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ish Airways 49: London Heathrow to Seattle

그래도 이번엔 런던 to 시애틀 직항이다… 🙂 그래서 편히 앉아 유럽으로 갈때 다 못봤던 Thunderbolt도 마자 끝내고 보고 싶던 Ballerina도 보며 졸다 먹다(예상외로 맛있었던 Steak와 예상대로 요상한 이상한 British Pie 🙂 ) 하니 어느새 영국에서 북쪽 스코틀랜드 쪽으로 올라가 아이슬란드 옆을 지나고 우리 빨간모자형님이 좋아하는 그린란드와 캐나다를 거쳐 미국으로 안착… 갈 때는 시카고 출발이라 캐나다 동부를 거쳐 아일랜드를 관통하고 영국으로 들어갔는데 올 때는 시애틀 직항이다 보니 더 북극에 가까운 경로로 왔던 것 같다…

덕분에 시애틀에 새로 생긴 국제선 입국 section을 open한지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이용해보게 되었다….그러고 보니 시애틀에 새로 국제선 입국 section이 생긴 이래 미국 입국은 두 번다 공교롭게도Dallas로 했다….

신기한 경험은 내 가방이 정확히 conveyor 벨트에서 2번째로 나왔다… 아 이런 재수가…ㅎㅎㅎ 그래서 였는지 약간 당황+상기된 표정으로 Global Entry들어가는데 시비 걸린 건 좀 not good… – 아니 내가 있다는데 왠 시비시람…. 내가 어디가 Global Entry인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약간 두리번 거려서 그랬나….그래도 세월이 수상하니 밝은 표정으로 “나 있어요”….하고 꾹참고 기계에 얼굴 함 들이밀고 이 비행기 탄 사람 중 거의 제일 입국장 쪽으로 나오는 영광 누렸다… 🙂

Although stopping at London, this time was better as it was a direct flight to Seattle 🙂

Enjoyed catching up movies and sleep and eateries (surprisingly good steak and very “British” pie I cannot explain) then landed at home – one amazing thing happen to me was my bag came out as 2nd after the conveyor started so I was able to rush into Global Entry as first and recorded as first passenger to pass thru the immigration and customs from the same plane 🙂 NICE…

2025.9

Korean Style Chicken Wrap

비행기가 지연되어 허겁지겁 뛰건 히드로 공항에서 발견한 짜가 한식퓨전…아무도 먹지 않게 생겨서 의무감에 사먹었다….

한류가 오버되면 이러지 않을까 싶다..고추장을 무슨 paste바르듯이 쌩으로 발라 놓으니 맵고 텁텁하기 그지 없었다… 이게 Korean Style이라고? 🙂

Picked this random wrap with duties of being a Korean and got confused 🙂 hey Gochujang is hardly used as a raw paste like ketchup or mayo! 🙂

2029.5

British Airways 315: Paris Charles De Gaulle to London Heathrow

다시 도버해협을 건너 영국으로…파리의 “철수”공항에서 런던의 “그가 던지는” 공항으로 가서 복잡함에 던져지는 여정의 첫시작…CDG에선 콩크드도 보인다….

1st leg of getting back to home 🙂

2025.9

La Defense and Grande Arche de La Defense

그래도 일주일 조금 넘게 머문 곳인데 지하철외엔 구경해본적이 없어 일요일 여유있는 아침 빵 옆에 끼고 커피 한잔 들고 걷는 감성놀이 하겠다고 (빵모자도 구비했어야했다…ㅎㅎ) 걸어나와 유명한 Grande Arche도 바로 밑에서 보고 개선문도 100배 줌땡겨서 봤다….

Although stayed more than a week I have never checked the area other than getting into Metro stations..so tried my dream of European life 🙂 of walking the streets with baguette and espresso

2025.9

Versailles to Puteaux

무슨 사연인지 돌아갈 땐 버스/트램 조합이 아닌 RER/Metro 조합으로 Seine강 몇 번 건너 Paris시내로 돌아서 가라고 검색결과가 뜬다..

덕분에 RER C를 타고 지하철타고 호텔로 복귀….이제는 로컬처럼 지하철 문을 수동으로 여는걸 자연스럽게 하게되었다…ㅎㅎ 복귀하고 나서는 직원들이 불영일중어를 다 유창하게 하는 일본라면집에서 저녁흡입…

By any reason this time the trip plan suggested me to take RER and Metro to get back to Puteaux where good tasting remedy bar was waiting for me.

2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