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파란만장윤군인사

진짜 개인적으로 일많았던 2004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인생의 전반전 끝이 보이는 지금……
내년엔 올해 초부터 시작했던 “”인생에 있어서의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볼까 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아직도 배울점이 세상엔 많다는건 하나의 stress이면서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느끼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의 꼭 전투적이진 않아도 최소한 순수한 열정을 잊지 않아야 하겠다는 마음입니다…^_^;

2004.12.30

Coins, Coins, and Coins





얼마전 방정리를 하다가, 몇년째 이자한푼 혹은 임대료(?) 한푼 안주면서, 은행에서는 바꿔주지도 않는다고 하는 주제에…-.-; , 내 돼지 저금통에서 장기 상주하고 있는 10원짜리 50원 짜리동전들을 다 꺼냈다…..-.-;

그래서 돈도 절약할겸….있는 동전 소진할겸….한동안 Mr. 딸랑이로 살고있다… 주머니가 철렁~ 할정도로 동전을 가지고 다니..-.-;;
동전 20개는 기본으로….-.-;

그리고, 나름대로는….-.- 용돈절감을 위한 커피샵 외면운동과 연계하여.. 물론 업무, 접대 등등의 social life차원에서 먹는거야 어쩔수 없다지만.. 개인적으로 먹는 건 자판기위치를 알아내….-.- 10원짜리 50원 짜리동전들을 다 써서 먹고 있는중이당…..-.-;

그래서 10원짜리 한 2-300개 있던것은 모두 자판기, 소액현금을 통해 활용하여(주먹밥 700원짜리 10원짜리 70개로 사먹었음..-.-v~) ..소진하였고 이젠 50원짜리로 갔다..-.- 물론 10원짜리도 몇개씩 발생중이긴 하지만..^^

근데 동전이 환영받지 못하는 세상에다가…..심지어는 요즘 불경기라 그런지, 아니면 나같은 놈들이 많아서인지 10원짜리를 아예 받지도 않는 자판기도 있고, 가게에서 써도 점원들도 별로 안좋아 하는듯 해서 머슥도 하고 그랬다..-.-;;

암튼…….예전에 어린이 시절 당시 10만원쯤의 초고가였던 무선 버기카 하나 사달라고 부모님께 용감하게도 이야기했다가 reject당한 후 10원짜리를 열심히 모으면서 “달성하자 버기카의 꿈!”이라고 저금통에 써놓던 시절이 기억난다…ㅋㅋ

2004.08.10
@내방 desk 

연필깍기





샤파 슈퍼 그랑조

추억의 품 마크와 K 마크까지 찍혀 있다..

밑에 연필을 발견하고 집에 연필깍기가 있는지 확인하고 찾는데 한 10분 걸렸던 거 같다….비록 내동생이 주로쓰던것이지만..
내가 쓰던건 아마 망가져서 버렸을게다….

신나게 손잡이 돌리던 추억..ㅋㅋ
다 돌리고 연필 뽑고 한바퀴 휙~ 하고 돌려서 holder를 원위치시키기..

오랜만에 하니 재미있었다…..

2004.07.19
@내방

장보러 갈때….

마린 부르스에서 퍼옴………..

절대 공감하는 바임…..예전혼자 살때…….-.-;

나야 차가 있으니 약간은 다행이라 생각하지만….쌀과 물이 고문이었음……-_-;; 4층까지 낑낑대고 가져가믄 온몸이 후들후들……-.-;;

그러나 결코 스쿠터가 절대로 균형잡기가 쉽지 않은데 옆에 저것까지달리면 잘 될까? 암튼……..

험험…그래서인지 홈쇼핑 싸이트에 가보면 쌀20kg이 Best5안에 있다..
내가 보기엔 쌀이 싸고 품질이 좋아서라기보단……..
집앞까지 가져다 줘서 그런거겠지? ^^;

그리고 나야 마트에서 카트 끌고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샤핑의 즐거움(?) 때문에 별로 하지는 않았지만…요즘은 마트에서 배달해주는 것도 종종 있더라…..양재하나로같이….

ㅋㅋ 재미있게 살던 그때가 그립기도 하당..^^;

2004.07.07 

동전던지기

오늘 피자를 먹는데 바로옆에, 흔히 볼수 있는 물속에 있는 동전 던지는 동상(?) 아니 조형물이 있었습니다. 엄밀히 말해 내가 그 옆에 앉았지….-.-;;;;;;;;;(어설프게 영어공부한는 작자가 더 이상하게 쓴다..-.-)

아무튼……

뭐 일상적인 모습이니 하고 지나치려 하는데…..

한 꼬마가 엄마를 졸라졸라 동전을 얻어 던지는 것을 봤습니다….
근데….. 꼬마가 던지겠지 하고 들어갔을려나 하고 쳐다본 순간….
꼬마는 곧장 던지지 않고 눈을 감고 두손을 모아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그 어린이는 결국엔 못집어 넣고 갔지만….내 얼굴이 화끈거렸심다……-.-; 아!! ~~~ 생각을 해보니 나도 어렸을 땐 소원도 빌고 던졌던 기억이 있는거 같은데….

주객이 전도되어 소원을 빌긴 커녕 무조건 집어 넣으려 애쓰는게 내가 아니었나 혹은 결과만 보려한 내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물론 “꼭 소원을 빌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봐야겠지만, 무슨 일을 할때 애초의 의도 혹은 순수한 의도를 잊고 하는게 지금의 내 모습이 아닌가 하는 반성 잠시 해주시고..-.-;

잠시후 계속 먹고 있는데, 그런 나의 부끄러운 참회(?)도 모른채 그 다음에 몰려온 아줌마 부대들은 무조건 넣으려고 던져댔습니다.. 혹시 아줌마들 중 소원을 비는 사람이 있나 하고 유심히 봤지만, 아무도 소원을 빌거나 하진 않더군요….^^

그 꼬마도 나중에 내 나이가 되면 자기가 그런거 던질때 기도했었다는거 기억도 못하겠죠? -_-;;;;;;;;;

피터팬이 될 필요는 없겠지만 가꿈 순수한 내 모습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004.06.15
@코엑스몰 

잘시간…

6월도 어여 반이 훌쪽 지나갔습니당…
동시에 올해도 반이 다가오고……..올해 하려던 바가 뭐가 있었나 생각해봅니다…..
향후 30년 plan을 잡아보자는게 올해의 목표였는데..^^;

– 여행도 가고 견문도 넓히고 해야 하는데…
– 너무 쳇바쿼 생활만 하는 것은 아닌지?
– 너무 일상적인 혹은 편협적인 생각에 갇혀 지내는 건 아닌지…..
– 건강은 챙기고 있는건지?
– 정신적 성숙을 목표로 하던건 잘되고 있는지?
등등…….

고민할 것도 많고 할일도 많은 나날입니다~~

자야지! ^^; 모두들 Good night~~

2004.6.12

Today’s 운수

운수가 좋은지 ……. 엄청 사납네…….. -_-;;

Story 1: IBM은 좋은 Brand다…..

아침부터 전화가 4통이나 왔다….
– 대전에서 PC수리해달란다……..-.-;;
– 황당한건 내 이름하고 전화가 맞다……-.-;;
– 아마 IBM 명함때문에 누군가가 내 명함을 착각해서
PC수리업자로 오인했거나…..혹은 도용했거나……

결론: 합병 이전엔 이런 전화 절대로 안왔었당..-.-;;;;

Story 2: 용산 뺑뺑이 대작전

아침에 어차저차해서 USB 하드가 인식이 안되었다….
뭐 되었다란 심정으로 난리를 쳐봤으나 실패…..
– 점심시간에 외장하드산 용산 AS센터로 달려갔다
– 갔다니 지네는 케이스만 팔며 하드가 나갔덴다…..
하드들고 후찌쯔 AS로 가랜다..
– 용산에서 헤메다 후찌쯔 AS로 갔다…
– 지네는 물건 교체만 하고 데이터복구는 복구업체 가랜다…-.-;
– 결국 옆건물 3층에 복구협력업체에 맡기고 왔다..-.-;
– 시간보니 1시….점심시간 다 날려먹으며 비만 쫄딱 맞았다..-.-

결론: 팔면 장땡이다……처음 파는데서 알아서 해주면 어디 덧나나?

Story 3:

오다가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1개 사왔다….
– 사무실에서 까 먹었다……-o-
– 사람들이 좀 쳐다는 보는디…..^^;;; 콜라 한잔과 함께..
– 그거 먹었다고 졸린다…..-o-;;;

결론: 난 Too 단순하다….-o-;;;;;;;;;; 오늘같은 날은 뜨뜻한 기소야의 김치우동이 먹고 잡다……

잠깐 한 3분 졸았다……다시 일해야지……

집중!

2004.5.3

꿈 해몽…

오늘 아침 아주 황당한 꿈을 꾸었다…

1. Narita Express를 타고 서울로 진입했다..-_-;;
(아마 최근에 갔다온 일본에서 요꼬하마역에서 본 2층 열차였던
Narita Express의 영향인듯..)
2. 서울에 기차를 타고 다니고 있는데..광화문 정문을 바라볼때
왼편이 온통 검은 연기에 불바다였다..-.-;;;
(반지의 제왕을 본 영향인가? -_-;;;)
3. 서둘러 창문을 닫고 숨죽이는데 어느새 내가 길을 걷고 있었다..
4. 철거원들이 사람들이 있는 집을 다 철거하여 폭삭 무너뜨리고
있다..(뉴스에 나온 상도동 철거현장 중계방송 영향인겐가? -_-;;)
== 마지막이 압권임..-.- ==
5. 으메 끔찍헤 하며 걸어가고 있는데…………….
(마치 미스터 프로드인냥..) ………………..
…………………………………………………
개 한마리가 옆에서 엄청 짖어댔다….-_-;;

해몽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