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한 금요일밤…사실 조용한 이유는 작은 분께서 학교 행사로 바쁘시기 때문….뭐하지 하다 어차피 작은 분이 학교 행사와 풋볼경기 참관으로 바쁘시다면 나도 그 풋볼 경기나 보러가지란 마음에 오랜만에 고교 풋볼 경기를 보기 되었다…
사실 고교 풋볼은 대부분 아마추어로 하는거라 대학이나 프로 레벨에서 보는 멋진 플레이는 기대히기 어렵지만 다들 열정만은 충만하기 때문에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우리 동네도 보면 대학진학시 리쿠르트되어 선수로 진학하는 경우는 진짜 도시 전체에서 하나 둘 나올까 말까 수준임…우리 동네는 그나마 한 학교가 적극적으로 그런 학생들을 다른 동네에서 일부러 유치/입학 시키고 육성해서 그런거니까… 동네에서 하나 둘 나올까 말까임….)
암툰 경기는 일방적인 게임이라 좀 아쉽기도 했다…전에 왔을땐 아슬아슬하게 이겨서 더 좋았건만…ㅎㅎ
Had a joy of watching one of the game of this year – Let’s go Interlake Saints!
20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