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국민학교

사실 첫차를 타고 갈까 라고 기다리다가 생각을 해보니 안양이나 산본에서 기어나올 첫차가 잠실을 찍고 다시 삼성에서 가려면
첫차라도 대략 30분을 길에 서있어야 할 듯해서…..

10 몇년만에 국민학교 3년 중학교 3년을 걸어다니던 등교길을 걸어봤다.. 물론…….길도 포장되고 인도도 만들어지고 갈대밭은 모두 빌딩숲으로 바뀌고 해서 예전의 길은 아닌 길이었지만…….그래서 한편으론 옛날 생각도 해보고…..

사진은 졸업한 국민학교……여긴 88년 2월 교문을 나온 이후 들어가본게 거의 중학교 때 1-2번 이니…..-.-; 들어가볼까 하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받을까 그냥 입구 사진만 찍고 옛날 집까지 계속 걷다 택시타고 왔다…^^

2004.4.24
@대치동 언덕 

Korea Train eXpress

여러 주위 사람들의 KTX의 경험담들을 듣다 못해 나도 한번 시도해봐 주시기로 해주셨으나 나역쉬 기대한거 보단 실망…..

자리도 불편, 철도 여행의 별미인 먹을것도 없고(예, 삶은계란, 스타킹감귤…T.T) 속도는 빠른듯하나…..정작 내리고 보니 정차하는 곳이 한정적임에도 아직 배후 시설이라던가 이런게 없어서리……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철도역치고 교통편하고 nice한 곳이 어디 있던가?

내가 기억나는 철도역만 해도………-.-
서울역, 용산역, 동대구역, 부산역, 울산역 등등…..
잘 생각해보면 다들 그 동네 주위는 한 칙칙해주던 곳들이시다…-.-;
교통이 편하지도 않고, 주위에 편의시설이 많은것도 아니고…

달리는 소프트웨어만 업그레이드 되었을 뿐, 정작 사용에 영향을 미칠 하드웨어적 요소들에대해서는 고민이 별 없는것 같다는 느낌..

공항과 비교해보면 천지 차이지뭥..-.-; 공항은 택시에 렌트카에 뭐든 있으나 일반 기차역이니……-.-;

암튼 표를 사는데 말로 하기 귀찮고 무인기계가 보여서 조작하던 중 5%가 할인된다 해서 끊었더니 자유석이라 하더군.. 알고 보니 자유석은 열차 맨앞칸이나 뒷칸이라는데 그 칸 내에서
맘대로 앉으슈 였으나……이미 열차가 만석이 아닌 관계로 모든 다른 승객들이 지정석표를 끊어, 정작 5% 싼 자유석칸에 나혼자 앉아 오는 영광 아닌 영광을 맛봐주셨다..

뭐 비행기가 들어가지 않던 동네 빨리 가기에는 좋은 option인듯 하다는 결론을 내려주시면서….

2004.04.15
@선거일

Flower Coffee?

얼마전 지나가는 중 후배 윤태왈
“저기가 꽃그려주는 커피샵이에요..”

그래서 함 방문해봤다…….

이름이 왠지 낮이 익다는 생각이 들어 잘 생각해보니
예전 동아리 선배 친구가 압구정동에 Coffee가게
오픈했다고 오라고 했는데, 늦게 가서 술자리에서 Coffee
Tumbler만 받은 가게 이름하고 같더라……..-.-;;;;;;;;;;;;;;;;

진짜 예술이데…….
왼쪽은 하트 오른쪽은 나뭇잎

2004.04.05
@압구정동 커피샵 

석양이 질 무렵.. @Everland

근래에 내가 찍은 사진중 가장 맘에 드는 풍경사진…

장소도 참 좋은 곳인것 같다…..사람이 좀 많아서 그렇지…
서울이 살기 좋다 하는건 이런게 있어서일찌도 모른다는 생각
잠시 해주셨음……..-.-;;;;;

여유는 내는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며, 시간이 제약요소라기 보다는 마음이 제약요소 라는 사실과 함께..

2004.04.04
@愛寶樂園 

대치동: 대곡초등학교 & 대현초등학교

작년부터, 지금은 떠났지만, 갑자기 내가 자라온 동네가 언론의 spotlight를 받기 시작했다..조용하던 동네에 왠 난리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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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기 200여명씩… 5·6학년생 1·2학년의 2배 넘어
교육환경 악화·아파트 폭동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
[조선일보 박중현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도곡동 일대 초등학교들에 고학년 학생 수가 저학년 학생 수보다 최고 2배 이상씩 많은 심각한 불균형이 빚어지고 있다. 이 지역 중학교 입학을 위해 전학해 오는 고학년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달여 전 대치동 대곡초등학교에 전학 온 6학년 김지은(12·가명)양은 반에서 올해 5번째로 전학온 학생이다. 같은 반 또래들은 김양이 전학올 때 대부분 무덤덤한 표정들이었다고 한다.

김양은 “나중에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몇년 전부터 전학 오는 친구들이 많아져 대부분 관심들을 갖지 않는다’고 얘기하더라”고 말했다. 실제 이 학교 5·6학년 22개반 대부분이 올해 5~6명씩의 전학생을 받았다.

올해 3월 이후 이 학교에 전학온 학생은 모두 230여명. 그중 5·6학년이 60여명씩이며, 4학년 30여명, 3학년 40여명, 2학년 30여명, 1학년 10여명으로 고학년 전학생이 저학년 전학생보다 훨씬 많다.

근년 들어 고학년 전학자 숫자가 많아지자 이 학교는 올해 6학년 3개반, 5학년 1개반, 3학년 2개반을 새로 만들었다. 그래서 반 수는 1학년 5개, 2학년 6개, 3·4학년 8개씩, 5학년 10개, 6학년 12개의 역 피라미드 형이 돼 버렸다. 학생수도 6학년이 450여명으로 1학년 200여명의 2.3배나 된다.

‘고학년 전학자 급증과 역피라미드형 학생 비율’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도곡동 일대 초등학교에서 이제 일반화되고 있다.

인근 대치초등학교에도 올해 전학온 학생 수가 250여명이나 된다. 대부분 4~6학년 고학년생들이다. 그래서 1학년이 207명인 반면, 6학년은 444명인 역피라미드형 학교가 됐다. 이 학교도 학생 수 증가에 대비해 올해 초 6학년 3개반, 2~5학년 1개반씩 새로 만들고, 1학년은 1개반을 줄였다. 부근 대도초등, 대모초등, 대현초등학교도 비슷한 현상들을 보이고 있다. 강남 지역 30개 초등학교 전체를 보면, 6학년이 6799명으로 1학년 5108명의 1.3배 정도 된다.

이렇게 되자 학기 초에 35명선으로 맞춰놓은 학급당 학생 수가 학기 후반이 되면 40명을 훌쩍 넘기기 일쑤다. 대곡초등학교의 경우 작년엔 학급당 45명까지 늘어나 교육환경이 상당히 악화되기도 했다.

이들 학교 선생님은 고학년 학생 및 학급 숫자가 많아지는 것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 대곡초등학교의 한 교사는 “교사들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고학년 담임 맡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고학년생이 자꾸 많아져 반가워하지 않는다”며 “하지만 거주 이전의 자유가 있는 만큼 전학을 계속 오더라도 모두 받아야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대치·도곡동에 초등학교 고학년생을 둔 가정이 많이 이사오는 가장 큰 이유는 교육환경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이 지역 중학교에 자녀를 입학시키기 위해서다. 휘문중, 대명중, 대청중, 단대부중, 역삼중, 진선여중, 숙명여중 등이 학부모들이 노리는 중학교다.

대현초등학교에 자녀를 입학시킨 학부모 정모(여·36)씨는 “주변에 좋은 학원이 많고, 어린 학생들을 괴롭히는 ‘껄렁한 아이들’도 다른 지역보다 적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지역으로 이사 오려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곳 은마·미도·청실·우성·쌍용 아파트 등은 강북 지역 같은 평수 아파트보다 2~3배 비싸고, 강남 다른 지역 아파트보다 1억~2억원씩 비싸지만, 수요는 줄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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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졸업할때 우리 반이 아마 70명이었던걸로 기억난다…..
그리고 당연히도 고학년이 수가 많았지……-.-; 그리고 전학생도 한달에 2명은 온듯한데…….45명이 수업환경 악화면..-_-;;

사실 그당시의 우리 담임 선생님은 어떻게 애들 이름 외웠을까 궁금하다…또 궁금한건……..왜 우리가 그동네살았을땐 그 동네 아파트값이 안비쌌을꼬? -_-;;;; 아쉬비……..-_-;;

Long story short- The town I grew up all of sudden got into news with overcrowded elementary class size of 45/class.. I laugh at it as my 6th grade class 70/class 🙂
2004.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