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change from Starbucks..

Another interesting move by Starbucks… in terms of cup design…anyhow…
When I first arrived at Seattle, the news on Starbucks were all bad.. struggling, closing the stores, etc… and exCEO, Howard Schultz, was brought back into the Green kingdom as a savior to its business by stressing the core of their business…
and there was an interesting article from businessweek…Howard Schultz vs. Howard Schultz
His leadership style is pretty interesting… 

Starbucks VIA

오랜만에 회사 책상 정리하다가 한켠에 있던 스타벅스 판촉물 발견…한 세네달 되었나..-_-;
암튼 슈타벅스에서 새로 밀고 있는 인스턴트 커피…아마 봄쯤 나왔는듯 싶다나름 시애틀과 시카고에서만 테스트중이라고 하는데.. ..
맛본 결과는…Doodong~~
뭐 한두번은 먹을 만한 것이나 장기 섭취시에는 역쉬 인스턴트 커피는 맥심 모카믹스를 쫓아 올 게 없음을 여실히 보여준다…깔끔함은 있는데 내려먹을 때의 “깊음”은 부족..
그냥 시애틀외에 있는 지인들에게 선물이 필요할 경우 “토산품”으로 사주고 있다…^^
슈타벅스는 인스턴트 쪽에서 이런저런 노력은 많이 하는데 이것도 그렇고 한동안 열심히 광고하던 더블샷도 예전 서울에서 먹던 “까페라떼”같은 부드러운 맛이 안나 참 아쉽다…^^
2009.8
@ My Desk

Coffee…

시원한 바람 따뜻한 햇살의 가을날, 200원을 통한 5분간의 행복을 느낄 수 있어 좋다…

기억에 남는 Coffee Shot Top3
1. 대학시절 1교시 수업들으려고 힘들게 올라가 상대 별관 계단에 앉아서 마시던 자판기 커피
2. 밤새고 ASEM빌딩 1층에서 오전 7:00에 나오면서 물고 나온 따뜻한 네스카페 캔커피
3. 재수할때 수능보러 간날 엄마가 싸준 마호병안에 있던 커피


2004.10.16

Flower Coffee?

얼마전 지나가는 중 후배 윤태왈
“저기가 꽃그려주는 커피샵이에요..”

그래서 함 방문해봤다…….

이름이 왠지 낮이 익다는 생각이 들어 잘 생각해보니
예전 동아리 선배 친구가 압구정동에 Coffee가게
오픈했다고 오라고 했는데, 늦게 가서 술자리에서 Coffee
Tumbler만 받은 가게 이름하고 같더라……..-.-;;;;;;;;;;;;;;;;

진짜 예술이데…….
왼쪽은 하트 오른쪽은 나뭇잎

2004.04.05
@압구정동 커피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