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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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movie on my checklist crossed out during this pandemic – now I really realize there is no new movie at all with this pandemic and carefully forecast world might be likely this way for an year or so..

Good movie – as expected liked the songs in the one. (Although story was somewhat expected or you can see what the movie’s end will look like….if I have to pick any WOW there was one scene unexpected but won’t write it up as it becomes a spoiler… 🙂 )

새로운 영화개봉이 없는 관계로 봄직했던 영화들도 다 본거 같아서 뭐가 빠졌을까 하다가 생각난 영화 Yesterday. 어찌보면 뻔한 이야기에 뻔한 결론인거 같아 싱거울수도 있긴했지만 음악이 좋아서 별무리없이 봤다. (하지만 우와~ 이런건 없는게 아쉽다면 아쉬운점-구지 꼽는다면 한장면이 있지만 스포일러라 구지 이야기하진 않겠음..ㅎㅎ)

2020.6

 

50 Dead Men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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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sourced from IMDb

우연히 Hulu Plus를 이것저것 보다가 시작해서 오랜만에 감상한 영화 – 전혀 사전지식 없이 봤다.

내용은 1980년대 Northern Ireland의 Belfast의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는데 각색이 되었으리라 짐작됨- 아마도 내가 좋아하던 무간도 시리즈와 구성이 비슷해서 주욱 끝까지 보게된듯 싶다.

Canada 시골에서 주인공이 총 3방을 맞는 “강력한(?)” 장면부터 시작된 이 영화는 시간을 거슬러 Belfast의 젊은 청년이 IRA의 멤버가 되는 동시에 영국 경찰의 정보원역할을 하며 폭력을 지양하고 가족을 보호하려고 애쓰다 결국은 잡혀서 도망자 신세가 되는 Northern Ireland conflict – The Trouble – 역사에 휘말려가는 한 사람의 모습을 보여준다.

무간도와 도망자 그리고 흔한 첩보물을 혼합한듯한 영화.. 🙂 강한 Irish accent때문에 약간 듣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무난하게 재미있게 봤다..^^

2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