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깡 Black/Shrimp Cracker Black

우와 새우깡이 무신 black이람 하면서 맛을 봤는데 끝날때까지 손이 멈춰지지 않았다… 얼렁 미국에 들어오길 빈다…

Endless snacking triggered with this import from Korea

2023.1

Korean Cold Noodle Rhapsody & Doongji Cold Noodle /냉면랩소디 & 농심 둥지냉면

Had no idea this video/documentary was available at Netflix and end of digging the pantry and found this one. 1AM midnight cold noodle rocked.

I had my personal mystery on cold noodle in Korea started when my colleagues from SE Asia who never had any trouble of eating anything in Seoul hated this 🙂 “How the xxxx can you eat the noodle in cold?”

지난 주말 우연히 Netflix에서 발견한 냉면랩소디.. 사실 냉면하면 나는 기억은 옛날에 서울에서 프로젝트하던 시절, 같이 일하던 중국계 동남아 동료한테 -열대지역에서 살다온 친구니까 좋아하겠지 하고- 더운 서울 여름에 딱좋다고 아무리 강권해도 “국수를 어떻게 차게 먹느냐”며 극혐 했던 동료를 보고 의아해 했던 기억이 있다… 🙂

암튼 정신 없이 시청하다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을 무렵 몇주전에 우연찮게 사놓고 먹어보지도 않은 둥지 냉면이 생각나 밤1시에 끌여 먹었다.. 🙂 사실 몇주전에 생각해보니 이거 먹어본적이 없구나 하고 집어왔던 둥지냉면 – 이거원 왠 봉창두들기는 소리냐 하겠지만 겨울 야밤에 냉면도 나쁘지는 않았다 🙂

2022.1

Hot Topokki/매운 떡볶이

코스트코에서 업어와주셨다. ‘태경농산’이라는 농심하고 똑같은 로고를 쓰는 회사의 제품이라 살까말까 깊은 고민하다가…. (매운 즉석 제품은 하도 캡사이신 기반으로만 맛을내서 짜증) Made In Korea란 표식 하나 믿고 버리는 셈치고 사와서 개시…

생긴건 좀 엉성해 보이고 양도 좀 아쉽게 작은데…한입 먹어봤더니…

결론: 이거슨 대박…..

6개들이 박스 뜯은지 몇일 애들이 반이상 먹었다… -_-;

뭐 사후결론은:

1) 고추장 base로 만들어 나같은 캡사이신 극혐자에게 딱좋다.. 2) 태경농산은 농심의 자회사이더라…. 3) 역시 한국음식은 마데인코리아가 좋다 (지난번 대상 김치라면이 태국산이어서 인지 맛이 좀…) 4) 한입 먹으면 양이 적은게 더 아쉬워지는데 뭐 야밤에 간식거리양으로는 딱좋다..

Maybe the best or the closest authentic tasting instant microwavable Tokpokki (spicy rice cake) I found; made by one of the sister companies of Nongshim – from Costco

Wish it was a bit bigger than this… 🙂

2021.12

Nongshim Tempura Udon Noodle Soup in a bag / 농심 튀김우동 봉지라면

서울에서 최근에 핸드캐리 공수되어 온 튀김우동면 – 튀김우동면이 봉지 라면 form으로도 출시가 되었다.. 🙂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우동면은 어렸을때 먹던 삼양 포장마차 라면을 따라오기 힘들다.. (사실 요즘은 포장마차 우동면을 구하기도 힘들지만 먹어도 옛날 그맛이 안나온다..)

Another hand-carry over from Seoul… 🙂

2020.12

Nongshim Gamjatang Myun/농심 감자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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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this one turned out to be a swing and a miss.. although good idea and looks good for trying to make “Potato Soup” in context of noodle – end up not tasting much like that though..

(BTW this is still one of the great mystery how this pork bone soup with potato got the name of potato soup-  in context of instant noodle.)

Anyhow this attempt failed to convey the taste of “pork bone” (aka tonkotsu) nor failed to make the noodle taste good…

이름이 신기해 사본 감자탕면… 감자탕을 라면으로??? 허나 대실패인듯.. 색만 비슷하지 감자탕도 라면도 아닌 어정쩡이 되어버렸다.. 감자탕의 뼈맛도 없고, 결국 라면의 식감 및 풍미도 살리지 못한 아쉬움이 가득이다..

2020.4

농심 짜왕-Zza Wang from Nong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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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서울서 공수해오신 요즘 잘나간다는 짜왕….ㅎㅎㅎ

면발이 훌륭하다는거엔 동의.. 맛은 괜찮음…단 자파게티의 소위 말하는 “쏘는 맛”이 좀 없었다..(뭐 부드럽다고 말해야하나?)

과연 이게 짜파게티의 아성을 무찌를수 있는지는 잘모르겠다.. 호불호가 갈릴듯한데 암튼 면발때문에라도 최소 한번은 trial해봄직함..ㅎㅎㅎ

20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