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94학번?!

저주받은 94학번….이란 이야기가 있더라..-.-;;

물론 나는 “개인적 이유”로 대학입학이 1년 늦어 94학번은 아니지만…-o-;;
암튼….

“두번 수능에 본고사 논술, IMF에 폭탄 맞은” 학번이라나..-.-;;

지금 생각해보믄….결국 내가 대학 들어갈때부터, 다니는 기간동안 이 사회의 가치관과 ideal identity에 대한 변화가 눈에 띄게 발생한 것 같다는 생각에는 동의한다…..

– 여성상위 시대의 도래……
[물론 아직도 멀었다 하지만서도….이전에 비하면 “과격”?해졌지]
– 물질 만능으로의 변모……
[이건 무서울 정도로 느껴지는데 나이가 30가량이라 그런가?….]
– 능력 위주의 시대 전개…..
[물론 아직도 윗사람들은 이렇게 생각안하는 듯 하지만….]
– Globalization 전개…..
[우연히 예전 자료집 같은걸 보다가 김영삼 정부에서 “세계화” 주창을 한게 눈에 띄었다…이걸 가지고 Segyewha냐 Globalization이냐를 가지고 논박을 하던 기자들도 생각나고..]

요즘 드는 생각은….내가 50대가 되었을때, 즉, 소위말하는 저주받은 세대 이후의 수가 많아졌을때…. 이 나라 아니 이 세상은 어떤 모습일꼬인지가 갑자기 궁금해졌다..-.-;;

바람돌이가 있어 소원을 들어준다카믄 물어나 볼 수나 있어 좋으련만….-.-;;

뜬금 없는 생각…..-.-

횡재……아니면 허탈?

어제 오후에 site사무실로 우편물이 하나 날라왔다….

보통 중요하지 않은 데에 회원가입할 때 보통 난 site주소를 남기는 습관이 있는데…-.-;;;; 보내온 곳은 다름 아닌 휘닉스파크..

열어보니 할인권이 우르르 들어있었다……

속으로 외쳤다…”아싸~~~~~”

간만에 즐거운 횡재라고 좋아할 무렵…-.- 생각해보니 아무나 다 보내주는거 아닌가 싶었다….. 그러다 보니 한편으론, 작년에는 이런거 없이 다 내고 탄게 아니었던가란 슬픈 생각까지도…-_-;;;;

아무튼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쥥…..
빨랑 눈이내려 보드타려 갔음~~~~~ 좋컷당……

“흰눈사이로~ 데굴구르며~~”

200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