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

이번 배송의 목적지 Bloomington에 도착하여 꼬맹이군 4주간 지낼 곳에 잘 settle down시켜주고 나왔다.

나오는 길에 그간 궁금했던 Indiana 대학 캠퍼스 한번 쭈욱하고 구경하려고 차세워놓고 캠퍼스를 한시간 정도 방황하다가 더위서 기절하는 줄…. 화시 90도+의 날씨와 강렬한 태양 그리고 습도로 인해 땀이 주루룩 아니 철철철… 역시 Midwest는 쉽지 않은 곳이다 🙂

한 때 어렸을적 막연히 “가서 박사공부할꺼야!” 하던 학교 중 하나였는데 학교가 오래되고해서 이쁘고 좋네…

The main purpose of this funny trip was settling down my #2 to Bloomington, IN where he will attend the 4 weeks summer camp 🙂

After checking him in at the dorm, I endeavored to walk around the campus for an hour as I have never been in this campus/town – ended up getting soaked with sweat and steamed with 90F+ humidity filled classic Midwest heatwave weather and reminded myself that I should thank Mr. Carrier for inventing air conditioning technology & be thankful for Seattle weather 🙂

2024.6

Southern Illinois & Southern Indiana

이번 “배송”은 중형차를 신청했건만 Nissan Sentra로 당첨.. 원래는 STL 공항에 내렸더니 줄줄이 트럭을 가져가라 해서…-_-; Toyota 트력, Ram 트럭, Jeep트럭 줄 뺀찌 놓은 후 (사실 회사 생각하면 Ram이나 Jeep을 픽했어야 하건만.. 🙂 ) 기름많이 먹고 익숙하지 않은 동네를 가는거라 Sedan으로 픽했다..

Midwest를 달리는건 항상 평평광활하다… 그래도 항상 느끼지만 서부에는 잘 없는 기름값저렴한 시골의 Truck Stop/Travel Center에서 이것저것 운전하는데 편리한 제품들 구경하며 주전부리 사먹고 싼기름 넣는 맛은 나름 꿀잼이다…

Driving Midwest is always flat and wide 🙂

2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