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on Break Finished!

This was the “heartbeat” during my 2nd year in Ann Arbor…
but lost track of it after moving to Seattle… life has changed and our boys got older.. but luckily I found out the entire series is available on Netflix.. OMG!
So spent couple of weeks to finish it up… 🙂 Though the story went a bit out of control, still great series.. I still believe the best scene is Scofield getting out of Fox River Prison…
2011.5

무한도전 New York편과 관련된 논란들..

무한도전은 몇 안되는 내 일상의 낙 중 하나이다..

근데 사실 이번편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뭐 정준하가 세프한테 대들었네 막굴었네 마네 그건 인간 됨됨이가 그러네 마네 했다 치고.. 뉴스에 논란이 되고 있는 타블로의 형이 쓴 글과 관련되어서에 국한한다면 나 또한 뉴욕 길거리 장면들을 보면서 타블로의 형과 같은 비슷한 생각을 했다..

솔직히 그냥 웃고 넘기긴 했지만.. -사실 그렇게 “노력”했지만- 너무나 적나라한 현실에 상당히 불편했다..

어렸을 적 살던거 제외하고…이제 머리에 철들고 미국에서 지내본게 만 5년 째, 나 또한 Open mind로 하려고 노력하지만, 미국 사람과 5분만 이야기 해보면 대충 이 양반이 -물론 나의 버벅대는 영어탓도 크겠지만- 나 혹은 동양사람 혹은 한국 사람을 어떻게 보는지 파악이 된다..

혹시, 무한도전 제작팀이 유머와 재미 보다는 “우리가 그리 소중하게 생각하는 한국/한국문화/한국인의 자존심 혹은 우수성의 해외판 현주소를 까발리고자” 논란을 일으키는게 주 편집의도였다면 정말 경의를 표하고 싶다.. 정말 아주 정확하게 눈물나게 까발려주셨다…

영어 못하는 사람을 개 쳐다보듯 하는 사람들과, Excuse Me란 말에 전혀 Sorry하지 않은 표정으로 한 Sorry란 짧은 말 한마디로 지나가는 사람을 볼 때, 적어도 이 나라에서 내가 차별당하는 구나 라고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사람은 나처럼 피가 끌었을 께다…

잠시 방문하고 가는 사람이야 1회성으로 그치겠지만, 여기서 애써 극복하며 남아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적어도 최소 방송에 나온 몇 명의 사람들에게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거나 그런 이미지를 “확인사살”했다는 건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 등에 칼 꽂는 “역주행”이다..

그래서, 한편으론 외국 생활을 많이 해봐서 이런 현실을 알고 있을법한 타블로 형의 분노가 구구절절 이해된다.. 얼마전 박찬호 선수의 인터뷰 내용중 “본인은 어딜가도 이름보다는 Korean이라고 불린다”는 이야기도 이와 일맥상통한 이야기이다..

적어도 이 나라에서 100% 현지 발음이 아닌 영어와 노란 얼굴 실눈에 Korean이라고 불리고 혹은 단정지어지고 사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2009.11

Ireland

먼지처럼 살겠다 그때…너두 나처럼 먼지 같았어…

– 니가 자유로우면.. 사람들이 널 가까이 느껴 공기처럼 가벼워야 공기처럼 가까이 있지 니가 힘든건 니가 너무 무거워서 그래…

– 사람들은 다 그런때가 있나보다

– 발버둥치는게 좋아 마음은 괴로운데 기분은 좋아 너도 그래라

– 아주 지X이다 (^^)
—————————————-
당연히 제시간에 본적은 한번도 없지만, 아일랜드를 화일로 퍼주는 후배가 있어서 밤에 자기전에 잠깐식 본다………

작가의 명성(?)답게 직설적이면서 때로는 짧은 몇마디이면서 정곡을 후비는 대사들이 튀어나온다………가끔은 작위적인 말장난도 보이지만…

10월의 첫 주말 오늘도 먼지처럼….
교회가서 열심히 기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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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

이나영

난 열혈시청자는 아니었지만, 예전에 “네멋대로 해라”……의 캐릭터가 인상에 남는데…………
사실 이나영이 좋았는지 그 캐릭터가 좋았는지는 기억안난다….
몇번 보지는 않았지만, 특히, 기억나는 장면은…..이나영이 하루종일 양동근을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떠나려는 순간 만난 양동근을 보고 혼자 중얼거리던…
“보고 싶어 미치는줄 알았네”였나?
이 대사가 기억에 남는군…..

추가로,이나영과의 인연 아닌 인연….-.-;;;;;
자그마치 벌써 이젠 4년전 이맘때 엄밀히 말해
2000년 8월말……
LAX공항에서 실제 이나영을 봤다…..
심지어는 인사아닌 인사도 했다…..-.-;;

출장 갔다오는 길에 야밤비행기를 타려고 12시즈음에 LAX공항에서 절친한 형님이 태워준 차에서 내려 그 형이 주차하고 오는걸 기다리는 동안……

어디서 빼빼로 하나와 평범한 사람 하나가 산데미같은 짐을 내리더니..
뻘쭘하게 그 형을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한국분이시죠…이 짐 잠깐만 봐주시겠어요?”
하는거다……-.-(빼빼로가 했는지 보통사람 하나가 했는지 기억은 잘 안남)
나는 얼떨껼에….”네~”-_-;;;;;;;;;;

그러고 뭐 지켜줄것도 없이 2-3발짝 떨어져 있은채로 시선만 거기다 놓고 있은채로 3-4분이 흘렀을려나?

아까 그 빼빼로와 보통사람이 오더니
“감사합니다”하며 꾸뻑 인사를 하는데……
“천만에요 뭘요~ “하며 같이 꾸뻑하는데 뜨아 했다……
그 빼빼로가 이나영이었지..-.-;
당시 기억은 진짜 빼빼로에 춥파춥스였던기억이다…
너무 말라서 안스럽단 생각…-.-;; 화장 하나도 안하고 얼굴 가릴려고 깊은 테니스 모자를 쓰고 있어다…

그리고 공항에서 만난 회사 사람한테 이나영이 여기서 한국가려는 비행기타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더니 뻥치지 말라는 쿠사리만 먹으며..-.-;
당시 김포공항에 도착하고 나서야 그 사람이 난리를 쳤었다…..”뻥아니면 기념사진이라도 찍어오지그랬냐믄서.-.-“
상대적으로 조용했던 야밤의 LA공항에 비해 아침의 김포공항에서는 이나영이 떳다고 난리가 났었다..

그리고 1달 정도 후엔가……화장품 광고에…..LA다운타운 빌딩 테라스 같은데서 찍은 CF가 나왔더라~~~


2004.06.23

유재석과 감개무량

감개무량

어젠 오랜만에 TV를 보다 보니 유재석과 감개무량
이란 프로를 봤당……유치한 면도 없잖아 있지만
나의 사고수준은 원래 유치찬란하기땜시…

압권은……다같이 외치던 다음 부분이었던거 같다….^^

아니라고 안된다고 하지말고 어떻게??
긍정적으로!!!

너무 재미있었다~~~ -.-;; 동생하고 TV보다가 자지러지는줄 알았당..

200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