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Arch

참나 미국 들어가는데 이번엔 미국 쪽에서 시비를 걸어주신다… 가지고 오는거 있음 신고해라 – 없다 그냥 하룻밤 자고 온 거다…. 당최 거기 뭐가 있다고 왜 갔다 오는거냐 .. – 아쒸 남이사- 하고 이야기하려다 세월이 수상하니 그냥 국경관리대에서 피곤해서 그러려느니 하고 “그러게요…” 말없이 웃음을 보내드렸다… 한 편 옛날에 미국 들어올 때 한 번은 “입국의 목적이 뭐냐”라고 물어본 적도 있으니 그에 비하면 좋은 거네 하고 넘겼다… (물론 그 때도 당연히 여기 사니까 집에 돌아가는거죠하고 웃어 넘겼다…)

Another fun boarder crossing on return – Peace Arch is always peaceful

2025.9

Richmond Night Market

대충 중국의 야시장이 이러려느니 생각하고 사람구경 반하고 시장 구경반하고 왔다.. 꼬치는 맛은 있다만 양념이 강해 밤새 물을 부르는…ㅎㅎㅎ

Checked out Richmond Night Market – This must be the experience in some night markets in China 🙂

2025.8

Gastown, Vancouver

애들이 커지고 Vancouver에 가니 가야할 곳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옛날엔 무조건 Canada Place쪽에서 걸어와 Steam Clock보고 돌아가던 길이 정반대로 들어와 돌아나가는 구도…ㅎㅎ

Now having kids with their own needs, waling around the city has totally changed as point of interest changes – now for the first time visited Steam Clock from opposite way vs past

2025.8

Traffic on Canada Boarder Control

여름다 다끝나가는 8월의 마지막 날 곤이 노가다도 좀 시킬겸 겸사겸사해서 차를 몰아 북쪽 이웃 단풍마을로 갔는데 국경 대기줄이 충격적으로 짧다… 이렇게 짧은 적은 아마도 십몇년전에 평일날 오후에 몰고 간 이후로 처음인듯…확실히 하얀집의 빨간모자 싸움닭 할배가 들어선 이후로 단풍마을 사람들이 열받아 미국으로 안내려온다는게 확실한듯하다…

한편 빨모 할배때문인지 국경에서 질문이 바꿔였다… “넌 뭐하는 놈이고 어디를 가느냐/갔다오느냐”에서 “뭘 가지고 오는거냐”로 양 side의 질문이 바뀐 것도 생각해보니 놀랍지도 않다… (한편 성조기 박혀 있는 우리 곤이 해꼬지 당하지 않을까 노심초사…..ㅎㅎ)

I have never seen this light traffic on I-5 crossing boarder – Wow 🙂

2025.8

Hop to BC

지난 Thanksgiving 말그대로 국경 한번 점프뛰고 왔다.

어쩌다 Vancouver가 짜장면의 명소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늘 하던대로 맛진 중국집 찾아갔다가 머리도 깍고 국밥집도 가고 마지막엔 향토 토산품인 케챱맛 감자칩 세봉다리 사들고 내려왔다..ㅎㅎ

Quick hop over to BC during Thanksgiving

Nando’s Peri Peri Chicken

다시 국경넘어 돌아오기전 오랜만에 London 출장 갔을때 기억이 나서 치킨 하나 사들고 내려왔다… 역시 British Columbia다….. 🙂

영국갔을때 먹었던 남아프리카 치킨을 캐나다에서 사와서 미국에서 첫입을 먹었다… 요지경이지만 꿀맛..

Nando’s in a million years where my memories of London:)

Alex Fraser Bridge

Crossing one of the longest cable bridge in North America – Memorial Day 1 night trip to Maple country 🙂

Memorial Day 1 day trip – 뭐 또 하루 쉬는 날이기도 하고 안쓰면 날라가주는 숙박권도 있고 해서 단풍국에 배채우러 갔다오셨다… 이 다리는 보통 잘 건너지 않는 다리인데 나름 북미에서 제일 긴 몇개 사장교 중 하나라 Landmark라고 한다…

2023.5

Vancouver Christmas Market

Happen to check out Christmas Market at Vancouver Harbor – better than expected experience 🙂

벤쿠버 항구가 한편을 막아놓고 Christmas Market을 만들었다. 돈내고 들어간다는거에 뜨아했는데 뭐 그냥 flea market같은 느낌도 있고 나쁘지 않네… 🙂

주전부리 좀 하고 신박한 물건 몇가지도 득템해오고 저녁먹으러 이동.. 🙂

20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