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ut Memorial Grove

큰 나무를 하도 많이 봐서 감흥은 떨어지지만 볼때마다 경이로움은 계속… 이번 나무여행의 마지막 스탑…

The final stop of this “Tree Trip” still amazing to see this tall and big trees.

2021.4

Howland Hill Road

Fun ride on unpaved road – another unexpected fun – thanks to US-101 construction detour..

빽빽한 나무와 나무사이 구멍도 뻥뻥뚤려있는 비포장길 스릴있게 기도하며 달렸다… (타이어야 빵꾸나지마라..4륜 아닌데 무사히 지나가라…일차선이니 앞에서 차 오지마라…ㅎㅎㅎ)

2021.4

Corkscrew Tree at Newton B. Drury Parkway

심지어 높은데 꽈배기 모양까지… 이정도는 되어야 이름이 붙더라… 삐익삐익 꼬였고 들쑥날쑥하다.. 머릿속은 온통 스크류바 CF송 및 대학때 당구장에서 먹던 꽈배기빵이 떠나질 않는다.. 맛이 좋은 얼음꽈배기 롯데 스크류바~

You only have a special name if you have a unique feature.. -tall and big AND twisted as a screw.

2021.4

Big Tree Wayside at Newton B. Drury Scenic Parkway

이 국립/주립 공원에서는 이정도 나무는 되어야 큰 나무 지칭을 받는다.. 가슴벌렁거리는게 많이 줄었다..

Still doesn’t have a unique name or nickname but simply only called as big tree – really hard to stand out at this park…

2021.4

Fern Canyon

One of the lessons learned from last Kauai trip – if the place has been pictured in Jurassic Park, it is great! – so we went here without any doubt. Small taste of off-road driving from unexpected mountainous unpaved roads and crossing the small creak with mini-van was a bonus indeed.

지난 하와이 카우아이 여행에서 배운게 있다면 주라기공원 촬영 장소이면 무조건 가도 된다라는 믿음이다.. 여기가 그런곳중 하나인데 Dinosaur attack in Jurassic Park 2 – YouTube 졸졸 흐르는 개울이 흐르는 협곡을 tracking하는 코스.. 멋지다….

단, 가는 길이 좀 험난-큰 나무 빽빽한 경사진 비포장 일차선 길+ 개울도 차로 건너야함-한게 단점이긴한데 뭐 offroad갬성도 느껴보고 해서 좋았음…

2021.4

Avenue of the Giants

This was the toughest decisions to make for this trip – This area is not officially part of Redwoods National and State Park, a bit far south & ‘middle of nowhere’ from our main destination (requires 2 hours of return back driving) so wondered a lot during the planning process but made the mind while driving down to Oregon – and this wa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believe we made.. 🙂

이번 여행에서 제일 큰 고민이..사실 여기였다…

– 제일 멀다.. 게다가 middle of nowhere… 숙소 잡은곳에서 남쪽으로 아무것도 없는 시골길 2시간 T_T 한편

– 왕복시간이 좀 걸리다 보니 여기를 가서 보려면 다른곳을 좀 희생(?)해야하고 한방에 들어오는 첫날 찍고 올라오던가 아니면 쭉 더 내려가는 여정에 들려야지 여기를 이틀에 나눠서 보거나 하루종일 여행 하는 일정에 보려면 시간이 엄청나게 깨진다..

– 한편 Redwood 지역에서 유명한 곳중 하나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희한하게도 간지떨어지게시리.. Redwood National & State Park 구역 밖이다.. (Humboldt Redwood State Park 구역) 심지어(?) 길에서는 이정표들이 San Francisco를 알려주기 시작한다..

– 여기를 1박2일째에 오레곤 곳곳을 보면서 오려면 오레곤에서 숙박을 취해야 할곳이 마땅히 없다..적당히 중간 지점에 밤을 보낼곳이 애매해짐..

– 근데 사진이나 영상들을 보면 정말 죽인다.. 게다가 길 이름도 Avenue of the Giants (당최 얼마나 크길레…)

그래서 처음엔 여길 빼고 나중에 San Francisco에 올 기회가 있을때 오지뭐 하고 계획하다가 그냥 약간 무리하는셈 치고 오래곤 내려오는 길에 결정..잘한 선택인듯 싶다..ㅎㅎㅎ

2021.4

End of Oregon Coast, Entering California and Redwood National Park

산, 바다, 비치, 바닷가 돌덩어리들, 등대, 수많은 다리, 시골마을, 아이스크림 공장, 모래밭 오래곤 코스트 완주를 끝내고 길에 나무가 굵어지는 느낌이 나고 잠시지만 highway가 freeway로 바뀌는 구간도 나오고 하니 이번 나무 탐방 여행의 목적지 California Redwood로 들어왔다.

Bye Oregon Coast – now some portion of the road temporarily becoming freeways and trees with thicker base kind of tells me I am close to the original destination of this crazy drive

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