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area Fastrak Invoice

이거 완전 짤없네….ㅎㅎ 부자동네 양반 이거 너무한거 아니요? 🙂 짧은 다리 하나 건넌건데… ㅎㅎ (근데 Website에서는 Invoice가 조회가 안되서 결국 전화로 납부…ㅎㅎ)

뭐 그래도 지난번 겨울 휴가 장거리 여행에서 낸 유일한 Toll이라는 위안(?)으로 생각해야지.. 🙂 시간만 후달린거 아니였으면 그냥 SF에서 시내로 내려서 금문교 건너고 Vallejo로 가야하나 잠깐 생각은 했었다..ㅎㅎㅎ

[I-680은 옛날에 돈을 낸 기억이 있어서 마침 I-80으로 가며 혹시나 하는 허튼 기대를 했건만..ㅎㅎ]

Wow amazed with the details and even including the nice picture 🙂 – Brutal & rich California authority has no mercy for poor out of state travelers 🙂

2021.1

Passing through ‘State of Jefferson’

긴 여행 구간이라 아침먹고 부랴부랴 출발… 9.5시간 초긴장속에 다양한 날씨를 보며, 비내리는 San Francisco를 시작으로 시시각각 바뀌는 도로 상황 및 예보에 신경을 쏟다가 종국에는 이 길의 날씨 대장 눈덮인 Mt Shasta도 영접..

길 상태에 따라 계속 바뀌던 suggested route는 다행히도 detour없이 최단경로(I-5)로 잘 지나갔고, California-Oregon산악 지대는 해가 질때 다 내려와주셔서 다행이었다. 단, Southern Oregon 산악지대는 어둠속에서 내리막을 탔지만 전날 내린 눈이 다 정리되어서 무사 통과… 🙂

Scheduled as a long drive day – San Jose to Eugene was filled with thrills of long mountain areas drives with tricky weather conditions/forecasts.

At the end, successfully passed California-Oregon border before the sunset, and faced no snow at southern Oregon mountain areas. 🙂

2021.12

US-93 from Twin Falls to Las Vegas

The trickiest drive decision has to be made at early morning in Twin Falls, Idaho with inches of snow on the road. Shall I take I-15 to go south (with additional 2 hours) or test my luck to go straight south in snowy roads. One lucky thing was I end up following snow removal truck till Idaho-Nevada border (although had to go slow but safe enough :)) Entire drive started with snowy roads ended at sunny arrival at Las Vegas.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침 Twin Falls 호텔방에서 밖을 보니 대박.. 눈이 엄청 쌓였다..흑… 이틀동안 눈을 피한 신공이 결국에는 종을 친 마당이었는데… 잠시 고민하다가 Nevada 경계와 I-80을 만나는 지역 중간즈음가면 눈이 없을거란 예보만 밎고 눈길에 사투를 시작했으나.. 🙂 운이 좋게도 Nevada경계까지는 제설차 뒤를 졸졸 쫒아가서 -속도는 약간 말아먹었지만 안전하게 갔다.. 🙂

뭐 그후론 또 운빨이 먹혀서.. 🙂 눈은 엄청 쌓여 있지만 제설은 다 된 Nevada사막을 지나오면서 (전날 폭설) 한겨울에서 시작해서 햇빛쨍쨍거리는 따땃한 길에서 긴 하루의 여행을 마쳤다.

(아쉬운건 Extraterrestrial Highway간판을 찾아갔건만 뭔사연인지 그 간판은 철거…T.T)

2021.12

Day 2 Driving: Kingston to New Jer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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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ing for survival day 2 🙂 …

죽자살자 드라이빙 2일차..

배에서 내리고 점심 식사 후 Kingston 국경부터 I-81로 주욱 남진하여 Pennsylvania를 거쳐 Lincoln터널과 MetLife Stadium동네까지 한밤중에 도착…

2018.6

 

San Francisco – Bay Bridge, Golden Gate Bridge, Embarcadero, Pier 39 & Ghirardelli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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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들린 Bay Area였지만 그래도 San Francisco는 방문.. 근데 Ghirardelli는 주위는 몇번 다녀봤건만 직접 가보긴 처음인듯…

Day Trip in the City (actually to the City from far far suburban :))

2016.12

 

 

I-80 & Great Salt Lake Stat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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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이 잘 지나가다가 Salt Lake를 잠깐이나마 본다고 들어선 I-80…

해지는 광경을 보며 운전하는 순간 예전 MBA시절 인턴하러 갈때 지나갔던 길의 추억이 떠올라 감정이 정말 울컥해졌다. 무식해서 용감하고, 용감해서 잃을것 없고, 잃을 것 없어 지른다고, 남들 다 말리는 쉽지 않은 – 인생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친 – 결정을 내리고 인턴 한답시고 가방 2개 짊어지고 떠나던 길에 지났던 경치가 거의 만 9년만에 눈앞에 펼쳐졌다.

시간은 흘러 근 10년이 다 되어가고, 그 때 홀로 똥차 검둥이 몰고 가던길을 가족을 대동하고 지나가니 감회가 새롭고, 한 편 겁없던 그때가 떠올랐다. 단, 10년이 지나도 달라진게 별로 없다는건 함정..

2015.4

San Francisco

Internship 첫 주말을 이용하여 San Francisco 나들이

I-280 Scenic Way

 

Golden Gate Bridge: Has been 7 years ago!

San Francisco Downtown View from Golden Gate

아 Postcard Row.. 몇년전 “대한항공 샌프란시스코 매일 운항!” 광고하던 배경 화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는데 실제 장소를 찾아 비슷하게 찍어주셨음..

금칠한 SF City Hall

That famous Lombard St…

and here comes the Cable Car

어디서 무얼 찍어도 이도시는 사진엽서 사진이 되는구나…햐…

 

2006.5

California

거의 정신이 혼미해질 무렵 산넘어 California로 들어왔다.. 엥 눈이 있네? @.@

근.데… 오랜만에 도시운전.. 게다가 길이 막히고 비까지 온다…기절직전에 설렁탕(아… 설렁탕) 먹고 기운차려 간신히 호텔 입성..

근데 내일부터 어떻게 일하지? ^^ 그래도 정신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쉽게 오지 않은길.. 잘해봐야지.. 수고한 스스로에게 등을 쓰다둠어준다…ㅋ

20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