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nker Hill Bridge and Charles River
2025.7

공항 가는 길 나름 생산적으로 보내고 보은도 할 겸 보수동 칼리지에 들렸다…
보수동 칼리지는 우리 큰 분의 가능성을 보시고 용서해 주셨던 고마운 곳… 그리고 한때는 여기로 결정하고 Deposit도 내고 건너올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결국은 그냥 이 기회를 날려버리는걸로 결정하게 되었다
아무튼 하필 이 일대에서 일전에 구경 못해 본 2개 대학들 중 하나라 구경도 하고 후회할거면 후회도 해보자란 심정+부모로써 감사한 ojirap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다..
예상했다시피… 진 to the 짜 훌륭한 대학이다… 학교 캠퍼스나 학생들 및 학교 관계자들 모두 반듯하고 깔끔하고 정말 좋은 인상을 받고 왔다…학교 앞에서 마음속으로 큰절 한번 드리고 왔고 날려버린 Deposit에 후회가 없게 되었다…
As a stop to go back to airport, we stopped and visited Boston College which has a special meaning to me – Thank you again for believing A’s potential. The campus, buildings, town, staffs, and students were beautiful and I was having a hard time to hold myself from bowing my heads down to earth to this institution. Plus, now I don’t have any regrets on the deposit I blew up on here. BC deserves well enough to take my money although it was small 🙂
Go Eagles!
2025.7

2주간 고생한 꼬맹이군… 뭐하고 싶냐고 했더니 놀이동산에 가고 싶단다…그래서 찾다보니 Massachusetts 주와 Conneticut주 경계에 떡하니 Six Flags New England가 있어 하루 시간 내 찾아갔다..
아 이제는 진짜 영혼 털리는 느낌이라 놀이동산 놀이기구는 못타겠다…ㅎㅎㅎ높은 곳에 올라가서 보이던 코네티컷강에 내 영혼 및 수명을 털어놓고 온 느낌…ㅎㅎㅎ
Now I understand why my parents hardly ride along with me when I asked as a kid 🙂
2025.7

쉽게 떠나지 못하고 결국 작은분 선풍기 사들고 다시 Lenox에 들려 drop하고 거진 full로 Mass Pike를 달려공항으로…
폭염으로 100도는 우습게 찍어대는 와중에 freeway에선 대형 사고가 나서 30분쯤 서있다가 갔다…덥고 졸리고 화장실 가고 싶고의 삼중고를 버티다 그리고 휴게소에선 나름 스타벅스의 고장에선 볼 수없는 향토 식품인 던킨 커피 한잔….
At the end, my original plan of lazy morning at Speingfield failed after getting outcrying text request from son for table fan. 🙂 so drove all the way back to Tanglewood after picking up one fan then finally drove back to Boston.

Wow….Look at the price difference – Washington State, seriously? I am paying $1.5-$2 more per gallon at home… I think Washington State is stuck in vicious cycle of “More tax hike on fuel”-> “More EVs” -> “Less consumption/tax collection on fuel”
Massachusetts에 오니 기름값이 물값수준…. Washington주의 Costco보다 Gallon당 대략 1.5불은 저렴한 듯하다. 아쒸….ㅎㅎㅎ
2025.6

Massachusetts와 New York 주 경계 근처에 있는 Lenox에 도착했다. (여긴 Albany가 Boston보다도 가까운 동네..) 조그맣고 이쁜 도시인데 Boston Symphony에서 Summer 음악 Festival도 운영하고 BU 음대에서 운영하는 여름 캠프라고 해서 선발도 되기도 했고 좋은 경험되라고 “꼬인숲 음악학교”에 작은 분을 보냈다…
Checkin 도와주고 2주후에 보자란 hug해주고 나왔다 (허나 다음날 아침 공항가기 전에 선풍기 사 들고 다시 뛰어왔다…)
Good luck W and hope you enjoy your two weeks at BU Tanglewood Institute’s camp!
2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