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rknob Replacement

사실 이집에 처음 살때는 몰랐다가 살고 나서 몇년히 우연히 보다보니 화장실 손잡이 색이 외부와 내부가 달랐다.. 물론 나름 이유는 있다.. 바깥쪽은 모든 손잡이가 금색이고 화장실은 모든 도구가 은색이라 그래서 그랬구나란 심도 있는 이유도 있었는데…

어차피 화장실과 가장 가까운 정문 손잡이를 검정으로 바꾼 마당에 이것 또한 유지할 필요가 없어서 그냥 같이 검정으로 변경…

This has been in the check list for the long time but finally changed to new & black door knob as the closest door also changed from gold to black. 🙂

Now question is what is the next one to change & when… 🙂

2022.11

Kwikset San Clemente Front Lock Handle Set

Front door started to show fatigue from this summer – Lever failed then Deadbolt started to not release the key when it needs to release. So had to let the old set go and welcome new set which was ordered at the perfect timing

올 여름부터 시름시름 앓던 현관문 – 정확하게는 돌아오니 맛이 가있었다…처음에는 레버 스프링이 망가졌는지 레버를 눌러도 복구가 안되어서 문을 잠그지 않으면 제대로 닫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마침 아마존에서 지켜보던 세트를 추가할인하는 행사를 해서 겨울즘에나 갈아볼까나 하고 새로운 세트를 미리 주문..

그랬더니 급기야 새로 주문한 손잡이 세트가 배달온 다음날 멀쩡히 잘 작동하던 락이 잠그고 여는데 열쇠를 먹는 현상까지 발생… 아마도 새 문고리가 배달이 와서 이제는 떠나갈땐가 생각한듯싶다…? 암튼 덕분에 계획에 없던 문고리 교체 – 약간의 삽질은 이 문고리가 원래 구멍이 하나 있어서 손잡이를 고정시켜주는데 새로온 문고리는 위치가 살짝 달라 결국 새로 구멍뚫고 원래 구멍은 일단 막아놨다…

덕분에 조만간 문도 다시 칠할듯…T_T

2022.10

Installing New Gas Grill Parts

Now our heavily worked gas grill has new tubes and all new parts deflector and flavorizer – hopefully these brings new life for our gas burner 🙂

우리집 장비 중 나름 중요한 분: 바로 개스 그릴되시겠다.. 근데 얼마전부터 가스가 잘 안나오고 (정확하게는 일정하게 나오지 않고) 하부에 들어가있는 Heat deflector랑 Flavorizer가 열과 마이아르를 뿜어내기보다는 차라리 녹을 뿜어내는 듯해서 말그대로 겉만 청소하고 속은 다 바꿔주셨다…

Gas grill이 튜브가 총 4개 – 하나는 Sear station용이고 나머지는 일반이라, 일반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호환품을 사고 Sear station은 Sear station용을 찾다가 정품으로 샀는데 알고보니 sear station용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같은 튜브를 쓰는구조라 의도치 않게 순정품과 호환품을 섞어서 설치하게 되었고 성능차이도 실험하게 되었다…

확실히 순정품이 깔끔하게 불붙고 좋긴한데 호환품 튜브 3개를 합친가격보다 2배의 가격을 정당화할수 있느냐에 대한 여부는 아직 물음표.. 🙂 잘 모르겠다…

암튼 앞으로 몇년 열심히 또 구워대련다…

2022.9

Drain Snake

아침에 일어났더니 부엌 싱크대가 메롱하고 계셨다… 에휴..하고 냅다 약품을 부었건만 하루를 마감하는 시점까지 여전히 메롱하고 계심… 결국 집주인 부를까 하다가 (부른다고 바로오는 것도 아니고…) 내가 고쳐야지 하고 바닥을 보았더니 파이프가 분리식이 아니고 절대 움직이지 않게끔 아예 붙인방식이었다…

아쒸 이걸 톱으로 자리고 다시 연결해야하는 수준인건가 하고 좌절했다가 예전에 어디선가 봐놨던 뱀이 생각나서 홈디포에서 뱀 한마리 업어서 집으로 귀환…그리고 막힌 싱크대에 몇번 투입해서 돌려주었더니 뻥하고 뚤렸다…

Finally, this new snake from Home Depot saved our kitchen sink which was refusing to drink our drainage for a whole day:)

2022.2

Portable Air Conditioner Vent Installation on Siding Door

누군가 그랬다… 엔지니어링 또한 문제 해결을 위한거라고… 비전공자로서 그럴수도 있겠네 했는데…제대로 체험삶의 현장(?); 나같은 어정쩡한 문송인에게 세상은 점점 어려워진다..

작년에 복잡다단한 이유로 시원하던 집 놔두고 동네의 타운하우스에 이사를 왔건만… 첫 여름을 지나면서 아무래도 타운하우스는 좀 덥지 않을까 싶었는데.. 하필 옆집이 에어콘을 설치한 집인데 실외기를 이쪽 집 문가에 설치해주는 만행을 저질러 주셔서… 정말 더울때 문을 열어도 옆집 열기까지 더해져서 더 더워지는 참사가 계속 되었다… 결국, 이 집에 1년더 살기로 하고 여름에 킬 포터블 에어콘을 주문했다..

근데, 에어콘을 보니 이나라에서 파는 포터블 에어콘은 다 위-아래 창문에 한켠을 막아서 공기를 내뿜는 구조의 공기배출 시스템이건만, 하필 이집에는 거실에 위아래 창문이 하나도 없고 미닫이 문만 있는구조..ㅎㅎㅎ Youtube로 여러 연구 결과 (벽에 구멍을 내고 밖으로 빼내는 옵션도 있으나 여긴 우리집이 아니기에 pass, 즉, 철이 지나면 쉽게 철거가 되고 티를 내지 않는 해결안이 필요) 결국 수직상황에 적용할수 있다고 하는 제품 kit를 아마존에서 주문했다.. 허나 kit을 배송받고 보니 문제는 1) LG가 배출구가 표준이 아니고.. 2) 수직에할수 있다지만 미닫이 창에 최적화되어 있어 이걸 문에 적용하자니 주욱주욱 늘어트려야해서 너덜너덜하고 안정성 제로..

아쒸… 결국 1)은 PVC를 깍아 해결하고 (도데체 kit는 뭔 역할인가 싶고.. 내가 “생쌀을 재촉한다고 밥이되냐”고 외치던 방망이 깍던 노인인가 싶음..) 2)는 비슷한 문제로 어떤 Youtuber도 참다 못해 frame을 완전히 나무로 짜버리고 kit을 나무에 끼운걸 만드는 걸 보고 아이디어 참조하여 미닫이 문 홈에 딱맞는 2×2목재를 사와 일종의 외벽 고정하면 되겠다 생각해주심.. 결국 2×2사와 높이에 맞게 잘라 홈도 파고 문을 닫을때 접촉하는 한쪽면을 덧댔는데 여전히 이넘의 kit는 춤을 춘다. 자세히 보니 결국 문 끝 안 쪽홈에 lock장치로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 kit가 안정적으로 수직 고정이 되지 않아 춤을 추는듯…

결국 2×2 목재를 하나더 사오고 kit다른 쪽에도 목재를 받힘해주고 결국은 kit옆면에 구멍내고 screw로 고정해주니… 드디어 고정체로서 안정성을 확보했다.. 허나 목재가 살짝 비틀어져있어 문을 닫으니 문과 목재사이에 gap이 있고 여전히 kit와 목재 사이도 어쩔수 없이 gap이 있었다..

이 비싼 찬공기를 희석시킬수 없다는 생각에 결국 바람막이 고무 붙이기도 동원하고 문 바깥쪽에는 나무를 하나 덧대서 목재와 문사이의 gap도 해결하고 kit중간중간에 보이는 공간도 다 막았다.. 그리고 한동안 lock을 할 수 없으니 방범용으로 문사이에 낄 나무도 잘라서 손잡이 달아주고..ㅎㅎ

근데, 다했다를 외치려한 순간 다시 보니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 관계로 고정된 문과 vent때문에 완전히 닫히지 않는 문의 frame과 frame 사이로 공기가 술술 잘통하고 있는걸 발견하고 여기도 바람막이 고무를 동원하여 드디어 성공…T_T

이번 여름은 시원하게 날란다.. (아니 내 골방/cave는 어차피 시원하니.. 가족들이 덥다고 하는 성화가 없어지기를..ㅎㅎ) 역시 홈디포와 아마존이 승리..

이제는 저 나무를 이제 하얗게 칠해야 하나 아님 그냥 눠둘까 고민중이시다..ㅎㅎㅎ

One thing encountered after moving in current place in last summer was this place is hot in Summer 🙂 – Part of it driven by Townhouse structure and also next door neighbor’s air conditioner vent was installed right next to the siding door of our place; hence opening the window/siding door never helped or even made worse in hot summer days.

After long thoughts and landing a plan to stay at this place for one more year, purchased expensive LG portable Air Conditioner. Now, the problem is how and where to install the vent, and making it worse, this home doesn’t have a horizontal or up-and-down windows, leaving the only option as installing the vent at siding door. (plus as a rental house had the solution shouldn’t impact the main structure of the house and should be easy to remove when season is over)

As all the portable air conditioner assumes up and down windows, had to find the solution to have vent at tall siding door, but luckily found there is something at Amazon for this.

However, this was not sturdy enough (PVC) or very loosely standing – likely because this is optimized for siding window – not turning out to be a long lasting option (had to do adjustments almost every time we turn the conditioner on) and also the default vent didn’t fit with LG’s outlet.

So had to take several actions

– Hand cut the vent to fit the LG outlet with knife and hand saw

– Buy and cut the 2×2 lumber and cut + make a rabbit cut at the bottom to fit into the door’s rail

Then forced to snug the vent kit between the door and inserted wood – but kit was still unstable as the door’s lock installed at the end of door wasn’t providing angled & straight support to the kit.

So bought one more 2×2 had it as a place holder at the door’s end and inserted the vent kit between 2x2s; worked well but vent kit was still dancing around and had tons of gaps to let air flow in various locations, and – as expected- 2×2 not being straight/square also generated sizable gaps between door and 2×2 when closed.

To solve these next set of troubles, drilled between the kit and 2×2 and screwed it to make it sturdy; adding one more layer of wood at outside to close the gap between door and 2×2, + applying weather stripping to seal the gap around the vent kit and 2×2 and also applied the weather stripes on inner frame gap (between the moving door and fixed door), and also cutting the 2×2 for security lumber as the lock will not work during the times we have this vent. 🙂

Although not having ever been an engineer, reminded me engineering is all about problem solving 🙂

Now the question is – shall I paint the woods to white to match or not 🙂

2021.5

I fix therefore I am…

하루 종일 고치다 일 다 봤다… 거의 10년전 애들과 보던 만화 주제가가 머리속에 맴돈다.. 밥 더 빌더 – 캔유 픽스 잇? 밥 더 빌더 – 예스 아이캔…

아침에 우리집 사장님 PC가 부팅이 안된다고 불만 접수-몇번 reset을 했으나 reset후 매번 restart만 하면 또 먹통… 결국 Lenovo 고객센터 chat을 했는데 결국엔 reset하지 말고 완전 재설치 하라고 해서 하려고 했더니 Cloud시대 이후로 집에서 사라진 USB drive가 필요함. 결국 Amazon당일 배송으로 4:30경에 주문해서 7시에 배송 (와! 물론 2불 더 줌…T_T)- 배송된 USB로 Windows 10 recovery/installation media 만들어서 USB로 재설치 했더니 고쳐졌음..

앉아 있는 자세가 아주 American x100인 우리집의 덩치큰 한 분 – 한 동안은 이분 덕에 식탁용 나무 의자 모든 접합 부위를 고치면서 목공의 기초 도구들을 마련하고 기술을 배웠는데.. 오랜 remote수업으로 인한 여파가 이제는 다른 의자에도 미치기 시작했다. 특히 본인의 덩치가 커지시면서 이젠 다양한 의자들의 목을 죄는 ‘의자왕’으로 등극중 이시다.. – 혹은 나의 repair의 영역을 ‘beyond 목공’으로 확장해주셨다. 어떻게 앉으면 folding 철제 의자가 뿌러지며, 프라스틱 의자의 등받이도 나가고, 롤러 달린 office의자의 다리가 부러지는지.. 이제 이 의자왕 스킬은 연구 대상감이다.

등받이 부러진 프라스틱 의자… 1차로 순간 접착제로 붙여 봤으나 붙이고 실전 투입후 부하가 주어지니 2주일만에 다시 아작… 결국 연구 끝에 epoxy 접착제를 구해와 다시 붙이고 (근데 부러지면서 프라스틱이 휘어 정확하게 맞지 않음.. 고로 이를 위해 붙이고 몇번식 사포질을 입방 바꿔서 몇번하며 -완벽히는 아니지만 약간 어긋나게 붙은 부분까지 부드럽게 되도록 갈갈이 해주셨다… 그리고 페인트 스프레이 몇번 부려주고 다시 집에 있던 폴리로 광택질 휴…

철제의자는 휘어지고 부러져서 사실 피고 용접해주는 수밖에 없는데.. 일단 휜거는 망치질로 제대로 펴주시고 부러진 부위는 철제용 epoxy로 붙였다..

롤러가 달린 오피스 의자 역시 어떤 까딱 신공을 보였길래 다리 한 쪽이 아작 나는지 추정은 불가능… 이 역시 1차로 순간 접착제로 해결하려 했으나 바로 몇 일만에 실패…. epoxy본드로 일단 붙였다… 뭐 그리고 이건 눈에 띄는 부위도 아니고 해서 덕지덕지 붙은 본드 부위는 그냥 냅둠…

오늘 하루 – 이것 저것 고치다 다 보냈고, 홈디포와 아마존이 역시 승리 했으며, 특히 의자와 관련해서는 ‘자식에게 의자에 똑바로 앉는 습관을 들여주는것보다 내가 의자를 고치는 방법을 배우는게 차라리 쉽구나’란 탄식으로 하루를 마무리 중… 이 와중에 내가 기분이 좋은건 아무래도 다양한 chemical을 흡입해서 인듯 하다…

You break it, we fix it – lived the life of ‘Bob the Builder’ today

– PC reinstall with USB media : found no USB thumb drive at the world of Cloud, so had to order Amazon’s same day delivery and made the USB repair/installation media and recovered a PC which turned to black screen upon every boot

As our gentleman in the house -who never sits straight while putting more weights on chairs- have more time at home with various chairs because of Pandemic, this meant my chair repairing skill goes beyond the wood chair repair

– Plastic chair with broken back: after failed attempt with Super glue, went to epoxy glue. As the broken part was highly visible part of chair, had to go with multiple sanding after the glue and spraying paint and coating with Polyurethane.

– Bent Steel folding chair with disjointed horizon bar: so after using hammer and bring back the bent part, the question was whether I am willing to go into welding (which I don’t have any tools…) so settled with steel epoxy…

– Office chair: This is the still one of the mystery need to solve – how can you rock the rolling office chair?! But our gentleman must have showed that skill before he broke the chair. Similarly my first attempt with Super glue didn’t last long, so attempted with epoxy glue, but as this doesn’t have much visibility I am not willing to go into sanding/coloring part..

All in all, total four items in my household got the treatment, Home Depot and Amazon was the winner and I enjoyed smells from various chemicals (and now I understand why they check the birth date when I purchased the spray can..)

2021.1

History in Closet Cleanup: 옷장 정리

20200702_125052-collage

옷장 정리중 발견한 유물급들 옷… 다 사연있는 옷들이다… 2006년 월드컵 경기보러 갔다가 San Jose에서 받은 Helio 티, 2010년 T-Mobile시절 Promo티, 2010년 삼성 갤럭시 S 첫모델 출시때 회사에서 받은 티, 그리고 1999년 대학4학년때 시애틀에 학교 행사 왔다가 잠옷을 안챙겨와 U District Bookstore에서 급하게 산 헐렁이 반바지.. (이때 이렇게 될줄 알았나…ㅎㅎ)

All historic shirts and pant found out during closet cleanup – Helio from 2006 Worldcup watching event, 2010 T-mobile Kids are Free shirt during T-mobile Add-a-line promo, 2010 Samsung Galaxy S-T-mobile launch shirt, UW pants I bought at University Bookstore at the Ave in 1999 as a event visiting student (and found out I didn’t bring my pajama pants) – never imagined I end up living at here 🙂

2020.7

 

Journey of Fixing the Broken Pocket Door

 

20200117_00451420191221_005458_hdr20191218_173124_hdr20191217_20090220191214_00480520191209_210227_hdr20200117_165451

Our pocket door has been broken from the 2nd month after we moved into this house after some kids attempt to push it instead of slide it.. 😦

Well – my first attempt, after about a year of sad hanging, was changing the roller but only lasted shortly – it lasted short as the side-rail was bent and didn’t completely closed the door as door was taller than it should be – out of adjustable range

After some thoughts and research finally I decided bought the new rail set and decided to cut off the wall to exchange the rails – Journey started…

  • Order a new rail set with much solid top down hanging style, some wall cutting tools, and stud finder
  • Tear off the frame of the door
  • Pullout the door
  • Cut the dry wall to have some space to pullout the old rail and attach the new one
  • Pullout the old hanging parts attached at the door and installed new hanging parts
  • Hang it! – but failed as door did not move: New rail had a longer height so the door, which was already kind of oversize, was totally stuck at the bottom/floor. 😦
  • Detach the door & hanging parts again and cut a half inch of door with saw
  • Reattach the door and hanging parts
  • Adjust the door for, finally, a complete close – as I reduced the height of the door now everything became ‘within range’ of adjustment on how the door hangs 🙂
  • Pulled out not-working stopper & added the new stopper at the inside of the door
  • Reattached the frame of the door
  • Re-cover the open dry wall – attach the wood (via screw) at back of the opened spot and cover the part I pulled out and screw it down
  • Fill the gap with wall mud and paint – looked ugly so had to fill the gap again + add orange peel and repaint -felt like a plastic surgeon.. 🙂
  • Now need some final paint touches on the bare spot revealed during this process 🙂

Ha… what a journey!

2020.1

이사온지 두달만에 애들 친구들이 와서 밀고 닫아야할 미닫이문을 밀어버리는 만행의 과정에서 망가져 마음 한편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우리집 포켓 도어 (미닫이문)… 밀고 닫는 과정에서 자꾸 레일에서 문이 이탈하고 완전히 닫히지도 않고….

몇년전엔가 한번 작심하고 롤러를 교체하는 걸로 고쳐 보려했는데 얼마안가 다시 또 실패.. 결국 레일의 문제였다.

그냥 문 뽑아내고 매꿔버릴까, (문기능 상실)  외부에 barn style 미닫이문을 달까 (혼자 뜬금없이 bran style) 고민하다가 결국 그냥 있는 문을 수리하는게 제일 보기 좋겠다고 결론 내렸다…

암튼, 결국 Youtube와 이런저런 인터넷의 정보를 조합한 결과, 레일의 문제는 교체가 답이고 교체하려면 결국 벽을 뜯어야 한다는 난관에 봉착하다… 결국 저질렀다.

  • 문을 뽑아내기 위해 문frame 장식 제거
  • 문을 드러내고 문옆의 벽을 뜯어냄
  • 뜯어낸 벽틈으로 레일을 고정하는 나사 제거하고 레일 제거
  • 새 레일 설치
  • 새 레일에 맞게 문을 걸어주는 장치로 문에 설치하여주시고
  • 문을 달았다.. 허나.. 새 레일이 두꺼워 문이 바닥에 걸려주심 OTL 헐…
  • 결국 문을 위 아래로 조금씩 톱으로 잘라주고 걸어주셨다… 드디어 몇 년만에 미닫이문이 완벽하게 닫히기 시작..ToT
  • 문 frame 다시 달아주시고… 기존의 문이 틈에 먹혀버리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일 안쪽에 나무한겹 + 고무하나 달아주셨다..
  • 가장 문제인 뜯어진 벽 다시 붙이기.. 고정을 해주려면 결국 뒤에 나무판을 대고 나사질을 해줘야해서 나무자르고 뒤에대고 나사를 박아 주시고… 뜯은 부분을 나사로 고정해주심..
  • 그랬더니 자르면서 유실된 부분을 매꿔야 함…ㅎㅎㅎ
  • 벽 구멍 매꾸는 mud로 하고 texture살리는 거 뿌려주시고 페인트칠하고를 한 두세번 반복.. (성형수술..ㅎㅎㅎ)
  • 뭐 이정도면 대놓고 보지 않는 이상 티 안나게끔…휴…
  • 이제 남은건 문 깊이 조절하고 새 레일 설치하는 과정에서 보이게된 부분, 다시 붙인 frame중 칠이 떨어져 나간 부분들 흰색으로 마무리만 해주심 된다.

결국 몇달간을 거쳐 이것저것 사고…ToT, Youtube 보면서 연구한 결과 나름 아픈 손가락을 어쨌건 고쳤다,,휴… 그리고 이젠 왠만한 미닫이문 문제는 다 해결가능한 수준으로 등극..ㅋㅋㅋㅋ

2020.1

 

Ring Doorbell Pro

20191228_001931-collage-2

Another “Black Friday bought but delayed installation” Ring Doorbell Pro is finally installed.

As usual, after getting over ‘here and there of unexpected challenges’, and good fellas who shared the workarounds in Reddit, now my home got smarter smarter day by day… Am I being smarter as well?

햐… Black Friday때 사두고 미루고 미루던 현관 벨 삽질 끝에 교체… 하라는 데로 했는데.. 항상 그렇듯 쉽게 되는 일은 없다.

하라는 건…

  • 집 내부의 초인종에 전원공급장치 연결
  • 기존 외부 벨 버튼을 뜯어낸다
  • Ring을 연결한다

지만…결국은…

  • 집 내부의 초인종에 전원공급장치 연결
    • 근데 뜯어보니 내부 초인종 한쪽의 나사가 헐겁게 달려있었다..-.-; 이거 똑바로 다는데 한 30분 소요…
  • 기존 외부 벨 버튼을 뜯어낸다
    • 뜯어내보니 기존 내 벨을 siding 때문에 옆으로 되어 있어서 엽기적으로 옆으로 달거나 수평하지 않은 바닥에 달아야함
  • Ring을 연결한다
    • 연결해보니 우리집은 내부 초인종이 두개인데 연결하고 났더니 전원공급장치가 안 달린 하나가 아주 굉음에 가까운 소음을 내 주신다… 그리고 벨버튼을 눌렀을때 기존 벨소리도 같이 나야하는데 기존 벨소리 두군데서 모두 실종
    • 인터넷을 찾아보니 나만 그런거 아님…-.-; 다들 답없다라고 함..헐
    • 혹시나 해서 전원공급장치를 굉음을 내던 녀석에게 달아주니 원래 달렸던 녀석이 굉음으로 신음… 여전히 기존 벨소리는 둘다 실종
    • 결국 다시 전기공학 및 기계식 벨소리원리 (벨을 누르는 과정에서 전기가 통하고 기계에 전원이 공급되어 소리를 내는 구조) 를 공부하고 전원공급장치는 원래 달려있던녀석에게 달아주고 원래 굉음내던 녀석은 과감히 기계를 bypass하고 전기선을 직결해버림 (이게 인터넷에서 답없다는 사람들이 대부분 한 solution)
    • 결국 이제는 기존 벨소리도 소리나기 시작함..휴..
  • 수평하지 않은 외부 Ring base를 어케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사이를 띄어 놓은 채 연결하고 사이를 메꾸는 나무를 제작하기로 결심…-.-;
    • 수치재고 나무를 자르기 시작했으나 잘 안되고 원체 작아서 결국 작업중 부러져 주심.. (아 수많은 작은 톱질과 사포질의 결과가 조각으로 산화…T_T)
    • 그냥 비어있는 공간을 shim을 여러개 박고 끼우는 solution으로 변경 – 하나하나 shim박고 잘라야하는 수치 check하고 외부로 보이는 부위는 Ring 색에 맞게 페인트 칠하고 다시 끼워주심…

삽질의 결과 Amazon하고 Lowe’s/Home Depot 또한 더 솔솔하게 돈벌었다.. 나날이 똑똑해지는 집처럼 나도 똑똑해져야할텐데…-.-;

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