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 갈때….

마린 부르스에서 퍼옴………..

절대 공감하는 바임…..예전혼자 살때…….-.-;

나야 차가 있으니 약간은 다행이라 생각하지만….쌀과 물이 고문이었음……-_-;; 4층까지 낑낑대고 가져가믄 온몸이 후들후들……-.-;;

그러나 결코 스쿠터가 절대로 균형잡기가 쉽지 않은데 옆에 저것까지달리면 잘 될까? 암튼……..

험험…그래서인지 홈쇼핑 싸이트에 가보면 쌀20kg이 Best5안에 있다..
내가 보기엔 쌀이 싸고 품질이 좋아서라기보단……..
집앞까지 가져다 줘서 그런거겠지? ^^;

그리고 나야 마트에서 카트 끌고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샤핑의 즐거움(?) 때문에 별로 하지는 않았지만…요즘은 마트에서 배달해주는 것도 종종 있더라…..양재하나로같이….

ㅋㅋ 재미있게 살던 그때가 그립기도 하당..^^;

2004.07.07 

뚝불솥밥

아예 씨리즈로 다 보여주마…..

본좌 코엑스에 와서 “크라제버거”와 “오무토마토”에 이유없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바람에 다리아프고 비싼 음식값만 지불하는 불쌍한 햏자햏녀들을 위해 칼을 뽑았다….-.-;;

이래뵈도 코엑스 처음 오픈하고 생활권으로 지낸지 어여 4년, 최근의 이해못할 좋지않은 시츄에이션에 대해 칼을 뽑고 응징하고자 한다..-.-;

당최 왜 그 두가게에 줄을 서는지 이거원……..-.-;

암튼 이건 호수 Court 일명 Lake Court혹은 피라미드 Court로 불리는 곳에 위치한 집!!

맛은 죽이지는 않으나 질리지 않게 솔솔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사실 내가 아셈으로 출근하여 점심을 먹은 첫날 점심시간에 친구손에 이끌려 푸드코트에서 가서 먹어본 음식이다…..

고맙게도 4년이 지나도록 가격도 안올리고 있다..^^;
6000원…그런대로 푸짐하죠? ^^

2004.07.06
@Lake Food Court 

Smoothie King

점심시간에 입안이 너무 헐어서…….밥을 도저히 못먹을 것 같앗다..
그래서 고심끝에 스무디가게를 찾아가 하나 사와 먹었다….

맛은 좋다…….엄청나게 맛좋은데…..넘 비쌌다……-.-;
예전에 San Francisco에서 후배가 사주던 맛과 얼추 비슷..^^;

그런데… 나름대로 행사하는 걸로 샀음에도 불구하고 5000원이라니…..-_-;;
청년실업이 50만에 육박하는 이 때에..-.-;

2004.07.05
@ASEM 

경기도 버스





우리동네에 다니는 버스는 거의 비슷한 노선이 비슷한데(As far as the routes I take….) 일부는 서울시내 버스 일부는 경기도 버스이다….-.-;;

서울버스 노선바꾸고 요금올려서인지 경기도 버스가 신났다….

사실 예전엔 경기버스는 버스카드 써도 할인도 별로 안해주고..(서울버스50원 할인해줄때 경기버스는 20원해줬으며..지하철/버스환승한다고 할인도 안해주었건만….)

암튼 신났구먼……
아예 이젠 정류장 안내방송으로도 방송을 한다….저렴한 경기버스를 많이 이용해 주셈~ 이러면서…..-.-;;

2004.07.05
@917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