multi days process. So had to do ducktape rescue 🙂

Scan the missing part of small guiding poster, print it out after pasting it into Powerpoint, measure the size & actual, do the calculation and readjust the picture to fit, snug the print out under the puzzle set, draw the lines, use the bread cut the same size using bread box (making it 3 times to have the same thickness) glue it all and push it in. 🙂

Still not a perfect solution as color got somewhat lighter during the scan and digital conversion but at least one gap was filled for completion…

20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