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영제국 국민들은 무엇을 맛있게 드시고들 지내실까?
나름출장기간 동안은 내돈 안내고 먹어도 된다는 얄팍한 기대감에 내가 너무 많은걸 기대했나보다.. (무지몽매하게 길에 홍차를 맛있게 파는 가게가 많을 것이란 기대도 했음..ㅋㅋ) Fish & Chip도 뭐 먹기 부담스런 수준이었고, 흑흑 맛은 별로 였지만 식초에 절인 생선 껍데기(?) 외엔 특이한 것도 안 보이네…
그래도 호텔에서 주는 English Breakast는 아주 푸짐하고 좋았다.. 🙂 (아쉽게도 사진 한장 못 찍은듯.. 그나마 웹에서 가장 비슷한 사진으로 찾아서 갈음)
2012.11
