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Style Chicken Wrap

비행기가 지연되어 허겁지겁 뛰건 히드로 공항에서 발견한 짜가 한식퓨전…아무도 먹지 않게 생겨서 의무감에 사먹었다….

한류가 오버되면 이러지 않을까 싶다..고추장을 무슨 paste바르듯이 쌩으로 발라 놓으니 맵고 텁텁하기 그지 없었다… 이게 Korean Style이라고? 🙂

Picked this random wrap with duties of being a Korean and got confused 🙂 hey Gochujang is hardly used as a raw paste like ketchup or mayo! 🙂

2029.5

British Airways 315: Paris Charles De Gaulle to London Heathrow

다시 도버해협을 건너 영국으로…파리의 “철수”공항에서 런던의 “그가 던지는” 공항으로 가서 복잡함에 던져지는 여정의 첫시작…CDG에선 콩크드도 보인다….

1st leg of getting back to home 🙂

2025.9

British Airways 314: London Heathrow to Paris Charles de Gaulle

어찌되었건 10몇년만에 영국땅을 비공식적으로 밟았다…

내 혀가 기억하는 맛진 thick한 커피 한잔 드셔주시고…. Heathrow공항에서 영국스러운것도 구경하고 사람 구경하다가 탄 비행기는 Dover 해협을 날라가 그 유명한 스타워즈에서 본 우주선같이 생긴 Paris의 “철수” 공항, Charles de Gaulle공항에 도킹하면서 대서양 건넌 비행 일정의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다… 동시에 나이 50 다가서서야 Europe대륙에 내 첫발을 내딛었다…

도착하자 마자 영어가 안통한다는 공포의 시작…ㅋㅋㅋ 웃으며 Bonjour로 시작하는 한 동안의 일상이 시작되었다….- 왜 우리 고등학교는 우리 윗기수부터 제2외국어를 불어에서 독일어로 바꾸었을까 한탄도 동시…ㅎㅎ (물론 독일어를 잘한다는건 아니다…ㅎㅎ)

SEA, ORD, LHR 그리고 마지막으로 CDG 모두다 OCI시절 한번씩 다 다른 이유로 나를 고민하게 만들었던 Data Center의 code들이다….ㅎㅎㅎ

암튼 처음 뵙겠습니다 바게트국….. 🙂

Finally to final destination Paris after a short “sightseeing” of Heathrow with thick flat-white and short flight over the history-famous Strait of Dover – Bonjour!

2025.9

American 98: Chicago O’Hare to London Heathrow

Main reason to stop at Chicago was actually to get into London to Paris…and round trip ticket was only available to me from British Airways 🙂

So 8 hours of flight mainly crossing over Canada threw me to London. Hello UK and London – has been a while indeed:)

Chicago에서 8시간 푹자면서 갔더니 어느새 London이었다. 물론 Marvel의 next 먹거리 창출을 위해 애쓰는걸 지켜보려고 Thunderbolt를 보려고 애를 썼것만 결국 다 못보고 쓰러져 잤다…

사실 Transit time이 2시간도 채 되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London도착이 예정보다 빨라져서 나름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빡쎈걸로 유명한 Heathrow tranfer를 체험하게 되었다… (정말이지 worldclass 규모로 온갖 세상 다양한 사람들 다 모아놓은듯한 큰 공항이다…)

2025.9

Costa Coffee

지난달 주문한 Costa Coffee – 근 10년 전 즈음에 런던 더블린 출장갔을때 – 영국판 스타벅스네 하기도 했지만 나에게 Flat Whilte이 뭔지를 알려줘서 열심히 먹었던 코스타 커피를 핫딜로 팔길래 아무 생각없이 주문했다..ㅎㅎ

알고 보니 우여곡절 끝에 이 코스타는 미국 코카콜라 그룹에 팔렸더구만…ㅎㅎ

Good memories of Costa Coffee – taught me the Flat White 😀 – at streets of London and Dublin about 10 years ago made me order this without hesitation – Wondered why my credit card was saying Coca Cola Company and learned now this is part of Coca Cola Co.

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