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께서 점심+뷰 초대해주셔서 Seattle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자 나름 미국 서부에서 높이로는 순위권에 들어가는 Columbia Tower의 사무실 구경 🙂 – 한 때 Washington주에서 이 타워가 높냐 Mt Rainier가 높냐로 옛날 직장에서 뜨거운 논쟁(?)을 했던 기억도 있음…
이 동네는 항상 버스타며 시애틀 다닐때 여기가 Seattle Downtown의 첫 stop이라 항상 그래왔고 아직도 좀더 짧은 commute에 대한 부러움이 있다…ㅎㅎㅎ (점심 먹을 거리도 없는 Downtown 시내로 출퇴근하기 진정 싫다..-.-) 이런 뷰 보면서 매일 맛난 밥도 주는 회사라면 앞뒤 안가리고 가야하는데… 내가 필요할런지 싶다..ㅎㅎㅎ
아마도 지금 회사를 만 2년 채워서 몸이 근지러워지는건가 싶기도 함..ㅎㅎ 그래도 새로운것들도 많이 배우고 해서 나름 감사한 마음은 아직 그대로임…ㅎㅎ
First time being in Columbia Tower after living in Pacific Northwest for 17 years 🙂
20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